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7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2018년 케냐 스타트업, 352억 실링의 자금 유치 (BD)

○ 2018년, 146개의 아프리카 스타업은 1170억 실링의 자금을 유치하였고 이 중 케냐는 352억 실링을 유치하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일 많은 규모의 자금을 유치함. 케냐에서는 Tala사가 51억 실링을 유치하며 제일 많은 규모였으며Cellulant사 48억 실링, Dlight사 41억 실링, Branch사 20억 실링으로 그뒤를 이었음

□ 케냐, 원자력발전소 후보 부지 선정 (BD)

○ 케냐원자력발전 에너지청 (NuPEA)은 인도양 해안, 빅토리아 호수, 투르카나 호수를 원자력 발전소의 부지 후보로 선정했음. 중국원자력공사 (CNNC)가 3곳의 부지에 관한 5000만 실링의 부지 분석 조사를 시행할 예정임. 케냐는2027년까지 1000MW 규모의 원전을 건설해, 2033년까지 총 4000MW까지 용량을 늘릴 계획

□ Lokichar-Lamu간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 2020년 시작 예정 (DN)

○ 현재 Lokichar-Lamu 사이의 원유 파이프라인 사업은 영국계 ESF Consultants Golder Associates사가 환경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평가 후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임. 환경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건설공사가 계획보다1년 앞당겨진 2020년에 시작할 예정임

□ 케냐중앙은행, 고객정보관리를 위한 새 시스템 도입 추진 (BD,SD)

○ 케냐중앙은행은 은행 및 모바일머니, 결제서비스 회사 등이 고객정보를 단일 전자 플랫폼에 저장하고 액세스 할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임. 새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해 싱가포르 통화청 양해각서를 체결. 새 시스템은 사기 및 돈세탁을 억제하며 고객정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줄 뉴스 요약

○ 모바일 배달 앱 Glovo사는 Java House, Naivas 슈퍼마켓, Zucchini사와 파트너 계약체결 (BD)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