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6.26(金)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6-27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26.()

 

아르헨티나, 物價管理가 가장 重要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美洲局長(Western Hemisphere Director) Alejandro Werner)는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지나간 후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 억제가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함.

돈을 찍어내는 정책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긴급한 필요가 있는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한정적인 의미에서 필요할지 모르지만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간 후에는 通貨持續性 學報, 物價上昇 抑制가 더 중요하다고 말함.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때가 되면 과연 물가지수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우려는 통화발행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함.

아르헨티나 제1財政支出(primary expense)40%는 아르헨티나중앙은행(BCRA) 通貨發行으로 메꾸는 형편이며 이러한 통화발행은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그 결과를 나타내고 2020년 물가상승률은 43%에 이를 것이라는 警告도 나옴.

아르헨티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면서 통화발행 일부를 稀釋시켰으며 그 통화발행도 취약계층 지원의 긴급성과 제약성에 맞추어서 한 것이므로 無意味한 것은 아니었다고 함.

그러나 앞으로는 물가안정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되며 인플레이션방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함.

아르헨티나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는 빠르고 효과적인 것이었고 이러한 강력한 대처를 통해 중남미에서 전체국민 중 감염자와 사망자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가 되었다고 함.

사회격리는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고 아르헨티나도 브라질을 비롯한 인근국 경제침체로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음.

아르헨티나의 外債持續性(sustainability) 유지가 중요하며 채권자들과의 협상이 좋은 결과를 맺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중남미카리브야말로 지금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지역으로 사망자가 1십만명을 넘었고 2020년 경제성장률이 9.4%로 떨어질 것이며 이것은 4월 전망보다도 4%포인트가 떨어진 것임.

격리를 해제하고 경제를 정상화하는 데에는 신중함이 필요하고 특히 과학적인 방법을 취해야 되며 특히 중남미는 非公式經濟(informal)가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코로나바이러스 재발생에 대비해야 된다고 함.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6/26/el-fmi-advirtio-que-la-argentina-debe-profundizar-la-reduccion-de-la-inflacion-tras-la-salida-de-la-pandemia/

 

아르헨티나, 輸出 減少

아르헨티나통계청(Indec)에 의하면 2020.1-5월 수출 중 공산품 수출은 52.7% 줄고 1차산품 수출은 8.3% 증가했음.

아르헨티나의 수출상품 구조는 농목축제품이 41.1%, 공산품 15.2%, 연료 4.5%로 역시 1차산품 공급국이라고 할 수 있음.

20201-5월 수출입은 20191-5월보다 23% 8229백만불로서 수출이 5061백만불로 16.3% 감소, 수입이 3168백만불로서 31.8% 감소해 무역수지는 1893백만불 흑자임.

對中 수출이 증가해 對中 貿易黑字를 가져온 가운데 브라질, 미국 수출은 부진함.

1차산품 수출 중에서는 大豆(soybean)가 가장 중요하나 대두 가격이 내려간 상태라서 2019년의 수출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음.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exportaciones-otra-vez-se-derrumba-industria-crece-nid2385944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