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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월 20일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0-02-2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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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2.20(木)
□ 國際通貨基金(IMF), 아르헨티나 負債는 持續不可能 水準
ㅇ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andez)” 대통령이 집권(2019.12.10.(火))한 이후 최초로 가진 國際通貨基金의 아르헨티나 방문 및 평가를 통해 基金은 “아르헨티나의 負債는 持續不可能한 규모이며 아르헨티나 債券 구입자(아르헨티나 용어로 bonista하고 함)들은 아르헨티나에 寄附한다는 자세로 債權을 상당(apreciable) 부분 蕩減해 주는 것까지도 覺悟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림.
ㅇ 구체적인 탕감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부채상환 일정을 재조정하는 것으로 부채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유일하고 근본적인 債務再調整(restructuring)만이 살 길”이라고 지적했음.
ㅇ 債券(bond)의 경우, 前대통령 집권시기인 2019년 9월 민간투자자들의 채권으로 이루어진 부채가 1천3백억불에 달한 바 있음.
ㅇ 그러나 국제통화기금이 아르헨티나에 2018년 제공하기로 협정을 맺었던 5백7십억불 救濟金融(stand-by agreement)은 元金, 利子 어떤 것도 蕩減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음.
ㅇ 더구나 基金이 아르헨티나에 주기로 한 5백7십억불 중 1백1십억불이 아직 남은 상태에서 민간투자자들의 채권금액 탕감 등 채무조정을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서 이견과 우려가 있음.
ㅇ 아르헨티나 경제부와 국제통화기금 모두 아르헨티나의 외채이자 상환능력이 2019년보다 더 나빠졌다고 보는 데에 일치하고 있음.
ㅇ 국제통화기금의 성명서는 “아르헨티나와 가진 협상은 경제정책에 관한 한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음.
ㅇ 기금의 보고서는 “국제통화기금과 민간투자자들이 항상 가졌던 불만은 아르헨티나의 정책이 전에는 명확하지도 않고 일관성 있지도 못했고 특히 인플레이션 억제, 경제성장 지속, 재정균형, 경상수지 균형 등에서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점이었다”라고 함.
ㅇ “그러나 아르헨티나 당국자들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고 빈곤을 퇴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평가함.
ㅇ “물가상승률은 최근 몇 달 동안 그나마 조금 내려간 상태이지만 충분하지 못하고 앞으로 더욱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 경제당국자들은 지속성 있고 정돈된 외채문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봄.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0.(木) 18페이지
□ 消費促進
ㅇ 아르헨티나中央銀行(BCRA)은 消費를 經濟成長의 主軸으로 하고 經濟活性化의 促進劑로 하기 위해 기준이자율(reference rate)을 내리고 신용카드 사용 이자를 낮추어 준다는 것을 발표함.
ㅇ 일단은 인플레이션率이 낮아지는 氣味를 보이고 換率暴騰도 덜해지는 모습이어서 이러한 조처를 取한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0(木) 20페이지
□ 아르헨티나, 스페인에게는 가장 어려운 投資對象國
ㅇ 스페인 기업인들은 라틴세계에서 베네쥬엘라, 쿠바와 함께 아르헨티나가 전체적으로 가장 어려운 투자대상국으로 본다고 함.
ㅇ 政治不安에서 베네쥬엘라, 칠레, 아르헨티나가 가장 어렵고, 法安定性에서도 아르헨티나가 가장 나쁜 것으로 본다고 함.
ㅇ 이러한 시각은 스페인 전체와 유럽 전체로 퍼져 유럽의 對아르헨티나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憂慮도 있음.
ㅇ 公式換率과 非公式換率이 함께 존재하는 아르헨티나의 환율제도(cepo)도 문제라고 함.
ㅇ 南美에서 스페인 기업인들이 유일하게 투자를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나라는 아르헨티나임.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0(木) 21페이지
□ 知識經濟法, 大企業보다 中小企業에 더 많은 惠澤
ㅇ 前대통령(Mauricio Macri) 재임시 추진하던 知識經濟法案에 의하면 기업체의 이윤세율을 내림으로써 대기업이 많은 혜택을 받는 대신 정부재정 收入減少가 5십억페소 정도 예상되었는데 알베르토페르난데스 정부는 이것을 일단 중단하고 중소기업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 고치고 있음.
ㅇ 이러한 개정으로 상대적인 혜택 감소를 보는 업체는 Mercado Libre, Globant, Accenture 등 유명 대기업이고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수출에 유리한 여건을 만든다는 것이 계획인 바, 주로 대기업 이윤세율 혜택을 줄이고 중소기업 혜택을 늘여 財政收入도 增加시킬 것이라고 함.
ㅇ 따라서 前정부가 완성해 추진하던 法은 制動이 걸렸으며 이것을 통해 現정부는 中小企業과 小企業, 零細企業에게 有利하게 R&D지원, 인력개발, 수출지원을 할 것이라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20.2.20(木) 2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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