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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스트리아 지압˙침술치료센터 운영성과 커
  • 북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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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07-14
  • 출처 : KOTRA

북한이 '97년 10월부터 오스트리아 케른텐주에 설립, 운영중인 지압˙침술치료센터 `HAN & HO 건강문화센터'가 개장이후 1년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센터의 정식명칭은 Han & Ho Gesund Und Kultur Office Erwerbs Gesellschaft이며 현재 4명의 북한인이 상주 근무하고 있다.

관련인사에 따르면 마사지 및 침술치료 예약은 보통 3~4주전에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이 센터 주변에 있는 병원들도 중환자들에게는 `Han & Ho'에서 마사지와 침술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소식통에 의하면 이 센터는 Wolfsberg에서의 만족할만한 성과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SALZBURG 주 Badga-stein시 보건국과의 협력사업을 '99년도 상반기중 완료 예정이며, Villach시(Wolfsberg가 소재한 Kaernten주내 소재) 온천 내에 이 센터와 유사한 보건센터 건립계획을 '99년도 하반기에 완료 예정으로 있다. 따라서 이 사업 추진과 관련, 북한 전문가들이 금년 중 오스트리아로 추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인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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