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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12월 27일자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Gustavo
  • 2019-12-28
  • 출처 : KOTRA

12월 27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동향


  1. 企業 引受合倂 減少

     

    ㅇ 2019년 아르헨티나의 기업 인수합병은 모두 46건으로 금액으로는 39억불, 2018년 대비 30% 줄어들었음.

    ㅇ 이러한 감소는 당연히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 때문인 바, First Capital Group”이라는 투자금융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페소화 기준 기업가치가 페소화 價値下落으로 2018년 대비 65%나 내려갔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 내부의 경제, 금융 위기가 가장 큰 원인이고 아르헨티나-브라질 관계가 나빠진 점, 주변 南美 주요국 경제사정이 나빠진 점, 美中무역전쟁이 투자분위기를 위축시킨 것도 원인이라고 함.

    ㅇ 2019년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때문에 많은 업체가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wait and see)” 태도를 취한 것도 기업 인수합병 감소의 큰 원인임.

    ㅇ 2019년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인수합병으로는 PaypalDragoneer Investiment Group이 아르헨티나 Mercado Libre 주식 중 일부를 사들인 것을 들 수 있음.

    ㅇ Advent International742백만불을 지불하고 Prisma Medios de Pago라는 업체를 引受한 것도 대표적인 것임.

    ㅇ QBE라는 호주업체를 49백만불에 Zurich에 판 것, Central Termoeléctrica Brigadier López326백만불에 Central Puerto이 사들인 것도 중요한 例임.

    ㅇ 이러한 것은 모두 2019.811() 대통령예비선거(PASO) 전에 이루어진 것인 바, 同예비선거에서 政權交替 기미가 확실해지면서 기업 인수합병은 저조해져 12월까지 이루어진 것은 7건임.

    ㅇ 2019년 인수합병의 75%는 외국기업이 아르헨티나 기업을 사들인 것이고 나머지 10건만 아르헨티나 국내 업체끼리의 거래로서 예년에 비해 크게 내려갔음.

    ㅇ 정보통신, 인터넷 분야가 가장 큰 인수합병 대상 분야로서 10건에 거래규모가 1십억불에 이르러 전체 인수합병 중 점유율이 25%를 넘는 바, 이것은 2018년의 5%보다 크게 증가한 것임.

    ㅇ 식품분야도 큰 거래가 나타난 분야인 바, 예를 들어 QuickFood, Avex, Campo Austral 등의 업체를 브라질의 BRF172백만불에 인수했음.

    ㅇ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新정부의 경제정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관망하는 분위기가 기업 인수합병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함.

    ㅇ 경제위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은 큰 투자가 필요한 인수합병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갖고 있는 투자를 賣却하고 流動性을 늘리고 核心事業(core business)에 집중하는 경향이 强할 것이라고 함.

    ㅇ 물론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등 전략적인 성격의 기업 인수합병도 간혹 나올 수는 있음.

    * 情報源 : Ámbito Financiero 2019.12.26.() 4페이지

     

     

  2. 아르헨티나 業體, 中國商品 追越

     

    ㅇ Le Bebot社는 2007년에 가족기업으로 태어나 어린이 人形을 만드는 업체인 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르헨티나 소비자의 好評을 받으며 가격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중국상품을 이기고 있다고 함.

    ㅇ “좋은 원자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중간커미션을 없애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망(아르헨티나 전국에 판매처가 2백개)을 만든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마르셀라라헤(Marcela Laje)라는 홍보부장이 말함.

    ㅇ 많은 장난감 판매업체에 Franchising Corners Le Bebot라는 창구를 마련해 회사를 홍보하고 있음.

    ㅇ 2019년에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누려 생산량이 75천개에 이른다고 함.

    ㅇ 中國製品과는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이 不可能하기 때문에 오직 품질과 商標인지도로 시장을 넓힌 결과 2018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人氣 있는 인형으로 자리를 잡았음.

    * 情報源 : Ámbito Financiero 2019.12.26.() 9페이지

     

     


 

  1. 銀行 달러貨預金 減少

     

    ㅇ 아르헨티나의 20191월 달러화 예금은 2914백만불이었는데 이것이 89일 대통령예비선거 직전 樂觀분위기로 3257천만불까지로 최고 수준에 올랐음.

    ㅇ 그러나 811일 예비선거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달러화 인출” 분위기가 압도적이 되면서 달러화 예금은 18113백만불로 줄었음.

    ㅇ 89일까지는 민간인들이 경제위기로 인한 不安感 때문에 달러화를 사서 구좌에 예치해 놓는 경우가 많았으나 8.11 선거로 이것은 달러화를 찾아서 현금으로 보관하는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음.

    ㅇ 달러화를 찾는 것으로 바뀐 것은 불안감, 정권교체 가능성 증가로 인한 두려움 등이라고 함.

    ㅇ 달러예금 감소가 멈추는 것은 알베르토정부 정책에 달려 있으나 아직 특별히 신뢰성 있는 모습은 비치지 않아 앞으로도 달러화 예금은 계속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금융업계 의견임.

    ㅇ 이러한 달러화 引出大亂은 11월 아르헨티나정부가 1인당 달러화 매입한도를 1개월 2백불로 제한하면서 멈추었음.

    * 情報源 : Cronista 2019.12.26.() Finanzas y Mercados 4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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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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