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향

1. 아르헨티나 대통령 Alberto Fernández 취임식 거행

   원제: Alberto Fernández juró y es el nuevo Presidente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Alberto Fernández)의 취임식이 오늘 (10일) 거행되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히너 (Cristina Fernández de Kirchner)부통령과 정치 파트너를 맺으며 정식으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아르헨티나 경제 부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노동자, 회사원, 농업종사자, 그리고 사회단체를 소집하여 행동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먼저 뻗고 더불어 기아와 빈곤에 근절에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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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 외환규제 유지하고 금리 낮출 것

   원제: El nuevo BCRA mantendrá los límites para comprar dólar y apunta a baja moderada de tasas

    

   중앙은행 총재가 Guido Sandleris에서 Miguel Pesce로 바뀐 후, 새로운 중앙은행은 전 정권이 설정한 외환규제를 수정하지 않을 것이고 인당 달러구매를 200달러로 제한하는 구매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등환율을 해결의 시급함을 강조하며 방안으로 금리 인하를 현실적인 방안으로 마련하며 이를 위해 은행들은 노력할 것이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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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장 Horacio Rodríguez Larreta, 두 번째 임기 시작

   원제: Horacio Rodríguez Larreta asumió su segundo mandato en la Ciudad: “Necesito de los vecinos y los legisladores para encarar los nuevos desafíos”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장으로 오라시오 로드리게스(Horacio Rodríguez Larreta)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지난 9일 11시 시의회당에서 취임식이 열렸고 그는 앞으로 4년간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시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장은 교육 개혁을 강조하며 1차 임기에서 교육 부문의 발전이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교육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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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차단제,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될까?

   원제: Protectores solares carísimos, sin descuentos y una polémica instalada: ¿deben tener cobertura como los demás medicamentos?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법안의 발의되었다. 현재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보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입증된 물질이기에 약물로 간주하며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물가 상승과 달러 환율로 오늘날 자외선 차단제는 작년의 가격에 비해 60%나 상승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의료 보험 할인이 적용된다면 현 시가의 40% 가량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현 법안 도입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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