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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6.17(水)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6-17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17()

 

아르헨티나, 貿易黑字

아르헨티나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시장 소비와 人間往來 감소로 무역도 줄어들고 제조업품 수출도 감소할 것이나 단지 식품 수출만은 그런대로 활발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함.

아르헨티나도 2020년에는 輸入이 줄어들어 2019對比 무역수지 흑자가 오히려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함.

2020년에는 브라질 경제가 좋아져 아르헨티나의 브라질 수출도 좋아지고 이것이 아르헨티나 제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브라질이 정치, 경제적으로 큰 불안을 겪으면서 이러한 전망을 고쳐야 되는 상황이 되었고 특히 브라질 자동차 수출은 큰 不況을 겪을 것이라고 함.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comercio-por-derrumbe-importaciones-pais-mantendra-superavit-nid2373710

 

 

아르헨티나企業, 金融調達 어려울 것

미국의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항상 관찰하는 아르헨티나 26개 업체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YPF, Arcos Dorados, AySA, Mirgor, Holcim, Arcor 등이 있음.

코로나바이러스로 아르헨티나 위기는 더 심해지고 무디스가 관찰하는 아르헨티나 26非金融(non-financial), 서비스, 사회간접자본 관련 기업의 유동성위험(liquidity risk)도 올라갈 것으로 봄.

이들 업체의 2020-21년 자금 마련 수요는 아주 크지는 않겠으나 아르헨티나는 국제금융시장 접근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2021년 만기가 도래하는 이 업체들의 채권을 막을 長期債券(long-term bond) 발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함..

무디스는 환율위험성 때문에 기업유동성(corporate liquidity)이 불안하며 외화부채가 이들 기업채무의 96%를 차지한다. 201912월 현재 위의 26개 아르헨티나 업체 중 석유.천연가스 개발업체가 24개월 내에 재금융이 필요한 547십억페소 債券57%를 차지했다. 그러나 2020년이 된지도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그 중 3개사만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고 그것도 오직 滿期債券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라는 警告를 주고 있음.

그나마 鼓舞的인 것은 이러한 아르헨티나 업체들이 국제금융시장에는 접근할 수 없어도 아르헨티나 국내시장에서는 자금을 그런대로 마련했다는 점임을 무디스는 지적함.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계자들은 “1) 부채문제를 빨리 해결해 국기위험도를 낮출 것, 2) 코로나바이러스 격리가 얼마나 앞으로 더 계속될 것인지를 파악하고 자금조달 가능범위를 측정할 것(너무 길어질 경우 자금조달 및 부채상환가능성은 더 낮아짐), 3) 달러화 환율 변동 추이를 정확히 파악할 것(환율이 계속 올라갈 경우 부채상환 능력은 떨어짐)” 등을 권고하고 있음,

관계자들은 아르헨티나 기업계는 최근 2년 동안 資本喪失.減少(decapitalization) 현상을 겪었고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마이너스 經濟成長까지 겹쳐 앞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함.

일부에서는 負債를 갚는 것은 중요하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가 다시 들어올 여건을 만드는 것이다. 달러 弱勢1차산품(commodity) 수출이 그나마 좋아질 것이다.”라는 조금 樂觀的인 견해도 내놓음.

무디스는 아르헨티나의 2020經濟成長率8%로 내려가고, 消費者物價上昇率4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함.

https://www.ambito.com/economia/deuda/advierte-moodys-empresas-argentinas-tendran-problemas-refinanciarse-n5110406

 

 

Arcor, 海外投資 拍車

앙골라 식품공장(Angola Project)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25백만불 투자 승인을 받음.

칠레, 브라질, 페루에 이은 해외투자로서 이번에는 아프리카 식품시장 개척의 을 염.

Arcor는 아르헨티나 국내시장은 어렵고 위축되어 있지만 그 이윤의 70%를 이러한 해외투자에서 얻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ambito.com/economia/arcor/acelera-fabrica-angola-aprobo-una-inversion-us20-m-n5110360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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