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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광물에너지산업
  • 국별 주요산업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임성주
  • 2019-09-03
  • 출처 : KOTRA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중요성


  ◦ 수단은 아프리카 3위, 세계 9위의 금 생산국이며, 금 외에도 시멘트, 대리석, 철광석, 크롬, 망간, 아연 등의 다양한 광물 매장


  ◦ 수단은 2011년 남수단 독립에 따른 유전의 75% 상실, 석유를 대체할 수출산업으로 광산업 육성중
    - 수단 금, 석유 등은 수단 전체 수출입의 30% 내외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단 정부도 광물에너지 산업을 ‘수단 경제개발 5개년 계획(2015~2019)’ 의 핵심산업으로 설정, 현대화 및 수출산업화 추진 천명


  ◦ 2017기준 수단 금생산은 처음으로 100톤 돌파(2017년 105톤, 2018년 84톤), 수단내 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5.1%에서 2017년 6.3%로 지속 상승중
    - 수도인 카르툼내에는 연간 생산역량이 270~360톤에 달하는 금 제련공장 소재, 금생산 및 수출은 중앙은행 및 수단 재무부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고 있음.


□ 주요 이슈


  ◦ 그러나 20여년간 지속된 미국의 경제제재, 테러지원국 지정 등의 사유로 광물 탐사 및 개발은 여전히 미진한 상태임.


  ◦ 수단 광산업은 아직까지 제재, 국내외 대규모 투자 부족으로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상당수 지방광산이 지방군벌들에 의해 장악, 밀수출되는 상태


  ◦ 수단 정부가 추진중인 광물/에너지산엄의 현대화 수출산업화 위해서는 미국발 제재해제 통한 국내외 투자 확대, 밀수출 관행 해결 필요


나. 산업 수급현황 (광물/에너지원별)


□ (금) 아프리카 3위 생산량, 수단 최대 수출품


  ◦ 최근 수단 정부는 금생산에 국가적 역량 집중, 2011년 남수단 독립으로 보유 유전의 75%를 상실,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던 석유 수출이 끊기면서 이를 대체할 수출 자원으로 금 생산에 집중
    - 수단 정부 자료에 따르면 수단은 남아공, 가나에 이어 아프리카 3위 금 생산국, 수단정부는 2018년 금생산을 140톤으로 늘려 아프리카 1위 금생산국 위치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바 있음.
    - 2015년 82톤, 2016년 93톤이던 수단의 금생산은 2017년 105톤으로 처음으로 100톤을 돌파, 2018년 경제위기로 생산량이 84톤으로 주춤. 수단 산업부는 2017년 실제 금생산량은 250톤 규몰 이중 58%인 145톤 가량이 밀수출 된 것으로 추정한바 있음.
    - 2017년 금 수출은 15.6억 달러로 수단 전체 수출의 39%차지, 2018년 금 수출액은 8.3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4.7% 차지하는 최대 수출품임.(수단 중앙은행), 그러나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여전히 전체 생산 금의 절반 이상이 밀수출 되고 있는 실정
    - 수단 정부는 금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태로 모든 금 수출은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도록 하고, 밀수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영세한 다수 광물업자를 단속하는데 한계


  ◦ 2014년 10여개에 불과하던 기업형 금생산 회사가 2018년 기준 36개사로 늘어난 상태임. 소규모 회사까지 합치면 전체 금생산 관련기업은 370여개사, 이중 102개사가 외국기업으로 파악되고 있음. 주요 금광 회사는 아래와 같음.
      * Ariab Mining, delgo Minerals Co., Koch of Russia, Golden United Group, Hagagia(Poly Red Sea) Gold Mining Co. Ltd., Huakan Mining Co. of China, Managem Group of Morocco ,Rida Mining Co., Sahari Company for Gold Mining, and Tahi International Metal Mining Corp. of the British Virgin Islands
    - 일례로 수단 북동부 금광을 운영하는 Ariab Mining은 수단 최대 광산 회사로 2014년 1.8톤의 금을 생산


