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6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KRA, 케냐에서 다운로드한 앱에 대한 세금 부과 예정 (BD)

○ 케냐관세청(KRA)은 온라인 비즈니스로 세금 부과를 확대할 예정. 디지털 앱 다운로드 시 이에 대한 VAT를 부과할 예정. 연간 매출액이 500만 실링 이상인 기업들은 공급업체에 대한 부가가치세(VAT)와 함께, 거주자기업은 30%, 외국 법인은 37.5%를 법인세로 납부해야 함

□ 중국, 지방정부에 중장비 공급 사업 추진 중 (BD)

○ 중국 중장비 제조업체 XCMG는 굴삭기 및 크레인 등의 중장비판매 가격경쟁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방정부 인프라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동 기업은 국가 및 지방정부가 토목장비에 대한 수요를 높일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중장비를 공급할 계획

□ 18억 실링의 페리 지연, 납세자 부담으로 이어져 (BD)

○ 케냐는 2년 전 터키에 몸바사 리코니에서 운영할 18억 실링의 페리를 주문하였으나 미수령 상태이며 계속되는 배송 지연으로 인해 추가 비용이 지불될 것으로 예상. 현재 리코니에서는 4대의 페리가 운행 중이며 하루에 30만 명의 승객과 6000대의 차량이 운송되고 있음

□ 케냐,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Tech 중심지로 선정 (BD)

○ Global Innovation Index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케냐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두 번째 혁신 허브로 선정됨. 선도적인 혁신 허브 세계랭킹에서 남아프리카는 63위, 케냐는 77위, 그리고 모리셔스는 82위를 기록함

□ 석유가격, 5개월 만에 하락 (DN)

○ 원유가격 상승, 실링의 약세, 인플레이션 조정으로 인해 상승한 석유가격이 8월 15일,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휘발유 1리터 가격은 2.86실링 하락한 112.53실링, 디젤은 3.28실링 하락한 103.95실링임

□ 한 줄 뉴스 요약

○ Telkom, Airtel과의 합병 위해 전국에 387억 건의 자산 판매 (BD)

○ 케냐, 중국석유국영기업과 최초 투르카나 원유수출 구매계약 체결 (BD)

○ 우간다, 난민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말라리아 발병률 40% 증가하였다고 발표 (BD)

○ 케냐전력, 7개월 동안 범죄자들의 가로등 파손으로 6000만 실링의 손실을 입음 (BD)

○ KenTrade와 GIZ, 케냐 국경에서 상품 통관 및 출시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계약 체결 (DN)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