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26.(木)

□ 아르헨티나, 2019年 國內總生産(GDP) 減少

ㅇ 2019년 GDP 총액은 페소로는 2조1천6백5십억페소, 美貨로는 3천6백1십4억9천6백만불로 2018년보다 실질금액 기준 2.2% 줄었음.

ㅇ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2.5% 줄어 결국 2019년은 2년 연속해서 GDP가 줄어든 것을 의미함.

ㅇ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消費, 投資, 輸出이 증가해야 되나 2019년에는 대통령선거로 인한 政治不確實, 달러換率 急騰, 物價上昇으로 인해 소비, 투자, 수출 중 어떤 것도 잘 되지 못했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通計廳(Indec)은 2019년 소비(private consumption)는 6.4%, 공공지출(public expense)은 1.5% 줄었으며 투자는 15% 줄었고 수출은 9.4% 증가했고 수입은 18.7% 감소했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經濟部는 2020년은 中國發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충격 때문에 경제성장률은 –1.1%~-1.5%에 머물 것으로 보나 일부에서는 –3%까지로 내려갈 것이라는 憂鬱한 예측도 나옴.

ㅇ 2019년 아르헨티나의 1인당 소득은 2010년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 결국 2010년을 기준으로 할 때 10년 동안 일한 결과 더 못 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함.

ㅇ 다른 나라는 꾸준히 성장하는데 아르헨티나만 유독 실질적으로 더 가난하고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더 작아졌음.

ㅇ 산업분야 중 2019년 성장한 분야는 農牧畜林業(21.5%), 家事서비스(1.2%), 광업(0.9%), 공공행정(0.3%) 등이고 금융, 어업, 상업, 건설, 제조업, 전기가스에너지, 운송통신, 부동산 등 모두가 마이너너스 성장을 해서 GDP성장률이 –2.2%로 떨어진 것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3.26(木) 20페이지

□ 달러貨 換率 下落

ㅇ 코로나바이러스 全國隔離, 연휴(3.23(月)-24(火))로 페소화수표 결제에 어려움이 생겨 3월 25일(水) 이례적으로 달러화 非公式換率이 4-5%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났음.

ㅇ 이러한 현상은 아르헨티나 전체가 14일 동안 격리를 실시하면서 업체들이 근로자 월급을 당겨 주는 등 페소화 수요가 커졌고 격리기간 중 달러화 거래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함.

ㅇ 隔離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달러화 換率弱勢는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예측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3.26.(木) 20페이지

□ 코로나患者 急增

ㅇ 아르헨티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생긴지 21일인 3월 25일(水) 하루 환자가 117명이 증가해 모두 502명에 達하고 死亡者도 8명에 이르렀음.

ㅇ 환자 대부분은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여행에서 걸린 者들이거나 그들과 접촉하면서 전염된 사람들이고 일부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스스로도 모르게 걸린 경우도 있음.

ㅇ 6개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賃貸借契約, 擔保貸出, 住宅退去, 擔保設定 등을 금지한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3.26.(木) 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