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인플레이션에 따라가지 못하는 재조정되는 임금

   원제: Salarios: empresas aumentan previsión, pero los incrementos quedarán por debajo de la inflación

    

   대부분의 회사는 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인해 직원들의 임금을 재조정한다. 하지만 재조정한 임금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컨설턴트 윌리스 타워 왓슨 (Willis Towers Watson은 350 개 이상의 회사를 대상으로 임금 상승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4개 중 3개 회사가 임금을 재조정 할 것이고 임금 평균 증가율은 약 44 %가 될 것이다. 실제로 24.7 %의 회사는 이미 승인 된 새로운 예산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75.3 %는 여전히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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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헨티나 정부, 90일간 동결하기로 한 원유 가격 상승할 예정

   원제: Sube la nafta. El Gobierno dejó sin efecto el congelamiento y autorizó un aumento del 4%

    

   아르헨티나 정부는 8월 14일 대통령의 법령으로 시행된 원유의 동결을 예상보다 일찍 끝낼 수도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원유 공격으로 인해 상승한 국제 원유 가격을 고려하여 아르헨티나 원유 부문의 인상 가격을 결정할 것이다. 대략 4% 정도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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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동향

1. Chubut 시위 후 두 명의 교사 사망, 애도의 표현으로 목요일 전국적 파업 예정

   원제: Paro nacional docente tras la muerte de dos maestras en Chubut

    

   Chubut에서 오늘(18일) 아침에 지방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었는데 시위의 현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명의 교사가 사고로 사망을 했다. 이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노동조합은 이번 주 목요일 전국 파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Chubut 시위는 재선 된 총재 Mariano Arcioni가 연봉을 100 % 인상하겠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의회의 사건으로 일어난 것으로 최루 가스와 고무 곤봉으로 경찰이 제압할 정도의 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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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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