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북한, 오스트리아에 지압˙침술치료센터 설립
  • 북한정보
  • KOTRA 본사
  • 본사
  • 2000-07-14
  • 출처 : KOTRA

 

 

북한은 97년 10월 20일 부로 오스트리아 케른텐주에 "아시아 건강˙문화센터"를 개관하였다. 이와함께 동 센터가 위치한 볼프스부르크(Wolgsburg)시정부와 오스트리아주재 북한대사관간에는 경제협력합의서가 체결되었다.

동 센터의 정식회사명은 Han & Ho Gesund und Kultur Office Erwerbs Gesell-schaft(한과 허의 아시아 건강 및 문화 합명회사)이다. 회사설립목적은 "동양의학, 특히 지압을 이용한 마사지 제공과 문화교류"로 되어있다.

동 회사는 광고문을 통해 "의과대학에서 7년간 지압을 공부한 전문지압사들이 20여년에 걸쳐 유럽각국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지압은 스트레소 해소 및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하고 있다.

한편, 외국회사가 오스트리아에 투자하거나 지사를 설립할 경우에는 유한회사(Gmbll)형태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오스트리아 상법상 합명회사는 복식부기를 할 필요가 없고 세무관계가 유한회사보다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이지만 한국과는 달리 법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자연인의 집합체로 간주된다.

*비인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