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經濟回復에 大企業 도움 必要

    

   ㅇ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현재의 아르헨티나경제 상황이 매우 虛弱하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大企業들이 좀 도와 줄 것을 요구함.

   ㅇ 기초 생활용품, 식품, 유전개발, 직물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업체 사장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2019.12.18(水))에서 큰 기업들이 더 도와 줄 것을 촉구함.

   ㅇ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외화수요를 크게 증대시키지 않고 내수를 진작하고 低所得層의 구매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함.

   ㅇ 자동차를 사도록 하기 위해 低所得層을 돕는 것이 아니고 먹고 사는 데에 필요한 음식물을 사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함.

   ㅇ 나라에 달러화가 모자라기 때문에 빨리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모인 기업사장들은 課稅點을 내리는 것이 필요함을 말함.

   ㅇ 전체적으로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의 상호이해를 높이고 협력의 정신을 드높였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19.12.19.(水) 16페이지

1. 失業率 上昇

    

   ㅇ 2019년 3/4분기 실업률은 9.7%로 2018년 3/4분기보다 0.7% 올랐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統計廳(Indec)에 의하면 전국의 실업자 數는 1,854,252로 알려지는데 15만2천명이 더 많아진 것임.

   ㅇ 경제활동 인구는 46.7%에서 47.2%로 올랐고 고용수도 42.5%에서 42.6%로 올랐음.

   ㅇ 그러나 이것은 實質的인 雇用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고 경제위기에서 해고를 덜 하는 경향이 생긴 결과라고 함.

   ㅇ 아르헨티나통계청(Indec)에 의하면 가장 失業率이 높은 層은 여성 14-29세로서 실업률이 22.6%에 이른다고 함.

   ㅇ 非公式勤勞도 전체 근로자 수의 35%에 달함.

   ㅇ 지역별로 실업이 가장 높은 곳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로서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12.1%가 실업상태임.

   * 情報源 : LA NACIÓN 2019.12.19.(木) 20페이지

1. 알베르토 대통령, 대기업 대표들과 모임에서 아르헨티나 재정 상태의 심각성 밝혀

   원제: Alberto Fernández, a los empresarios: "La situación fiscal es más endeble de lo que piensan"

    

   Alberto 대통령은 지난 18일 아르헨티나 기업인 협회 (AEA)가 주최한 주요 대기업 대표들과 모임을 가졌다. 국내 대표 기업인인 Arcor사의 회장, Coto, Fiat, Clarin과 같은 여러 회장들이 이날 총회에 참석하였다. 대통령은 현재 아르헨티나 정부의 재정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밝히며 기업들이 지원이 시급하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악화된 경제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지양하고, 더 이상 정치적인 극적인 대립을 하지 말 것이라고 촉구한다. 이번 총회에는 여러 경제학자들도 참여하였다. 그들 중 몇몇은 현 대통령이 시행하는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였고, 새로 통과시킨 30% 관광세를 중점적으로 비난하며, 해당 법안은 해외여행을 위해 저축해온 국민들을 존중하지 못하는 태도이며 오히려 국민들의 재정 페소화를 막는 정책이라고 주장한다.

lanacion

1. 알베르토 정부, 민간 부문 근로자 기본 임금 상승 예정

   원제: Paquete económico

   El Gobierno confirmó que habrá aumentos por decreto a trabajadores del sector privado

    

   Alberto 정부는 민간 부문 근로자의 기본 임금을 인상하는 행정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Claudio Morini 노동부 장관은 최근 추진하기로 한 퇴직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조치에 더불어 기본 임금 인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과 환율 상승에 의해 많은 근로자들이 빈곤한 상태에 놓여있음을 재차 확인하고 이번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해당 인상은 모든 부문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며, 각 부문별 노사 협의가 진행되어야 한다.

clarin

1. 비상 법안 통과 시 자동차 세금 대폭 상승 예정, 이에 따라 판매 급감 예측

   원제: Impuestazo a los autos afectará al 43% de los modelos que se venden

    

   Alberto 대통령이 제안한 비상법이 통과된다면, 자동차 판매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비상 법안 중 하나는 신형 자동차 세금을 대폭 상승시키는 것이고, 세금은 판매 될 모델의 43% 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인상이 적용된 자동차의 가격은 약 25% 에서 54% 사이로 증가할 것이며, 가격 상승에 따라 자동차 판매량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ambito

1. 아르헨티나 여행사, 관광 세금 30%에 결사반대

   원제: Agencias de viajes piden ser exceptuadas del "dólar turista"

    

   아르헨티나 여행 관광 사업 협회(Faeyvt)는 아르헨티나 여행사 및 해외 여행사를 통해 판매한 서비스에 대한 30%의 추가 세금 면제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제출한다. 협회는 해당 법안이 여행사 시장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관광의 주요 연결고리인 여행사에 타격을 입히며 수천 명의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는 국제관광에만 영향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도 저해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반적인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위협할 것이라고 한다.

ambito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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