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케냐, 국제통화기금(IMF) 대기성 차관 협정 마무리 중 (The East African)

○ 케냐 중앙은행은 소상공인기업을 위해 1조 실링의 금액을 대출해 줄 수 있도록 케냐 5곳의 은행 (KCB, NIC, CBA, Diamond Trust Bank, Co-operative Bank)과 협상하였음. 이에 따라 IMF의 대기성 차관 협정의 새로운 조건에 부합되어 협정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 케냐 사이버공격에 대비할 전문 인력 부족 (Daily Nation) 

○ Africa Cyber Security 2018에 따르면 케냐에는 1700명의 사이버 보안전문 인력이 있음. 이는 아프리카 대륙 중 정보통신 기술(ICT) 분야가 발달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적은 수임. 5천만 명 인구이면 약 1만 명의 보안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며 약 2/3의 회사가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인재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 표준궤철도 화물운송료 도로운송료의 2배 (Daily Nation)

○ 몸바사에서 나이로비까지 표준궤철도 화물 운송료는 20피트 컨테이너가 14만2천 실링, 40피트 컨테이너가 21만 2천 실링으로 도로운송료인 20피트 컨테이너 6만5천 실링과 40피트 8만5천 실링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파악

□ 우간다, 자동차 제조공장 건설 지연 (The East African)

○ 동 공장은 캄팔라에서 80km떨어진 진자에 건설 중이며 2021년 7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음. 그러나 자금 조달 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건설 지연이 불가피. 동 사업을 위해 2018/18년에 644만 달러, 2019/20년도에 1180만 달러, 2020/21년도에 1154만 달러, 2021/22년도에 875만 달러를 배정받을 예정이었으나 현 회계연도에는 579만 달러만 2019년/20년에는 644만 달러만 승인을 받은 상태임

□ 세계적 호텔 브랜드, 케냐에 호텔 건설 계획 (Business Daily)

○ 베스트 웨스턴호텔은 644 객실의 호텔을 나이로비에 5개, 키스무와 나이바샤에 각각 1개를 지을 예정이며 메리어트 호텔은 768 객실 3개의 호텔을 나이로비에 지을 계획임

□ 한줄 요약 뉴스

○ 싱가포르계 부동산회사, 마차코스에 중산층을 위한 8천888가구의 주택건설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