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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3.16(月)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3-18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16.()

 

아르헨티나 코로나바이러스 本格化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일요일(2020.3.15.) 비상회의를 가지고 코로나바이러스 확대에 대응한 여러 가지 조처를 발표함.

초중고등학교 수업 중단, 유치원 수업 중단, 국경 폐쇄, 60세 넘은 사람과 임산부 근로 허가제, 대중교통 축소, 대규모 군중행사 금지 등을 일단 20203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함.

일요일 하루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전날 45명에서 56명으로 늘었으며 증가한 11명 중 8명은 해외로 여행하면서 걸린 자들이고 나머지 3명은 이들과 접촉한 자들로 밝혀짐.

국경을 폐쇄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줄었으며 이제 바이러스는 단지 유럽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인근국에서도 올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음.

특히 아르헨티나 북쪽인 브라질, 파라과이 국경지역이 가장 전염에 취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고 있음.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일요일 하루 슈퍼마켓, 가게, 중국인운영 슈퍼마켓 등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구매행렬이 몰려 일종의 사재기를 방불케 했으나 품귀현상은 다행히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관계자에 의하면 많이 팔리는 제품은 휴지, 젤알콜 등 위생용품이라고 함.

앞으로 전국 격리조처를 취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아직은 그 정도 단계는 아니고 가능한 한 바이러스의 진행을 막고 지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음.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6() 2페이지

 

修業中斷으로 많은 學生 被害

初中高 학교수업을 중단시킴으로써 컴퓨터 연결, 인터넷 접속, 장비 등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공부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이것은 전체 학생의 40%에 이른다고 함.

사이버, 畫像 등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아직 장비나 프로그램 등이 잘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아 격차가 큰 편이며 敎師들도 이러한 방식에 적응이 안 되어 있는 실정임.

특히 지방으로 갈수록 이러한 격차가 심하며 이것을 극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休講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e-learning 업체인 Educativa 社長 Mr. Horacio Masacessi는 말함.

그래서 차라리 사이버보다는 강의내용을 노트로 만들어 빨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나옴.

사이버교육이 발달했지만 이렇게 어린 학생들을 계속 孤立상태에 놔 두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가라는 懷疑論도 나옴.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3() 13페이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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