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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3.10(火)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3-11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10()

 

아르헨티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患者 增加

월요일(2020.3.9.) 코로나바이러스 확대로 인한 이태리 전국 非常隔離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증권거래소 거래지수는 前日對比 13.8% 내리고 아르헨티나 國家危險度(country risk) 指數2005년 이후 최고인 2791까지로 올라갔음.

아르헨티나에서 월요일(2020.3.9.) 현재 바이러스 걸린 는 모두 17(사망자 1명 포함)으로 판명되고 그 중 10명은 부에노스아이레스10, 부에노스아이레스2, 코르도바 1, 차코 2, 산루이스 1, 리오네그로 1명의 분포를 보임.

이 모든 환자들은 유럽이나 이스라엘로 여행했던 자들로서 예상보다 환자가 일찍 여름에 발생했다라고 保健部長官은 말함.

 

아르헨티나經濟에도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衝擊

아르헨티나 國債(외화표시) 가격이 평균 4-6불 내려가는 등 수요가 急減하고 사려고 주문했던 채권도 취소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특히 국제시장 油價急落으로 아르헨티나정유회사 YPF의 월스트리트(Wall Street) 株價28% 내림.

국가위험도 지수가 대통령 마우리시오마크리(Mauricio Macri) 때에는 2523이 최고였는데 이번은 이미 그보다도 더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음(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 지수는 크리스티나(Cristina Kirchner) 1965, 네스토르키르흐너(Nestor Kirchner) 6769, 에두아르도두알데(Eduardo Dualde) 7222, 페르난도델라루아(Fernando de la Rua) 4449로 올라간 적이 있음).

일부 아르헨티나 경제 관측자는 국가위험도 지수라는 것은 상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100 정도 더 올라간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2500을 넘으면 國家不渡(soverign default) 위험이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경고함.

아르헨티나中央銀行(BCRA)도 달러화 환율 急變動을 막기 위해 1억불의 달러화를 市中銀行賣却.

달러화 환율 변동의 움직임은 콜롬비아, 멕시코, 브라질에서도 나타나 각각 6%, 5%, 2% 의 달러화 환율 상승이 있었음.

아르헨티나 채권(bond)은 대부분 이른 바 썩은고기가격(precio buitre)”수준인 바, 이것은 이미 그 가격이 정상가격의 35-40% 수준까지 내려갔음을 의미함.

따라서 어차피 나중에 아르헨티나 정부가 상환하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이러한 거의 空子나 다름없는 채권을 사들여 실제 償還不能 발생시 아르헨티나정부를 대상으로 재판을 걸고 이것을 통해 이권을 획득하려는 惡意的債權購買도 나타남.

국제금융 시장에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와 유가하락은 당연히 아르헨티나 채권을 사들인 채권자(creditor)들에게는 위험회피(aversion to risk)를 위해 더 나쁜 대응조처를 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신호임.

채권별로는 Bonar202213.68%, Bono Discount(2033년 만기)9.87%, 1백년 만기 도래 채권이 9.8% 등의 가격하락을 보였음.

Macro, Supervielle, Galicia, Francés 등 아르헨티나 은행들의 주가도 미국 월스트리證市에서 19% 정도 떨어졌고 Pampa Energía 주가도 17% 떨어졌음.

이번의 코로나바이러스와 油價下落으로 말미암아 아르헨티나는 다시 한 번 충격을 받게 되었고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警告陰鬱한 예측도 나옴.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0() 4페이지

 

바카무에르타(Vaca Muerta) 衝擊

아르헨티나정부는 바카무에르타(Vaca Muerta) 원유, 가스를 개발해 精油産業 輸入代替化를 이룩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의 國際油價 急落으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음.

어제(2020.3.9.) 국제유가가 1배럴당 33불로 금요일(2020.3.6.)보다 무려 26% 내렸다는 소식이 나오자 바카무에르타 유전개발은 費用對比利潤 측면에서 적어도 당분간은 妥當性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음.

아르헨티나 生産部長官(Matías Kulfas)은 비상회의를 열고 고용을 유지할 대책을 세워야 된다라고 말했으나 현실적인 대책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며 단지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인한 업계 충격을 줄일 방법만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임.

바카무에르타 地形은 흙이 아니고 바위처럼 단단한 지역이라서 이것을 뚫고 석유를 파내기 위해서는 일반시추가 아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을 가진 나라는 美國이고 알제리나 中國은 아직 그에 따라오지 못한다고 함.

그리고 아르헨티나 업체들도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성과를 얻어 앞으로 수년 내에 석유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1배럴당 33불이라는 가격으로 내려감으로써 비용 대비 이윤이 나오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임.

유가하락으로 시카고穀物市場 대두, 옥수수 가격도 떨어짐.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0() 5페이지

 

Expoagro 開幕

최근 여러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이 있었고 大豆 輸出稅率 인상으로 정부와 농민 사이 葛藤이 일어나는 등 不利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農業展示會 Expoagro가 열림.

種子, 農機械, 肥料, 灌漑水路 기술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550개 업체가 참가해서 전시하며 혁신적인 종자개발, 개량을 위한 生命工學, 遺傳工學 기술도 많이 선보임.

전시장 면적은 222955평방미터이며 입장객은 165천명을 넘을 것이라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3.9() 1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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