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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소매유통산업
2019-10-07 이연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무역관

-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가계구매력 증가로 시장 규모 상승세 -

- 가계소득에 따라 대형 유통매장과 전통시장 활용 등 구분 뚜렷 -

- 레바논, 프랑스계 기업 강세 속에 외국기업 진입장벽은 높은 편 -

 



□ 소매유통산업 규모 및 현황


  o 유통업이 코트디부아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 정도로 높은  편


  o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소매유통 시장 규모는 판매액 기준 65억 달러에 달함.

    -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2%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3년 기준에는 1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o 세부 분야별로는 점포 판매 비중이 95% 이상으로 절대적인 가운데 인터넷 쇼핑, 홈쇼핑 등의 원거리 쇼핑 비중은 5% 미만으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


□ 주요 특징

 

  o 코트디부아르 소매유통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가계소득이 소비패턴은 물론 구매 유통채널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라는 점임.

 

  o 서민층의 경우 전통시장으로 불릴 수 있는 노천시장이나 가판대, 인근 상점에서 식품을 비롯한 기초 생활용품을 구매

 

  o 중산층의 경우에는 서민층에 비해 슈퍼마켓을 비롯한 대형 유통매장 활용률이 높은 편

    - 그러나 신선식품의 경우 여전히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빈번함.


  o 코트디부아르의 경우 특별히 정해진 대규모 세일기간은 없으나 일부 공휴일, 축제시 소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해당 소매유통 채널에서의 매출이 대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시에 각종 선물 구입 등 소비 증가

    - 그 외 라마단이나 발렌타인데이 등의 시기에도 전반적으로 구매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o 고가에 속하는 프랑스산을 비롯한 유럽산이나 미국산 등 수입제품과 일반 서민층이 주로 구입하는 중국산 등의 저가제품의 유통경로에 확연한 차이가 있음.

    - 전자의 경우 Cap Sud, Cap Nord, Casino 등으로 대표되는 쇼핑센터·슈퍼마켓이나 전문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한편, 후자의 경우 아자메(Adjamé)로 대표되는 전통시장에서 주로 판매됨.

    - 특히 중국산의 경우 일반 서민층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을 내세워 의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저가일수록 시도별 전통시장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음.

 

□ 경쟁 및 주요 기업 현황

 

  o 특정기업으로 분류할 수 없는 유통채널·매장·점포의 비중이 81%에 달하고 있어 전통시장이나 인근 점포 등이 절대적인 시장점유를 나타내고 있음.

 

  o 중산층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대형유통·전문유통매장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프랑스 식민지였던 탓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계 기업이 경제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한 가운데 소매유통에서는 레바논계 기업의 시장 장악력이 두드러짐.

    - 소매유통 선두두자인 Groupe Prosuma가 대표적인 레바논계 기업으로 1966년 창립 이후 2019년 현재 17개 브랜드를 통해 159개의 매장을 보유

    - 특히 아비장시에서만 4개의 쇼핑센터를 운영하는데 2018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9.9% 정도인 것으로 분석됨.

 

Groupe Prosuma 보유 브랜드 및 매장




  o 그 외 Cie de Distribution de Cote d’Ivoire(5.0%) ,  Meta Holding Plc(2.6%), Sociam CI(0.5%), Roche Bobois Côte d'Ivoire(0.3%), Carrefour SA(0.3%) 등의 기업이 주요 영업

 

아자메(Adjamé) 시장 전경

자료: www.abidjan.net

 

최신 기술·트렌드 및 이슈


  o 소매유통 분야에서 특별히 최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을 찾아볼 수 없는 가운데 IT, 모바일 기술 등이 접목된 전자상거래(E-commerce)의 발달 수준도 아직은 미흡한 수준


  o 2018 UN의 전자상거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는 조사 대상 151개국 중 124위를 차지, 아직 미흡한 수준임이 확인됨

    - 40세 미만 인구층 비율이 82%이 달하고 인터넷 및 모바일 기술 활용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것으로 나타남.


  o 아프리카 대표 온라인쇼핑 기업인 Jumia가 코트디부아르에도 진출하면서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그 외에도 거대 유통기업 Prosuma사에서 론칭한 Yaatoo와 유럽계 Afrimarket 등이 속속 등장, 향후 전자상거래 시장 전망을 밝게 함.


  o 특히 젊은 인구층의 소셜미디어 이용이 활발한 탓에 많은 소상인들이 Facebook, WhatsAPP 등의 매체를 제품 홍보·판매 수단으로 활용

    - 그러나 원활한 제품 배송을 위한 물류 구축이 미흡하여 이는 주로 아비장, 야무수크로 등의 대도시에 국한된 현상이라는 분석이 우세

 

소매유통업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 규모 확대 추세

- 전반적인 구매력 확대로 높은 증가세 기록

- 전통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현대 유통망 발달 미흡

- 레바논 등 기진출 외국계 기업의 시장 점유 절대적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중산층 증가로 대형유통매장 이용 증가

- 젊은 층에서 인터넷·모바일 쇼핑 수요 확대

- 비위생적인 전통시장 활용이 여전이 높은 수준

- 물류인프라가 열악하고 비용이 높아 유통망 발달에 걸림돌

 

□ 시사점 및 진출전략

 

  o 전통시장의 비중이 높고 현대적 의미의 대형유통매장 부문의 경우 레바논계 등 기진출 외국기업의 시장 점유가 절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

    - 따라서 소매유통 부문 직접 진출, 특히 식료품·생활용품 부문 진출은 후발 외국기업으로서는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중고 의류·잡화, 생활융품의 경우 서민층을 타깃으로 아자메 시장 상인·기업 등을 대상으로 납품이 가능하나 중국산 등 저가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

 

  o 직접 진출보다는 품질과 가격을 다 잡은 한국 제품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품 납품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

소비재 부문에서 한국 기업 및 제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진출 포인트 발굴이 중요함.

 

  o 자동차, 가전·전자제품, 영유아용품 등의 전문매장의 경우 제품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진출 가능성 모색 필요

    - 이 경우에도 기존 기업과의 협력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이들의 외국기업과의 제휴, 합작 등의 협력 의사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자료: Euromonitor, Fraternité Matin, Jeune Afrique 등 현지 언론, Group Prosuma 홈페이지, 무역www.abidjan.net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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