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Safaricom, 케냐 GDP의 가장 큰 기여자 (BD)

○ Safaricom은 2019년 3월말 기준, 1년간 6010억 실링을 투입하였으며 동기간 372억 실링의 자본지출을 하였음. 또한 97만 70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케냐 경제에 높은 기여를 함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모바일 기술, 지역 GDP의 8.6% 차지 (BD)

○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GSMA 컨퍼런스에 따르면, 2018년 아프리카의 모바일 기술은 지역 GDP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까지 GDP의 9.1%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 모바일 보급률 증가, 인터넷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 광대역통신 커버리지의 확대 등에 기인. 동 지역은 2025년까지 1억 6700만 명의 새 모바일 가입자 있을 것이며 총 가입자 수는 6억 명이 될 것으로 전망

○ 2018년에 등록된 모바일 머니 계좌는 3억 9570만개로 전 세계 모바일 계좌의 거의 절반을 차지함

□ 케냐 7월 인플레이션 6.27%로 2019년 들어 2번째로 최고치 기록 (BD)

○ 케냐의 7월 전년대비 인플레이션은 식품, 음료, 운송비의 상승으로 6.27%를 기록. 이는 전년 동기간 4.35%보다 높았으며 2019년 들어, 2019년 4월 기록한 6.5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음

□ 한줄 뉴스 요약

○ 우후루 대통령, 부정부패척결에 대한 의지 다시 표명 (BD)

○ 7월31일 달러화 대비 실링, 104.45/55 실링으로 약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BD)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