□ (석유) 남수단 독립으로 생산 급감, 내수의 70% 충당, 30%는 수입에 의존


  ◦ 남수단 독립전 하루 50만베럴에 달하던 수단 석유 생산은 2011년 남수단 독립후 2013년 45,000베럴, 2014년 42,000 베럴, 1/10 미만으로 급감했다가 지금은 후루 10만베럴 내외로 소폭 상승한 상태임.
    - 수단내 4개 정유공장중 현재 가동중인 정유공장은 중국 CNPC가 투자한 수도 북부(Jali)의 Khartoum Refinary 가 유일하며, 동 공장의 하루 석유 생산규모는 90,000베럴/일 임. 이는 수단 전체 석유제품 수요의 70%에 해당하며, 나머지 30%는 수입에 의존
     * 이외 수단정부가 소유한 포트수단, El-Obeid, Shajirah, Abu Gabra 정유소는 과거 21,700배럴, 10,000배럴, 10,000배럴, 2,000배럴 생산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석유 생산 감소로 가동을 멈춘 상태임.
    - 디젤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솔린은 대부분 국내산으로 충당하고 있어 디젤은 가솔린에 비해 특히나 수급이 불안정한 경우 다수 발생, 가솔린 대부분은 국내산으로 충당하고 일부 수출
    - 석유제품은 밀, 철광석을 능가하는 수단 최대 수입품으로 2018년 석유제품 수입규모는 9.9억 달러로 수단 전체수입의 30% 차지, 한편 같은해 수단의 원유 수출액은 4.4억달러에 그침.


  ◦ 주요 석유/정유 회사
    - Greater Nile Petroleum 은 중국 석유공사(CNPC)가 40%, 말레이시아의 Petronas Carigali Overseas Shd. Bhd. 가 30%, 인도의 ONGC Videsh가 25%, 수단 석유공사(Sudapet)가 5% 지분 보유한 회사
    - Nile Petroleum사는 수단 남부의 West Kordofan 1,2,4 광구에서 원유 생산했으나. 2011년 남수단의 분리독립으로 이 광구들이 쪼개지면서 Bamboo, Bamboo West, Diffra, Garaad, Hadida, Heglig, Neem Taiyib 지역이 수단에 귀속된바 있음.
    - Star Oil 은 예맨의 Ansan Wikfs Investments가 66% 수단 석유공사가 34% 지분을 보유, 17광구에 있는 Al-Barasaya 지역에서 하루 11,000베럴의 원유 생산 중


  ◦ 석유 생산 관련 또다른 수단의 관심사는 남수단내 석유 생산 재개, 남수단은 2013년 이후 내전으로 석유 생산이 거의 이뤄지지 못하는 상태로, 2018.8월 정부군, 반군 지도자간 평화협정 체결, 2019년 현재, 점진적인 석유증산이 추진되고 있음.
    - 평화협정 이행, 평화 정착까지 다소간 시간이 걸리겠지만, 남수단 석유 생산 재개시, 수출물량이 수단내 송유관을 이용, 수단 입장에서는 석유 확보 용이성, 송유관 사용료 징수 통해 경제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 (전력) 전력수요 증가세에 비해 전력 생산 및 전력망 부족, 만성적인 전력 부족상태 지속, 특히 2019년 외화난에 이은 경제위기, 정국불안으로 잦은 정전 사태 발생 중.


  ◦ 잦은 정전으로 인해 비상발전기 구비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전력소비가 큰 하계에 정전 사태가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정전 지속
    - 단 2009년 중국자본에 의해 Merowe Dam(1,250MW급) 이 완공되면서 수도인 카르툼 전기사정은 그나마 좋아진 상태며, 전기료도 대폭 인하된 상태임.
    - 지속적인 인구증가, 도시화 진전에 더해 지난 10.12일 미국 경제제재 해제 효과로 전력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수단 정부는 2016년 전력수요를 18,128GWh, 2017년 22,220GWh에서 2020년 28,036GWh, 2030년 44,368GWh로 예상
    - 전력의 90% 가까이는 수도인 카르툼 지역에서 소비, 2017년말 기준 전체 인구의 37%만이 전기 사용 가능, 즉 전체 인구의 63%인 22백만명 정도는 아직 전기 인프라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임. 수도인 카르툼 인구는 약 8백만명으로 추산, 이는 수단 전체 인구의 1/5 수준, 최근 10여년새 도시화 진전으로 카르툼 인구 급증세
    - 전력수요는 매년 평균 14% 내외 증가세, 전체 전력생산의 57%는 가정용으로 소비, 산업화 미비로 인해 공장, 농장 등에서의 전기 소비 비중은 높지 않은 상태임.


