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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3.9(月)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3-1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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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9(月)
□ 아르헨티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死亡者 發生
ㅇ 프랑스로 旅行하고 돌아온 64세의 사나이(Guillermo Abel Gómez)가 최초의 사망자가 됨.
ㅇ 糖尿, 高血壓, 慢性喘息, 腎臟機能 低下 등의 문제로 고생하던 者로서 여행에서 아르헨티나로 돌아온 것은 2월 25일로서 증상이 없었으나 2월 28일부터 몸이 이상해지고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며 食慾喪失, 高熱(39-30도), 목痛症 등의 문제가 나타났음.
ㅇ 이로 인해 그는 지난 週 수요일(2020.3.4.)에 병원에 갔는데 그 후 3일만에 死亡한 것이라고 하는 바, 그의 사망 후에 保健當局은 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感染되었던 것으로 확인함.
ㅇ 아르헨티나의 바이러스 환자는 주로 유럽, 특히 이태리 북쪽 지방을 여행한 자들이 많이 걸리는 실정인 바, 환자들은 민간병원에 隔離되어 치료를 받으며 다행히 상태는 좋은 것으로 알려짐.
ㅇ 連日 이 病에 관해 묻는 전화가 수천통씩 市政府 안내센터로 오고 있으나 일단은 해당자 스스로가 조처를 取하도록 가능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3.8(日) 2페이지
□ 코로나바이러스患者 또 發生
ㅇ 유럽으로 여행하고 돌아온 3명의 사람들로서 日曜日(2020.3.8.) 현재 환자 수는 12명으로 늘었음.
ㅇ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학교나 직장을 일시 폐쇄하는 등 制限措置(restriction)를 취할 것이라고 함.
ㅇ 이번의 3명 중 1명은 52세의 여성인데 스페인과 이태리로 여행한 후 2월 25일에 아르헨티나로 돌아왔고 아무 문제가 없다가 목요일(2020.3.5.)부터 高熱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고 함.
ㅇ 다른 두 사람은 71세, 43세의 남성으로서 각각 유럽(프랑스, 이태리)과 미국 보스턴으로 여행한 후 돌아온 者라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3.9(月) 5페이지
□ 農業은 아르헨티나經濟에서 가장 重要
ㅇ 수출액의 64% 정도가 농산물로서 2019년 아르헨티나 수출액 6백51억1천5백만불 중 4백1십5억2천1백만불이 곡식, 고기, 식용유, 가루 등인 바, 農産物을 비롯해 農加工品도 상당부분을 차지함.
ㅇ 遺傳工學을 통해 개량한 품종, 경작 유리농지 파악을 위한 인공위성 지도, IT를 접합한 농기계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농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의 1차산품 또는 농산물이라는 것은 이미 옛날 말이 되었음.
ㅇ 아르헨티나 수출에서 차지하는 품목별로 볼 때 60%는 농산물 가공제품인 바, 10개의 가장 큰 수출품목 중 농산물을 재배해서 만든 가공제품群이 6개이고 나머지 4개가 에너지 또는 제조업 품목으로 알려짐.
ㅇ 금액으로 볼 때 大豆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2019년 1백69억4천3백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고 여기에는 콩, 콩가루, 기름, 바이오디젤 등이 있는 바, 바이오디젤은 시리얼바(cereal bar), 초콜렛, 글리세린, 化粧品, 齒藥 생산에 사용한다고 함.
ㅇ 옥수수 가공품목 수출액은 6십억불로서 2018년보다 40% 증가했고 大豆와 옥수수 두 체인의 수출실적을 합하면 자동차산업이 만들어낸 수출액 71억2천6백만불의 3배를 이룰 정도로 큼.
ㅇ 아르헨티나에는 40개 정도의 중요한 輸出品目群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30개가 농산물과 관련된 것임.
ㅇ 농산물 중 쇠고기 관련 제품(고기, 가죽) 수출이 4십억3천2백만불이고 보리(맥주 원료) 관련 제품 수출이 1십억2천9백만불이라는 높은 실적을 보였음.
ㅇ 農産物은 수출에서만 중요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고 일자리 만드는 데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바, 아르헨티나 민간산업 일자리의 22%를 차지하며 GDP에서는 10%, 稅收에서는 11%를 차지함.
ㅇ 농산물은 運送産業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바, 2019년 곡식 및 고기 운송은 트럭업계에 25억불의 收入을 가져다 주었음.
ㅇ 아르헨티나穀物去來所(Bolsa de Cereales de Buenos Aires)에 의하면 농업분야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 3백35억불로서 2018년보다 1.4% 증가한 바, 이것은 2018년의 극심한 가뭄이 지났기 때문이라고 함.
ㅇ 2019년 개발농지의 수는 2002년보다 25% 감소한 22만1천2백1개인 바, 이러한 감소는 2001년-2015년 Nestor Kircher와 Cristina de Kirchner 左翼 정부가 농업통제를 强化하면서 투자를 감소시켰기 때문이나 개발농지 1개당 면적은 평균 550헥타(2002년)에서 690헥타(2019년)로 커진 것은 鼓舞的인 것으로 알려짐.
ㅇ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作物은 경작면적 1천8백만헥타에 달하는 대두이나 그 면적을 반드시 대두 재배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땅콩, 옥수수와 같은 다른 품종과 교대해서 재배함.
ㅇ 2018년의 경우 일본이나 독일보다 더 큰 농지면적에 16개의 품종을 심은 바, 3천9백만헥타에 대두, 옥수수, 밀, 해바라기, 보리, 귀리, 땅콩, 쌀, 콩..등을 재배했음.
ㅇ 곡식재배가 고기 생산을 촉진하는 바, 2018년 1인당 고기 소비는 쇠고기 50kg, 닭고기 43kg, 돼지고기 15kg, 양고기 2kg이며 우유 생산은 1백5억2천7백만리터인데 여기에는 곡식재배가 밑받침해 주고 있다고 함.
ㅇ 중요한 것은 技術發展을 통해 농업과 공업 사이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인 바, 이미 많은 農家가 바이오경제를 얘기하고 있으며 농업은 식량뿐 아니라 섬유, 에너지, 바이오물질을 만들어내는 원천으로 인식하고 있음.
ㅇ 많은 아르헨티나靑年이 농업분야 창업(startup)에 뛰어들고 있으며 “틀에 박힌 農村-都市, 農業-工業 二分法은 이제는 그만”이라고 말하고 있음.
품목
수출액(백만불)
점유율(%)
증감(%)
대두
16,943
26
12.5
옥수수
6,025
9.3
40.1
육류.피혁
4,032
6.2
30.6
밀
2,836
4.4
-0.1
보리
1,029
1.6
1.6
포도
1,026
1.6
-3.8
해바라기
935
1.4
23.4
땅콩
841
1.3
16.2
乳제품
798
1.2
-9.1
임산물
691
1.1
3.3
資料源 : 아르헨티나統計廳(Indec)
* 情報源 : LA NACIÓN 2020.3.9(月) 1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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