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30(火)

□ 아르헨티나, 4月 史上最大 經濟墜落

ㅇ 코로나바이러스 격리를 가장 엄격하게 실시한 4월은 2019년 4월보다 26.4% 줄어들어 사상최대의 마이너스 월별성장률을 보임.

ㅇ 아르헨티나통계청(Indec)이 발행하는 月別經濟活動推定置(Estimador Mensual de la Actividad Económica (EMAE))에 의하면 2020.6.29(月)에는 월별 기준 2019.6.29.보다 17.5% 마이너스 성장했고 2020년 누적성장률은 11% 마이너스인 것으로 알려짐.

ㅇ 모든 산업분야가 크게 마이너스여서 2019년 4월 대비 86%를 넘는 감소세를 보임.

ㅇ 이와 같은 큰 감소를 보인 다른 예는 2002년 경제위기 당시를 들 수 있는 바, 2002년 3월에 2001년 3월 대비 17%의 마이너스성장률이 그것으로 사상최악이라고 알려졌음.

ㅇ 5월과 6월에도 격리완화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은 크게 둔화했으며 정부의 재정정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민간부문이 폐업을 하는 사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됨.

ㅇ 일부 민간 관계자는 2020년 경제성장률은 –10~13%로 전망하며 아르헨티나경제가 언제, 어떻게, 어떤 형태로 회복할지 아직은 아무도 전망할 수 없는 상태임.

ㅇ 2020년 4월의 경우 2019년 4울 대비 가장 침체가 심한 분야는 건설.건축으로 성장률이 –86.4%이고, 서비스업 –72.1%, 제조업-34.4%의 마이너스 성장이 있었고 도소매업 27%, 사회지원.보건서비스 32.6%, 농목축 10.3%의 성장률을 보였음.

ㅇ 4월 이후의 침체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를 위한 격리를 실시하면서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임.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crisis-con-fuertes-restricciones-economia-se-desplomo-nid2387807

https://www.ambito.com/economia/cuarentena/caida-record-la-actividad-que-dicen-los-economistas-n5113560

□ 아르헨티나, 民官協力으로 輸出促進

ㅇ 아르헨티나外務部는 “수출촉진을 위한 민관협의체(Consejo Público Privado para la Promoción de Exportaciones)”를 만들고 산업체들이 정부와 함께 국제협상에 참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환경 하에서의 수출업계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함.

ㅇ 핵심시장 개척, 수출상품 오퍼, 수출지원 계획 수립, 수출목적.목표 설정이 그 기능이나 이 협의체가 취하는 각종 결정은 권고로서 강제적인 성격을 지니지 않는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의 外務部 國際經濟關係局(Secretaría de Relaciones Económicas Internacionales)이 주관하는 가운데 산업협회, 기업단체 등이 민간업계를 대표하고 수출에 활발히 참가하는 집단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함.

https://www.baenegocios.com/economia/El-Gobierno-creo-un-consejo-publico-privado-para-impulsar-exportaciones-20200630-0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