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케냐중앙은행, 사이버공격에 대한 감시 강화 (SD)

○ 7월부터 시행된 결제서비스 제공업체의 사이버보안 지침에 따르면, 은행 및 모바일머니 기업은 10월부터 사이버 공격이 발생 후 2시간 이내에 케냐중앙은행으로 사이버 공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함. 은행 케냐중앙은행은 사이버사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름

□ 케냐 경상수지 적자 4년 만에 최저 기록, 외환보유고 97.65억 달러 (BD,SD)

○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케냐의 경상수지 적자는 GDP의 4.2%로 전년 동기간 5.8%에서 감소되었음. 원예수출, 디아스포라송금, 관광 및 운송서비스 증가에 기인.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원예수입은 전년 동기간대비 11.6% 상승한 1076억 실링이었으며 관광수입은 5.2% 상승한 1067억 실링이었음

○ 7월 11일 발표한 케냐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97.65억 달러로 이는 6.2개월 수입을 커버할 수 있는 금액임

□ 케냐중앙은행, 모바일대출 비용을 낮추기 위해 시중은행과 협상 중 (DN)

○ 모바일 기반의 대출을 이용할 시에는 일반 금리 이외에 processing charge, facilitation fee등의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음. 이 수수료로 인해 모바일 대출 비용이 증가되고 있어 케냐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과 협상을 진행 중임

□ 한줄 뉴스 요약

○ 중국계 Xiaomi사, 케냐 Hub몰에 첫 매장 오픈 (BD)

○ 케냐, 중국계 Huawei사의 5G 출시 배재하지 않을 예정 (SD)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