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25(木)

□ 아르헨티나 2020年 가장 沈滯가 甚한 나라 中 하나
  ㅇ 세계은행(World Bank)이 아르헨티나 2020년 경제성장률을 –9.9%로 전망한 가운데 관계자들은 이러한 성장률이 그대로 나타날 경우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경제가 크게 침체된 6개 국가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함.
  ㅇ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도 3.9%에 그쳐 가장 회복이 不振한 나라가 될 것이며 아르헨티나경제가 2021년 비록 성장하더라도 2019년 對比 –6.4% 經濟成長率에 不過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따라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는 그 전례가 없는 위기이고 그 회복도 不確實하게 보고 있음.
  ㅇ 가장 큰 침체를 겪는 나라는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멕시코, 영국 등이며 그 뒤가 아르헨티나이고 그 다음이 브라질임.

https://www.ambito.com/economia/fmi/una-caida-99-argentina-se-ubica-los-6-paises-mas-afectados-la-debacle-mundial-n5112465

□  아르헨티나 自動車部品業界 큰 不況
  ㅇ  아르헨티나車部品製造協會(Asociación de Fabricantes Argentinas de Componentes)는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51%는 앞으로 6개월 내 그 생산활동이 危殆롭게 될 것이며 7개업체 중 1개 업체는 채무로 부도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함.
  ㅇ 자동차부품 생산업계는 전반적으로 심각한 資金難을 겪고 있으며 판매저조, 생산활동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함.
  ㅇ 제조업 분야 어떤 업종보다도 자동차부품 업계, 특히 中小企業 90% 이상이 큰 打擊을 받고 있으며 8% 정도만 코로나바이러스 隔離를 시작하기 前과 그나마 비슷한 수준의 생산활동을 유지하고 있다고 함.
  ㅇ 부품업계의 40%는 그 판매의 30-60%가 줄었고, 28%는 60%가 넘게 줄었고, 40%는 5월의 國稅를 납무하지 못했고, 35%는 종업원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함.
  ㅇ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21.3%는 생산하지 못하고 있고, 생산하는 업체도 70.5%는 생산이 평균 32% 줄어든 상태이며, 20%는 코로나바이러스 격리를 시작하기 전보다 50-75% 생산이 줄었다고 함.
https://www.ambito.com/economia/empresas/autopartistas-crisis-la-mitad-no-ve-una-salida-y-una-cada-siete-teme-ir-la-quiebra-n511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