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19.8.22.(木)

□ 아르헨티나 地方政府 代表들, 非常經濟對策에 反撥

ㅇ 중앙정부가 지난 2019.8.11.(日) 일차 대통령선거 이후 취한 소득세 등 인하조치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판적인 성명서를 내고 세금을 내리면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반문함.

ㅇ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 줄어드는 금액을 보완해 주지 않으면 司法府에 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함.

ㅇ 비상조치 자체를 취소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現政府가 그 비용을 보완하기를 바란다고 함.

ㅇ 중앙정부가 이러한 중대한 일을 지방정부에 물어 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조처를 취한 것은 매우 기분 나쁜 일이라고 批判함.

ㅇ 앞으로 10월 대통령선거에서 표만 얻으려고 지방정부의 손을 묶어 둔 채 취한 일방적인 조처라고 非難함.

ㅇ 地方에 따라 세율 인하로 받는 충격은 차이가 있으나 법으로 정한 재정수입이 줄어들도록 중앙정부가 恣意的으로 세율을 낮추어 큰 손실과 심각한 위기가 예상된다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19.8.22.(木) 8페이지

□ 아르헨티나 貿易收支 黑字

ㅇ 아르헨티나統計廳(Indec)은 2019년 7월 무역수지는 9억5천1백만불 흑자(수출 58억5천6백만불, 수입 49억5백만불)로서 1-7월 누적액은 65억4천만불(수출 3백6십6억8백만불, 수입 3백6천8백만불)에 이르렀다고 집계함.

ㅇ 관계자들은 이렇게 貿易收支가 흑자를 보여 어려운 가운데 아르헨티나 國家計定에 肯定的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봄.

ㅇ 7월 수출이 증가한 것은 수출가격이 9.9%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수출금액은 20.2% 증가한 반면 수입은 20.6% 줄었기 때문임.

ㅇ 가장 큰 增加勢를 보인 품목은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이며 주로 中國의 아르헨티나 농산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함.

ㅇ 자본재, 중간재, 자동차부품, 자동차, 기계부품 등 수입은 줄었음.

ㅇ 이러한 趨勢대로 나아간다면 2019년에는 비록 工産品 輸出 增大가 아닌 輸入 減少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큰 규모의 무역흑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됨.

* 情報源 : LA NACIÓN 2019.8.22.(木) 1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