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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2.27(木)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2-2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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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2.27(木)
□ 브라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患者 發生으로 라틴世界 緊張
ㅇ 이태리 롬바르디아로 2주 동안 여행한 한 61세의 상파울로 남성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브라질 정부가 확인했으며 브라질은 그 이외에도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20인에 이른다고 함.
ㅇ 이로써 2020.2.26.(水) 브라질 주식시장 주가도 7% 내려가고, 달러환율도 US$1=4.4레알로 올라가는 등 충격이 왔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에도 브라질 환자 발생 충격이 와서 같은 날 주식시장 주가지수가 5.65% 내렸으며 특히 아르헨티나 사람 중에는 이태리 移民者가 많아 이태리로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바이러스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음.
ㅇ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는 뎅게熱病이나 紅疫처럼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일상생활에 가까이 와 있다고 봄.
ㅇ 아직은 공항, 대규모 행사장, 전시장, 학교, 대학교 등의 바이러스 대책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이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음.
ㅇ 이러한 준비를 빨리 해야 학교에서는 시간을 浪費하지 않고 e-learning 등으로 학생을 가르칠 수 있고 직장도 비용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함.
ㅇ 학교의 경우에는 학생과 교사가 컴퓨터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과내용을 컴퓨터에 올리는 것이 필요하므로 거기에 필요한 다양한 e-learning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옴.
ㅇ UADE(아르헨티나經營大學)라는 私立大學은 2020년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이 많기 때문에 모든 학생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전파하고 있으며 학교건물 내 손소독용 알콜, 손건조기, 화장실 액체비누 구비 등도 시행한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7.(木) 6페이지
□ 아르헨티나 政府財政 赤字
ㅇ 2020년 1월 재정은 37억6천6백만페소 赤字로 떨어졌음(2019년 1월은 2백4억2천3백억페소 黑字)으며 이것은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政府가 업무를 본격 시작한 2020년 1월 사회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함.
ㅇ 여기에 公共負債 償還利子 8백7십억5천2백만페소(2019년 1월보다 13.5% 상승)를 더하면 實質赤字는 9백8억1천8백만페소임.
ㅇ 12개월 동안의 징세는 3천9백5십2억2천5백만페소로서 39.2% 증가했고 사회보장 납부액은 37.6% 증가했으나 12개월 누적 인플레인션율 52.9%에 비하면 낮은 수준임.
ㅇ 徵稅가 크게 증가하지 못한 것은 경기침체, 업체들의 정권교체 우려에 따른 大選 前 早期 수출신고(수출세율이 낮을 때 미리 세금을 내어 버리는 것이 정권교체 후 세율이 오른 후 내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로 인한 輸出稅 減少 등의 영향을 받은 것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7.(木) 18페이지
□ 아르헨티나, 3年마다 景氣沈滯
ㅇ 브레튼우즈체제가 들어선 1940년대 중반 이후 아르헨티나가 5년 이상 연속해서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1964-1974년, 2003-2008년 두 번뿐이라고 함.
ㅇ 景氣沈滯(recession)는 26년에 걸치는 기간 중 17번 발생해 평균 3년에 한 번씩 있었으며 1960년부터 마이너스성장을 가장 많이 보인 나라가 아르헨티나로서 그 다음이 아프리카 콩고임.
ㅇ 1960-2018년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2.3%로서 라틴세계에서 가장 낮으며 우루과이가 같은 수준으로서 “豫測不可能性(volatility)과 低成長(low growth)”으로 요약할 수 있는 것임.
ㅇ 특히 예측불가능성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인한 經濟成長 지속의 挫折로 생기는 것이라고 함.
ㅇ 마이너스 성장의 가장 큰 원인은 197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國際收支(balance of payments) 惡化에 있다고 경제학자 Martín Rapetti(Centro del Implementación de Políticas Públicas para Equidad y el Crecimiento)라는 者가 밝힘.
ㅇ 즉, 아르헨티나 경제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환 外華를 잘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함.
국가
성장률(%)
증감계수(%)
경기침체 횟수
마이너스성장年數
베네쥬엘라
2.7
1.96
8
13
우루과이
2.3
1.78
6
12
브라질
3.9
1.03
7
8
페루
3.6
1.28
5
8
파라과이
4.8
0.74
4
8
칠레
4.0
1.11
5
7
멕시코
3.9
0.91
5
7
볼리비아
3.7
0.74
2
6
콜롬비아
4.1
0.52
1
1
* 情報源 : Ámbito financiero 2020.2.27.(木)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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