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케냐, 부실 공사로 인한 수억 실링 손해 (SD)

○ 2018년 완공된 480억 실링의 파이프라인은 운영된 지 1년이 되기 전에 심각한 누출 사고를 겪었으며 수억 달러에 달하는 석유를 도난당했음. 이는 설계시 누출 감지 시스템과 부식 방지 시스템의 부실로 인해 발생함. 동부 바이패스 또한 권한 양도 후 5년 후에야 가까스로 그 유용성을 능가하였음

○ 쿠웨이트는 케냐산 육류의 높은 약품 첨가로 인해 2008년 11월 8일 육류 수입을 금지함. 그러나 쿠웨이트는 케냐의 육류 수출 가공시설의 위생기준 준수에 따라 2019년 7월 1일 케냐산 육류의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함

□ Avic International, 나이로비 학생 기술 향상에 기여 (BD)

○ 중국계 Avic International은 나이로비의 다목적 복합단지에 400억 실링을 투자 중. 동 기업은 학생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한 달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54명의 기술 전공 학생들을 초대할 예정

□ 우간다, 자국 사업에 830억 실링 투입 계획 (SD)

○ 우간다는 향후 10년간 국영 투자회사를 통해 자국 산업발전에 830억 실링을 투입할 계획임. 이를 통해 현재 민간 부문의 관심이 가장 적은 분야에 대한 산업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우간다는 투입 금액의 최소 3분의 1을 인상 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우간다, 폭력 범죄 감소 위한 기술적 대안 제시 (EA)

○ 우간다는 2012년 이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범죄 해결을 위해 정부가 차량 및 오토바이에 전자 추적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 우간다는 지금까지 캄팔라와 그 주변 지역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4385억 우간다 실링을 투입한 바 있음

□ 케냐, 새로운 NSE 부문에 근접 (BD)

○ 케냐 CMA는 나이로비 증권거래소에 농산물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에 있음. 우후루 대통령의 행정부는 케냐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상품 거래소 설립을 주요 항목으로 보고 있음

□ 한줄 뉴스 요약

○ 재무부, 정부의 차입 원가 감소를 위해 모든 주정부 기업들에 계좌의 현금 잔고 포기 명령 (BD)

○ 세계적인 비료 생산업체 Yara East Africa, 식량 생산 향상을 목표로 중앙 케냐의 날씨 앱 출시 (DN)

○ 주 감사원, 케냐전력전송회사(Ketraco)의 경영진을 240억 실링 규모의 프로젝트 완공 지연 이유로 지목 (BD)

○ 케냐, 노동시장에 실무 교육 인증 시스템 도입 (BD)

○ 우간다는 면화, 섬유 및 의류 부문을 위한 전략 개발을 완료, 향후 8년간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650달러의 추가 수입 창출 기대 (EA)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