  ◦ 전력생산은 수력발전(총 1,673MW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후 영향으로 수력발전이 여의치 않을때는 화력발전소(총 1,425MW 급)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구조임.
    - Merowe (1,250MW) Roseires(250MW급), Sennar(15MW급), Khaslun Al Gibra(18MW급), Jebal Aulia(30MW), Upper Atbara(80MW) 등 6개의 수력발전소 보유
      * 카르툼 북쪽 300km에 위치한 Merowe 수력발전소 (10개 발전기 X 125MW급)는 중국 자본에 의해 건설된 수력발전소로 수단내 최대 전력공급원
    - 화력발전소는 총 13개로 전체 생산용량은 1,500MW급, 종류는 증기터빈, 가스터빈, 열병합, 디젤 등
    - 수자원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수단 내 전력 생산은 2015년 기준 13,133GWh로 수력 64%, 증기 23%, 열병합 10%, 디젤 2%, 기타 1%로 구성되며, 수단 내 전력생산은 2005년 4,050GWh에서 2015년 13,133GWh로 매년 연평균 10%대의 꾸준한 성장을 이뤘으나 이같은 전력생산 증가는 수력발전 증가에 의존
    - 수단 전체 전력생산에서 수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5%에서 2009년에 Merowe댐(1,250MW급)이 완공됨에 따라 201년 81%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 54%로 낮아진 상태임.


수단내 수력발전소 현황 (2018년 기준)

연번

발전기 대수

발전소명

용량(MW)

1

10

Merowe Dam

1250

2

7

Roseries Dam

280

3

2

Senar Dam

15

4

5

KashamAlgirba Dam

17.8

5

80

JebalAulia Dam

30

6

1

Upper Atbara

80

합 계

104

1673

자료 : 수단 전력공사 (Sudan Electricity Holding Co)


수단내 화력발전소 현황 (2018년)

연번

발전기 대수

발전소명

용량(MW)

1

4

Mahmoud Shereef 1 &2

180

2

2

 Mahmoud Shereef 3

200

3

12

Gari 1& 2

435

4

2

Gari 4

110

5

4

Kosti

500

합 계

 

1425

자료 : 수단 전력공사 (Sudan Electricity Holding Co)


    - 열악한 송배전 인프라로 인해 전력손실율은 송전 19%, 배전 5%에 달함.


수단 송전 인프라 현황 (2018년 기준)

송전 인프라

배전 인프라

Capacity MVA

Volt level KV

volt level

Length KM

3810

500

33 KV overhead

12,885

7168

220

11 KV overhead

13,273

4157.5

110

.433 KV overhead

43,878

70.5

66

Cables different

1,340

15206

합 계

No. of substation

165

* Capacity mva

: 4,853.50

자료 : 수단 전력공사 (Sudan Electricity Holding Co)


  ◦ 수단 전력공사가 향후 계획중인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계획을 보면 2021~2024년을 목표로 7개 수력발전소(총 1,9741MW), 2018~2020을 목표로 7개의 화력발전소(총 4,955MW급) 건설 계획 보유
    - 계획상으로는 풍력(3개), 태양광(10개), 지열(2개), 원자력(2개) 발전소 계획도 보유중이나 실현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태임.
    - 이외 송배전 인프라 확장계획 및 중장기적으로는 이디오피아, 이집트와 전력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계획도 보유


수단내 발전소 건설 계획

수 력

화 력

기 타

발전소명

용량

(MW)

가동

목표

발전소명

용량

(MW)

가동

목표

구분

사이트

개수

용량

가동

목표

Sheirkh

420

2024

Red sea coal generation

1200

2020

풍력

3

1,400

2025

Kajbar

360

2025

Red sea gas combined cycle

1500

2020

태양광

10

1,500

2025

Sabaloga

205

2030

Darfor Main Cities

150

2020

지열

2

500

2025

Dal

648

2028

Gari II Combined cycle

750

2020

원자력

2

500

2028

Dagash

312

2028

Alfula flyer Gas

405

2020

 

 

 

 

Mograt

312

2027

Gari V Gas Turbine

450

2020

 

 

 

 

Senar

26

2021

Albageer Combined Cycle

500

2020

 

 

 

 

합계

1,971

 

합계

4,955

 

 

 

 

 

자료 : 수단 전력공사 (Sudan Electricity Holding Co)


