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케냐 기업 최고 경연진, 사이버 범죄를 기업의 주요 위험요소로 고려 (The Standard)

○ 5월 30일 나이로비에서 발표된 KPMG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CEO들은 사이버 범죄가 기업의 중요 위험요소중 하나라고 지적. 조사에 응한 CEO중 72명이 사이버 범죄에 대한 강력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함

□  케냐타 국립병원 화상치료센터 건립 및 소아과 병동 업그레이드 추진 (B. Daily)

○ 케냐타 국립병원은 화상치료 센터와 소아과 병동을 위해 6.45억 실링을 배정 받음. 12병상의 중환자실을 포함한 85병상 규모의 화상센터를 지을 예정이며 이는 케냐의 첫 화상센터임. 매년 12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소아과 병동은 9개의 중환자실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할 예정

□ 보건부, 8월까지 모바일 클리닉을 신청한 지방정부에 분배할 예정 (D. Nation)

○ 보건부는 8월까지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한 지방정부에만 모바일 클리닉을 배포할 예정. 모바일 클리닉은 Kisumu, Nairobi, Murang’a, Uasin Gishu, Elgeyo-marakwet, Kericho, Nakuru, Nandi, Makueni 지방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Mombasa 6개, Makueni 3개, Nakuru 및 Nairobi에 20개를 배치할 것으로 변경. 지방정부에 배치하여 보건소 역할을 수행할 예정

□ 케냐 애플 기기, 최대 12개월 할부로 구매 가능 (B. Daily)

○ 케냐 공식 애플 판매사인 Salute iWorld는 제품-금융서비스 제공자인 Aspira와 파트너십을 체결. 애플제품을 구매시 100%의 자금을 조달해주어 월 4%의 이자율로 6개월, 9개월, 12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