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2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케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 및 마케팅 증가 중 (BD)

○ TIFA, Reelforge에 따르면 광고주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및 유튜브 등을 이용한 광고 및 홍보활동을 선호하며 상당수의 케냐 기업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중. 페이스북과 WhatsApp이 케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임

□ 자산회복위원회 (ARA), 21억 댐 스캔들에 연루된 용역 공급업체의 은행계좌 동결 (BD)

○ 자산회복위원회 (ARA)는 210억 실링의 Kimwarer & Arror 댐 스캔들 중심에 있는 이태리 CMC di Ravenna사에 재화 및 용역 공급계약을 맺은 업체들의 은행계좌를 동결함. 이는 공급 계약자들이 받은 현금이 CMC di Ravenna사가 비리로 획득한 현금의 일부로 범죄 수익금일 가능성에 기인

□ 몸바사 재활용 공장설립을 위한 쓰레기 배출량 자료 수집 중 (BD)

○ 몸바사는 Mwakirunge지역에 약 65억 실링의 규모의 재활용 공장설립을 2019년 안에 시작할 계획이며 투자자 모집을 위해 몸바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양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음.

□ 케냐, 말린디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켓 발사 시설에 관한 새협정 추진 중 (BD)

○ 케냐 말린디 지역에 이탈리아 소유의 로켓 발사 시설인 Broglio Space Centre가 있으며 이 지역의 토지 사용에 관한 새 협정을 추진 중에 있음. 새협정이 체결될 시, 케냐는 이탈리아로부터 매년 2500만 실링의 토지 사용료를 받게 될 예정이며 발사 서비스, 위성 추적 및 원격 측정 서비스, 통신 서비스, 데이터 수집 등의 계약에 대한 50% 이익도 추가로 받게 될 예정임

□ 한줄 뉴스 요약

○ 케냐관세청, 2018/19년 미지급 142억 실링의 세금 환급금 기업에 지급 (DN)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