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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12월 18일자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Gustavo
  • 2019-12-19
  • 출처 : KOTRA

1218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아르헨티나 정부, 공공요금 1년간 동결 발표

    원제: Gobierno congelará tarifas y naftas por un año en el marco de la Emergencia Energética

     

    Alberto 대통령은 1년동안 공공요금을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에너지 부문 긴급 대책의 일부분으로 공공요금의 달러화를 막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Alberto 정부는 공공요금에 더불어 휘발유 가격 또한 1년동안 동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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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러 구매에도 효력이 있을 30% 특별세, 하지만 예외는 있을 것

    원제:  compra de dólares para atesoramiento también tendrá el impuesto del 30%

     

    해외 관광 및 소비에 대한 30% 추가 세금인 관광세금은 17일에 의회에 상정되었다. 상정된 법안에 따르면 30% 관광세는 향후 5년동안 효력이 있을 것이고, 국내에서 저축을 목적으로 하는 달러의 구매에도 적용될 것이다. 외환 규제로 인해 월 200달러까지 구매가 제한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달러를 구매할 때에도 30% 높은 가격으로 구매해야 한다. 한편 해당 법안은 모든 구매에 무차별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해외 의료시설이나 의약품 구매에는 특별세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고,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에서 결제하거나 서적 구매 시에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구매에도 특별세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Alberto 정부에 따르면 특별세로 거두어들인 세금은 복지 프로그램이나 공공 주택 건설, 국내 관광 산업 지원에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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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동산 시장, 암달러 환율 상승에 타격 입을 것

    원제: Las inmobiliarias prevén que un salto del dólar blue perjudicará la compraventa de inmuebles

     

    부동산 시장은 12월을 2019년의 최악의 달로 한 해를 마무리 짓는다. 아르헨티나의 정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의 구매 능력을 떨어뜨렸고, 이에 더불어 환율의 폭등이 부동산 시장을 마비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암달러 환율 상승에 우려를 보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외환규제 후에 폭등한 암달러는 정권 교체 직후 잠잠해졌지만, 현재 추가적인 관광세의 발표에 이어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악화를 예측하며 우려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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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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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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