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차기 대통령 Fernández, 연료 인상과 관련하여 Macri 대통령과 불화

   원제: Nueva pelea de Alberto F. y el gobierno de Macri: desmintió haber avalado última suba del precio de las naftas

    

   차기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Alberto Fernández)와 현 대통령 마크리(Macri)는 연료 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불화를 보인다. Macri 정부는 어제(14일) 연료 가격의 5% 상승을 발표하며, 새로 책정된 가격은 차기 정부 Alberto Fernández와 합의된 결과라고 밝혔다. 하지만 Fernández는 트위터에 사전 동의는 없었고 또 다른 Macri 정부의 거짓말이라고 글을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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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berto Fernández, 빈곤 퇴치 위해 첫 번째 회의 소집

   원제: Los detalles de la primera reunión del Consejo del Hambre que convocó a empresarios, gremialistas y referentes de distintos ámbitos

    

   차기 대통령 Alberto Fernández는 오늘(15일) 개최된 회의에서 기아, 빈곤퇴치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며 진행할 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관련 프로그램의 세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종 목표는 6살 미만의 아이를 가진 빈곤에 처한 부모들에게 스마트 카드를 수여하는 것이다. 또한 공급자와 합의한 식품 바구니를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시키고 빈곤층을 위한 식수 제공과 거주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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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리비아 전 대통령, Alberto 의 아르헨티나 망명 제안에 정중히 거절

   원제: Evo Morales rechazó la oferta de Alberto Fernández de asilarse en Argentina y seguirá en México

    

   볼리비아 전 대통령(Evo Morales)은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Alberto Fernández) 대통령의 아르헨티나로의 망명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였다. 그는 상황 정리를 위하여 멕시코에서 조금 더 기다릴 것이라고 전하며 알베르토의 제안에 감사를 표하였다. 에보 모랄레스 (Evo Morales)는 망명지인 멕시코 시티에서 미국 정부와 미국 기구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야당 운동을 지지한다고 고발하며 볼리비아 우파가 행한 쿠데타에 군대가 동원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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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객을 도와주는 회사에 한하여 중앙은행, 외환규제 철폐 결정

   원제: Dólar: el Banco Central levantó el cepo cambiario para empresas de asistencia al viajero

중앙 은행은 여행객을 도와주는 회사들에 한하여 외환 규제의 대상에서 제외시킨다. 해당 관련 회사들은 금액의 진위를 검증하고 문서로 증명해야 한다. 따라서 회사들은 제 3자가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보험 청구에 대해 자유롭게 청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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