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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6.5(金)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6-06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6.5(金)

□  코로나바이러스隔離로 産業活動 激減
  ㅇ 격리 2개월째인 2020년 4월 자동차, 건설자재 등 내구재(durable goods) 工場들 활동이 痲痹되어 생산이 크게 감소했음.
  ㅇ 아르헨티나통계국(Indec)에 의하면 4월 제조업, 건설업 등이 사상최저의 활동을 보였다고 함.
  ㅇ 제조업은 2019년 4월 대비 33.5% 감소했고 2020년 1-4월 전체적으로는 2019년 同期對比 13.5% 감소했음.
  ㅇ 건설종합지수(Indicador Sintético de la Construcción)는 2019년 4월보다 75.6% 떨어지고 2020.1-4월 전체로는 2019년 동기대비 40.2% 줄었다고 함.
  ㅇ 2020.5-7월 産業活動 前望도 별로 나아질 것이 없고 沈滯, 惡化가 계속되는 상태임.

  ㅇ 특히 4월의 산업활동이 줄어든 것은 隔離 실시로 종업원 出退勤이 不可能해진 中小企業(SMB)에서 현저하며 5월에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아직 통계가 안 나옴).
  ㅇ 이러한 산업활동 부진은 모든 분야에서 나타났으나 특히 甚한 것은 자동차, 의류직물, 건설자재 등이라고 함(아래표).

  ㅇ 4월에 정상적으로 가동한 제조업체는 전체의 1/3 정도에 불과하며 당연히 산업활동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것임.
  ㅇ 기업계는 산업충격에 대한 해결책으로 稅金減免, 信用貸出 條件 緩和, 價格安定化를 통한 需要 促進, 勤勞市場 柔軟化를 요구하고 있으나 現政權 下에서 이런 것이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음.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6/04/el-impacto-de-la-cuarentena-en-abril-la-construccion-se-desabarranco-756-y-la-industria-cayo-335-por-ciento/

□  아르헨티나大統領(Alberto Fernández), 實現可能한 外債協定 强調
  ㅇ “우리는 債權團(creditor)과 외채조정 관련 최종 협정에 이르기를 바라나 실현 가능한 것을 원한다”라고 말함.
  ㅇ 경제장관 등 관계자는 債權者들(creditor)과 협상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짐.
  ㅇ 아르헨티나가 발행한 債券(bond) 가격, 이자(interest), 상환기일 조정에 관해서 채권자들과 아르헨티나가 합의를 이루기 위해 막바지 단계를 거치고 있고 6월 10일까지 협상을 끝내고 48시간 후 美國證券去來委員會(Security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제출할 것이라고 함.
https://www.ambito.com/economia/deuda/alberto-fernandezreafirmo-que-quiere-un-acuerdo-la-pero-que-se-pueda-cumplir-n5107732

□ 中南美 2020年 輸出 줄어들 것
  ㅇ 유엔中南美카리브經濟委員會(Comisión Económica para América Latina y el Caribe (CEPAL)) 事務總長(Secretaria Ejecutiva,  Alicia Bárcena(칠레人))은 2020년 중국발 폐렴의 확산으로 2020년 중남미 수출은 1914-1930년 大恐慌(Great Depression) 이후 최대의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총장은“코로나바이러스次元化를 通한 回復 모색(Dimensionar los efectos del COVID-19 para pensar en la reactivación)”이라는 자료를 통해 중남미는 2014-2019년에는 평균 0.4%의 경제성장률을 보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5.3%라는 1929년 대공황 이후 最惡의 經濟社會 衝擊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코로나바이러스는 다섯 가지 徑路로 中南美에 惡影響을 주는 바, 이것은 “1) 무역감소, 2) 1차산품 가격하락, 3) 위험회피(risk aversion) 경향의 만연, 4) 재정악화, 5) 관광수요 및 이민자들의 중남미 본국송금(remittance) 감소”라고 함.
  ㅇ 이로 인해 1929년 이후의 최악의 경기침체를 경험할 것이며 失業, 貧困, 不均等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았음.
  ㅇ 지역을 나누어서 보면 南美가 –5.2%, 中美가 –2.3%, 카리브海 島嶼가 –2.5%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ㅇ 중남미에서 제조업이 가장 큰 멕시코와 브라질이 가장 큰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봄.
  ㅇ 중남미 전체의 수출은 15% 감소할 것이고 가장 큰 輸出減少는 原資材 수출비중이 큰 南美에서 세계 상품수요 감소와 수출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함.
  ㅇ 中美, 카리브海, 멕시코의 수출은 미국시장 低調의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들 것이며 멕시코 수출은 특히 석유가격 하락이 영향도 받을 것으로 전망함.
  ㅇ 이러한 2020년 중남미 전체의 輸出減少는 당연히 中南美카리브海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의 원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失業도 惡化시킬 것이라는 것이 사무총장의 전망임.
https://www.cepal.org/es/comunicados/pandemia-covid-19-llevara-la-mayor-contraccion-la-actividad-economica-la-histori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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