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7.2(木)

□ 아르헨티나, 어렵고 긴 外債協商

ㅇ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르헨티나에게 돈을 빌려 준 대형 채권자,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有名人士 10명 정도가 아르헨티나가 최종 디폴트에 빠지는가 아닌가 결정하는 것을 주도하는 바, 이 者들은 아르헨티나, 뉴욕, 워싱턴 할 것 없이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永久的으로 연결된 일종의 網을 형성하고 계속 협상하고 있음.

ㅇ Larry Fink(미국 채권자, Black Rock 사장), Kristalina Georgieva(국제통화기금(IMF) 총재), Joseph Stiglitz(경제학자), Dennis Hranitzky(변호사), Sergio Chodos(국제통화기금 아르헨티나대표), Daniel Marx(아르헨티나 경제학자), Sergio Massa(아르헨티나 하원의장), Martín Guzmán(아르헨티나 경제장관), Federico Isenberg(아르헨티나 UBS銀行人), Hans Humes(미국 채권자)가 그러한 者들로서 서로 밀고 당기고 訓手 두는 끝 없는 협상을 하고 있음.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7/02/quien-es-quien-en-la-deuda-argentina-los-10-protagonistas-centrales-de-la-negociacion/

□ 아르헨티나-브라질 輸出入 크게 減少

ㅇ 브라질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두 나라의 수출입이 2020년 6월 11억불로 2019년 6월보다 35% 줄고 2003년 6월 7억1천2백만불 이후 가장 낮은 규모라고 함.

ㅇ 수지는 아르헨티나가 1억3백만불 적자이고 2019년 6월 4천5백만불 적자보다 2배 넘게 증가했음.

ㅇ 아르헨티나의 對브라질 수출은 5억1백만불로서 2019년 6월보다 35% 줄어들었고 수입은 6억3백만불로서 30.8% 줄었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의 對브라질 수출 5억1백만불은 브라질이 2020년 6월 전세계로부터 輸入한 총액의 4.8%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음.

ㅇ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브라질 경기가 침체에 빠져서 아르헨티나의 對브라질 수출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은 예측하던 바이긴 하나 이러한 격감은 너무 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음.

https://www.telam.com.ar/notas/202007/484275-caida-intercambio-comercial-argentina-brasil.html

□ 아르헨티나, 貧困 增加

ㅇ 아르헨티나統計廳(Indec)은 2020년 상반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득 감소 때문에 2백만명 이상의 빈곤인구가 더 생겨 전 인구 중 40% 정도는 빈곤층이 되었다고 함(코로나 때문에 對面, 訪問조사를 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數는 알 수 없음).

ㅇ 이것은 2019.9월-2020.3월 빈곤인구가 36%이던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함.

ㅇ 코로나 때문에 생길 수 있는 失職, 給與減少 등을 보완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고는 있으나 이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함.

ㅇ 이러한 급격한 빈곤인구의 증가는 4년 전, 즉 前대통령(Mauricio Macri(2015.12.10-2019.129(月)) 집권 직후만 하더라고 빈곤인구가 26.9%였던 데에서 4년 동안 13%나 늘어났으며 人口數로는 6백만명이 貧困者로 顚落했음을 의미함.

https://www.baenegocios.com/economia/Estiman-que-la-pobreza-cerro-arriba-del-40-el-primer-semestre-20200702-0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