  ◦ 수단의 전기요금은 저렴한 편이나, 가정, 상업용 빌딩에 대해서는 최고 4.7배의 누진율 적용


분야별 전력요금
(단위: 킬로와트당 요금/수단 파운드)     

구분

제조업

농업

가정용, 상업용 (누진율 적용)

~200kWh

~300kWh

-400kWH

400kWh~

전기료

0.18

0.16

0.34

0.85

1.0

1.6

주 : USD1는 약 60 수단파운드(SDG)
자료: 수단 투자부, 수단 배전공사


□ 철광석, 시멘트 및 기타


  ◦ (철광석) 수단 전역에 풍부하게 매장
    - 수단북부 Gaab와 Bagrawiya oolistic 지역에 풍부하게 매장
    - 이외 Argin, Wadi Halfa, Gedaref주의 Gallabat, Khartoum주의 동서지역, Red Sea Hills의 Sophia, West Kordofan주의 Tulu Gossans, 남부 Darfur의 Ed el Fursan 등이 철광석 산지로 알려짐 (Mohamed Ali 2014년 기준)


  ◦ (시멘트) 수단의 대표적 제조업 중 하나
    - 시멘트 제조는 수단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 하나 8개의 시멘트 공장 보유, 이들 전체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3백만. 2016년 기준 연간 생산량은 3백만톤 규모로 내수 충당
      * Al-Salam(2008년 설립), Atbara, Rabak, Berber, Aslan, El-Takamul (2010년 설립), Nile Cement, Al-Rajhi, Al-Shamal, ASEC 등


  ◦ (기타) 건축자재인 고령토, 셰일, 대리석 등 생산
    - 라테라이트는 낮은 철 함유와 높은 점토가 포함돼 있어 벽돌 제작에 사용. 이들 벽돌 제조사는 대부분 카르툼에 위치해 있으나 건설수요 감소로 라테리이트 생산도 감소세
    - 수단의 대리석 생산량은 2013년 1000 c/m, 2014년 900 c/m 기록
      * 주료 대리석 매장 지역 : Derdudeib, Marsh Arkuyai and Minan regions in the state of Red Sea, the Es Semeih area in the state of north Kordofan, the nayfer er Rugayig area in the State of White Nile, the Rashad area in the State of South Kordofan, and the West Berber-Atbara area in the State of River Nile


다. 진출전략


□ SWOT 분석

 

수단 광물에너지산업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세계 16위 면적 국토에 풍부한 광물자원

(, 석유 등) 매장

노천 광산이 다수, 채굴 비용 저렴

외화, 인프라 부족으로 영세 전통방식의

광물 자원개발에 의존

- 보존량에 비해 생산량 저조

미국발 제재로 인해 국내외 투자저조

Opportunities

Threats

풍부한 자원 불구, 미개발 상태로 향후

발전 가능성 무궁

- 금광, 석유광구, 전력 생산 등

수단 정국 불안 일단락, 과도체제 성공시

미국발 제재 해제, 서방 지원 통한 투자,

경제발전 기대

2019.4월 쿠데타이후 정국 불안 가능성

 

지방군벌들에 의한 주요 광산 장악

 

만연된 밀수출 관행


□ 유망분야 및 진출전략


  ◦ 수단 정부는 2011년 남수단 독립으로 유전의 75% 상실한 이후 석유를 대체할 외화공급원 개발 위해 광산업 개발에 역점
    - 이로 인해 굴착기, 적하기 등 광산장비는 국가전략품목으로 지정돼 수입시 각종 세금 및 수수료 면제


수단내 광산 개발 동향

자료 : 수단 Ministry of Minerals


  ◦ 관련 장비 (탐사, 채굴, 보호 장비), 화학제품(광물처리, 제련 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우리기업에 수출호기로 작용 중
    - 광산장비, 화학제품 외 투자가 더디긴 하지만 향후 전력기자재, 석유개발 운송관련 장비도 진출 유망 분야로 꼽힘.
    - 현재 수단 광산업이 소규모, 금생산에 집중돼 있지만 정부 지원, 기업진출이 커지는 분야로 관련 장비, 화확제품 등 수요가 커질 것
    - 다만 최근 외화 부족으로 인해 정부가 수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 문제지만 광업은 정부의 핵심 육성 분야로 경제사정이 개선되면 관련 수요가 가장 빠르게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 관련 전시회 참가, 면대면 마케팅을 통해 유력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시장확대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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