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부동산 매각 17개월 연속 하락세

   원제: La venta de inmuebles en la Ciudad llegó a 17 meses consecutivos con caídas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동산 매각은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다. 10월에 등록 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부동산 매각 총액은 전년 대비 14.1% 감소하였다. 하지만 지난 달 9월과 비교했을 때, 거래 건수는 12.4% 증가하였고 총 1억 9956만 페소 증가하였다. 반면 주택 융자 담보대출은 총 386건으로 지난 해보다 8.7%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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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헨티나, 내년 인플레이션 40% 웃돌 것

   원제: Marco Lavagna, futuro jefe del Indec, vaticinó que el año próximo la inflación será del 40%

    

   12월 10일부터 INDEC 총재가 될 경제학자 마르코 라바냐 (Marco Lavagna)는 내년 인플레이션이 40 %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에 따르면 2019년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서 어떤 조치를 취하더라도 내년의 인플레이션은 25-30% 밑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 후에 환율과 부채구조 조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달러에 대해 언급하며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에서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없으며, 경쟁력은 있지만 안정적인 환율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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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기 대통령 Alberto Fernández, 홍역 책임 Macri 대통령과 IMF 에게 묻는다

   원제: Alberto Fernández responsabilizó a Macri y al FMI por los casos sarampión

    

   차기 대통령 Alberto Fernández는 아르헨티나의 홍역 증례를 언급하면서 책임을 현 대통령 Macri 와 IMF에 묻는다. Macri 정부의 조정이 예방 접종까지 보장하지 못하는 부도덕함에 이르렀다고 하며 이는 IMF의 프로그램에 충족하기 위한 노력들이 치르는 혹독한 대가라고 주장한다. 감염된 사례는 대부분 1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며 2020년 1분기에 해당하는 백신은 12월에 배포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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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헨티나 소비 추세는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것

   원제: Un hábito que crece: 1 de cada 3 argentinos ya compra directamente desde el celular

    

   아르헨티나에서 증가하는 소비 추세는 휴대전화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3명 중 1명이 휴대전화로 결제한다. 휴대전화를 구매도구로 사용하는 구매자들의 특징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며 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즉각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휴대폰이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 매체의 역할을 한다. Facebook 의 Ipsos Marketing에서 진행하는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민의 30 %가 쇼핑 습관을 바꾸어 구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휴대전화를 통해 획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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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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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