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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6.8(月)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6-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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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8(月)
□ 中南美 2020年 經濟成長率 “–5.3%”
ㅇ 유엔中南美카리브經濟委員會(Comisión Económica para América Latina y el Caribe (CEPAL)) 事務總長(Secretaria Ejecutiva, Alicia Bárcena(칠레人))은 2020년 中國肺炎(코로나바이러스) 猖獗로 2020년 중남미 경제성장은 크게 弱해질 것이라고 전망함.
ㅇ 코로나바이러스는 內外의 여러 요인을 통해 중남미 국가들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바, 중남미.카리브 전체의 2020년 경제성장률은 1914년, 1930년 이후 最惡인 –5.3%까지 내려갈 것으로 봄.
ㅇ 중남미는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생기기 이전에도 2014-2019년 연평균 0.4%라는 低成長 시기에 들어와 있었는데 2020년에는 이 괴질 문제가 생겨서 결국 경제성장률은 –5.3%라는 사상최악의 상황에 부딪친 것이라고 함(대공황인 1930년에 –5%, 제1차세계대전이 터진 1914년 –4.9%).
ㅇ 중남미는 2020년 1914년과 1930년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를 경험할 것이며 失業, 貧困, 不均等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았음.
ㅇ 이로 인해 중남미 국가들은 재정확대를 통한 중요한 정책지역을 발표하고 있으나 단순히 이뿐만 아니라 多者間金融機構(multilateral finance organization)를 통한 유연한 금융접근이 필요하고 이것은 低金利, 外債 元金.利子 蕩減과 함께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함.
ㅇ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지나간 후(post COVID-19)의 구조적 변화에 맞춘 중남미의 새로운 국제화모델도 필요하다고 봄.
ㅇ 對中國 원자재 수출이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남미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중국의 경제활동 위축으로 –5.2%로 떨어질 것이며 中美는 관광감소, 對美輸出 鈍化, 美國 移民者들의 本國送金(remittance) 감소 때문에 –2.3%로 내려가고, 카리브島嶼國들도 觀光收入 감소로 경제성장률이 –2.5%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함.
ㅇ 중남미에서 제조업이 가장 큰 멕시코와 브라질이 가장 큰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가치사슬障礙를 경험할 것으로 봄.
ㅇ 중남미 전체의 수출은 15% 감소할 것이고 가장 큰 輸出減少는 原資材 수출비중이 큰 南美에서 세계 상품수요 감소와 수출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함.
ㅇ 中美, 카리브海, 멕시코의 수출은 미국시장 低調의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들 것이며 멕시코 수출은 특히 석유가격 하락이 영향도 받을 것으로 전망함.
ㅇ 이러한 2020년 중남미 전체의 輸出減少는 당연히 中南美카리브海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의 원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失業도 惡化시켜 실업률은 11.5%로 2019년 8.1%보다 3.4% 올라갈 것으로 예상함.
ㅇ 중남미 고용의 50%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활동이 크게 弱해져서 중남미 전체의 실업자는 3천7백만명에 이르고 이는 곧 사회불안, 치안악화로 바로 연결될 것이라고 함.
ㅇ 마이너스 경제성장과 수출감소는 가계수입 감소를 가져화 貧困(poverty) 人口가 전체의 34.7%이르러 2019년의 30.3%보다 4.4%(2천9백만명) 증가하고 極貧(extreme poverty) 인구는 13.5%로 2019년 11.0%보다 2.5%(1천6백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함.
ㅇ 이러한 상황에서 G-20에 속하는 국가들은 채무감면, 저리 금융지원으로 중남미가 빨리 일어서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됨을 지적함.
□ 外債協商 長期化
ㅇ 이번 週까지 채권단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함.
ㅇ 아르헨티나가 4월에 채권단에게 제출한 채무상환 조정案에 대해 채권단과의 금액차이(45억-80억불)를 어떻게 잘 조정하는가의 문제가 남아 있음.
ㅇ 한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8십억불이면 “아르헨티나 국민 3천5백만명의 사회보장비용” 지급, 또는 “응급병원 4천2백34개” 건설, 또는 “비상가족수당 5천5백12십만명” 지급이 가능할 정도의 큰 금액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채권단을 설득하고 있음.
ㅇ 4월에 채권단에게 채무상환 조정안을 제출할 때보다 상황이 다소 좋아져서 아르헨티나 국가위험도(country risk)는 4,000에서 2,539로 내려가는 등 협상은 잘 될 것이라는 樂觀論도 있음.
ㅇ 문제가 되는 外債는 21건으로서 13개는 달러, 7개는 유로, 1개는 스위스프랑 債務이며 그 중 달러화 負債가 금액으로는 6백62억3천8백만불이고 이 중 4백15억4천8백만불은 前대통령(Mauricio Macri) 집권 때인 2016년에 발행한 것이고 나머지는 2005년, 2010년에 들여온 것임.
ㅇ 상환기한으로 볼 때 2030년까지 7백34억불을 갚아야 되는데 이 중 2백75억불은 2023년까지 갚아야 되는 등 현재의 아르헨티나 경제상황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채권단에게 죽을 지경이니 제발 좀 봐 발라고 협상해서 공식 디폴트 선언이 나와야 되는 상황만은 막으려는 것임.
ㅇ 특히 2020년에는 雪上加霜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생겨 더욱 이러한 외채를 상환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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