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3.13(金)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3-14
- 출처 : KOTRA
-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13.(金)
□ 아르헨티나 保健非常事態 宣布 : 바이러스患者 31命(2020.3.12.(木))
ㅇ 대통령이 署名한 가운데 긴급명령(DNU)을 발표하고 유럽,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이란에서 오는 모든 비행기(倒着者)를 30일 동안 아르헨티나 입국 금지했음.
ㅇ 아르헨티나 內國人도 海外, 특히 위의 바이러스 발생국에 갔다가 돌아와 14일 동안 스스로 隔離해야 되고 이것을 지키지 않는 者는 犯罪人으로 處罰한다고 함.
ㅇ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6분 텔레비전 談話에서 이렇게 밝히고 아르헨티나정부는 바이러스 피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고 있으니 침착할 것을 요구했음.
ㅇ 해외에 나가 있는 아르헨티나人의 安全한 歸國을 지원하되 이것은 아르헨티나航空(Aerolíneas Argentinas)으로 할 것이라고 함.
ㅇ 2020.3.12.(木) 현재 아르헨티나의 바이러스 환자는 31명이 되었고 사망자는 1명인 바, 대부분 海外旅行에서 걸린 者들임.
ㅇ 부에노스아이레스市는 많은 人間이 모이는 문화, 스포츠, 연예흥행, 종교 관련 행사를 하지 말도록 했고 映畫演劇劇場은 열 수는 할 수 있되 구경꾼이 2백명을 넘지 않도록 정했음.
ㅇ 바이러스는 人間健康뿐 아니라 金融市場에도 衝擊을 주어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country risk)는 3200을 넘었고 非公式 外換市場에서 달러화 환율은 엄청나게 올라 앞으로 다시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음.
ㅇ 정부는 기업체에게도 在宅勤務, 强制休假(有給) 실시를 慫慂하기 시작했고 일부 학교는 수업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음.
ㅇ 65세 넘은 老人이 특히 바이러스 걸리기 쉬우므로 이들로 하여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 것을 勸하고 있음.
ㅇ 農業博覽會(Expoagro)도 開幕했다가 정부시책에 따라 스스로 미리 閉幕할 것으로 알려짐.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3(金) 2페이지
□ 아르헨티나, 保健.衛生用品 需要 急增
ㅇ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많은 대형행사를 취소하고 관광이 줄어 이벤트業界, 호텔이 울상을 짓는 가운데 保健用品, 衛生用品, 在宅勤務 장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함.
ㅇ 슈퍼마켓이나 약품가게에는 유럽과 같은 사재기는 아니지만 식품, 알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이 줄을 서는 경우가 많이 생김.
ㅇ 아르헨티나는 원래 코로나바이러스보다는 뎅게(dengue)熱病 발생 위험이 컸고 그에 대한 두려움이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높았기 때문에 마스크, 젤형 알콜뿐 아니라 모기退治皮膚藥(repellent) 수요도 큼.
ㅇ 주방용품, 휴지, 화장실용품 수요도 늘어나 일부 슈퍼마켓의 1월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바, 이것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수요가 커진 것은 사실이라고 함.
ㅇ 재택근무에 필요한 노트북, PC, 사이버상담 장비, 온라인동영상 프로그램 등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3(金) 13페이지
□ 2月 物價上昇率 下落
ㅇ 아르헨티나의 2020년 2월 消費者物價指數 상승률은 2%로서 1월의 2.3%와 합치면 1-2월 4.3%며 12개월 누적 상승률은 50.3%임.
ㅇ 이것은 전통적으로 2월이 季節要因의 영향을 받는 시기이고 달러화 환율이 2월에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함.
ㅇ 연료가격, 공공요금 凍結도 이러한 물가상승률 둔화요인 중의 하나이긴 하나 가장 중요한 食品.飮料가 2.7%의 상승률을 보여 아직 완전한 물가안정은 이루지 못했음을 보여 줌.
ㅇ “물가상승 둔화는 물가의 정상화, 경제의 정상화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生産部長官(Kulfas)은 自評함.
ㅇ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經濟不安이 더 커지면서 利子率을 낮추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으며 반대로 “2020년말 물가상승률은 40%로 낮추기 위해서는 이자율 올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도 나옴.
ㅇ 아르헨티나의 慢性的인 물가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결국 徵稅 규모에 맞지 않는 不均衡支出에 있으며 財政均衡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3.(金) 26페이지
□ 아르헨티나 2020年 輸出減少 豫想
ㅇ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시장 수요감소로 2020년 아르헨티나 수출은 2019년보다 준 6백17억불에 머물 것이라는 憂慮가 나오는 바, 가장 큰 요인은 中國의 需要減少, 國際 穀物價格 下落임.
ㅇ 특히 中國의 大豆, 쇠고기 수요 감소가 큰 원인이며 밀, 옥수수, 밀가루, 식용유 수출도 不振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함.
ㅇ 석유 수출은 2019년 1십억불보다 40% 줄어들 것으로 보는 바, 그것은 최근의 국제시장 油價下落이 주된 원인임.
ㅇ 수출이 잘 될 수 있는 것은 金으로서 2000년 수출 4십억불에 이어 2020년에는 24억불 정도 가능할 것으로 봄.
ㅇ 이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國際市場 萎縮, 先進國과 新興市場 弱化로 아르헨티나의 수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함.
* 情報源 : El Cronista 2020.3.13(金) 6페이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1
2022년 아르헨티나 농기계 산업 정보
아르헨티나 2022-10-07
-
2
2021년 아르헨티나 산업 개관
아르헨티나 2022-01-11
-
3
2021년 아르헨티나 자동차 부품 산업 정보
아르헨티나 2022-01-07
-
4
2021 아르헨티나 의료기기 산업 정보
아르헨티나 2022-01-07
-
5
2021 아르헨티나 자동차 산업 정보
아르헨티나 2022-01-07
-
6
2021 아르헨티나 농축산업 정보
아르헨티나 2022-01-07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