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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설산업
  • 국별 주요산업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강지숙
  • 2019-07-15
  • 출처 : KOTRA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ㅇ 필리핀 건설업의 중심 기관, 필리핀 건설산업청(Construction Industry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IAP)

    - 건설산업청(CIAP) 산업 정책 프로그램 공식화, 개발 구현을 담당하며 국가 목표에 따라 건설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 가속화 규제하는 기관임.

    - 아래의 기관에 감독, 권한, 관할권을 행사함.

        . 필리핀 계약자 인증 위원회(Philippine Contractors Accreditation Board, PCAB) – 사업을 위한 PCAB 면허를 먼저 확보하지 않은 어떤 계약자(하도급업자, Sub-Contractor 전문 건설업자, specialty contractor 포함) 계약 사업에 관여할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Republic Act No. 4566).

        . 필리핀 해외건설위원회(Philippine Overseas Construction Board, POCB) – 필리핀 해외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계획, 프로그램 전략 수립, 해외건설공사 참여 규제 관리, 필리핀 해외건설사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관리(Presidential Decree No. 1167)

        . 필리핀 국내건설위원회(Philippine Domestic Construction Board, PDCB) – 정책, 규칙, 규정 지침을 제정, 권고 시행하고 공공건설사업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판정함(Presidential Decree No. 1746).

        . 건설인력개발재단(Construction Manpower Development Foundation, CMDF) – 건설인력종합개발계획 전략 수립 건설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시행(Presidential Decree No. 1746)

 

  ㅇ 필리핀의 시설 건설은 국가 건축 법규(National Building Code)를 준수

    - Republic Act No. 6541 필리핀의 국가 건축 법규를 제정하는 행위에 대한 법령임. 국민의 생명, 재산, 공공 복지를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정책이며 이를 위해 모든 건물의 최소한의 표준과 요건에 대한 기준을 제공, 규제하는 것을 법령의 목적으로 .

    - Republic Act No. 8974 국가정부 기반시설 사업의 선로, 부지, 입지 등의 취득을 촉진하는 행위를 다루며, 법에 따르면 사유재산은 별도의 보상 없이 공공 용도로 이용될 없음을 고지함.

    - Republic Act No. 6957, 일명 건설 운영 양도법은 민간이 공공 기반시설 사업의 자금조달, 건설, 운영, 유지보수를 허가하는 법령임. 50년을 초과할 없으며 기간 종료 민간계약자는 해당 시설을 해당 정부기관 또는 지방정부단위로 이관하여야 .

 

  ㅇ 인프라 구축 사업 관련 법령

    - 공화국법 9184, RA 9184 이하 정부조달개혁법에서는 필리핀 정부의 조달활동 현대화, 표준화 규제에 필요한 규정사항을 개정함.

    - 정부와 기업간의 모든 사업 조달은 필리핀 정부 전자 조달 시스템(Philippine Government Electronic Procurement System, PhilGEPS) 거쳐야 . 이는 중앙 집중식 단일 전자 포털로, 정부 조달의 관한 정보의 일차적이고 결정적인 출처 역할을 .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공급자, 계약자, 제조자, 유통업자, 컨설턴트도 상품, 토목, 컨설팅 서비스의 조달에 시스템을 등록하고 사용하도록 의무화됨.

    - 입찰은 필리핀 시민 또는 개인사업자 또는 구성원 최소 75% 이상이 필리핀인이거나 최소 75% 이상의 주식발행액을 필리핀인이 소유한 협동조합 제휴기관 또는 단체만 가능

    - 자세한 정보는 필리핀 정부 전자 조달 시스템 사이트(https://www.gppb.gov.ph/) 참조


  ㅇ 계약자도 면허를 받고 필리핀 계약자 인증위원회(PCAB)에 등록해야 함.

    -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PCAB에서 수수료와 함께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 위원회의 서류 심사과정을 거친 면허가 발급됨.

    - 2018 4 말부터 계약업체는 CIAP-PCAB 납부 , 필리핀 랜드뱅크(Landbank) 인터넷 뱅킹으로 납부가 가능함. 다른 뱅크넷(bancnet) 사용하는 고객들도 사용 가능

       


        □ 최신 기술 동향


          ㅇ 친환경 건설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필리핀 지오그린(Philippine Geogreen), 산업 주거시장 친환경 건설 기술 업체 하나로 기업의 친환경 기술제품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음.

                . 솔라튜브 데이라이트닝 시스템(Solatube Daylighting Systems) – 전구의 사용없이 자연광이 통하는 튜브를 사용하여 동안 자연 조명과 같은 역할을 .

                . 친환경 지붕 코팅(Green Roof Coating) – 열을 건물 냉각 대기로 되돌려 태양열 온실 효과를 감소시킴.

                . 미국의 친환경 기술 도입, 미생물을 이용하여 폐수를 처리

                . 드라이와이어드(Drywired) –페인트 변색 방지 공기 청정 효과가 있으며 실내, 모두 사용 가능

         

          ㅇ 건설기순 5대 혁신을 통해 발전을 꾀하는 필리핀 건설 산업

            - 1) 가상현실 증강현실가상현실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완성된 건축물의 시뮬레이션을 선보일 있으며 건설업자들의 사전 트레이닝에도 사용 가능함.

            - 2) 자율주행차건설용 차량 등의 자동화는 사람이 운행하지 않게 안전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운용자 간의 역량 차이도 줄일 있음. 또한, 기술자들의 인력부족현상을 해결할 있으며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킴. 무인정찰기 또는 드론도 건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술로 떠오르고 있음. 현장 진행 상황 감독, 안전성 검사, 위험지역 조사 등을 안전하게 있는 장점이 있음.

            - 3) 로봇공학다양한 사업에서 로봇에 투자하고 있는 추세. 반복적인 작업이 많은 건설 산업의 특성상 로봇의 효용성은 부각됨.

            - 4) 3D 프린터 – 3D 프린터가 출시된 이후 지난 년간 발전을 이룸. 가장 용도 하나로는 시제품 제작이며, 제품 설계 시제품을 쉽게 만들어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시제품의 적합성 강도 등에서 시험 문제점 보완이 가능함.

            - 5) 예측 분석 시스템예측 분석 시스템은 설계뿐만 아니라 특정 재료를 사용 ,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기여를 하며 이를 위해 과거 데이터와 함께 비교 분석하는 단계까지 발전함.



        □ 주요 이슈


          ㅇ 필리핀 건설산업 로드맵 2020-2030의 출범

            - 필리핀 건설산업 로드맵 2020-2030 향후 10년간 건설산업의 미래, 역량, 가치, 제도적 공정성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

            - 이는 지속가능성 원칙에 부합하는 건설서비스의 질적 향상,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필리핀 기업의 증가, 전체 프로젝트 사이클의 최신 기술 도입으로 인한 발전을 내세우며 필리핀 국가 정부의 건설산업 발전의지를 시사함.

            - 지난해 23000 페소에서 130 페소로 경제 기여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로드맵이 없을 성장 전망치, 43조에 비해 325% 규모임. 로드맵 시행 , 건설관련 일자리 창출 기회가 2018 400만개에서 2030년까지 700만개로 늘어날 전망임

         

          ㅇ 2019, 필리핀 건설산업의 높은 성장 전망

            - 전국의 부동산, 인프라 사업이 계속 확대되면서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

            - 지역경제 발전으로 인한 주거 상업용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 두테르테 정부의 “Build, Build, Build”프로그램 등이 건설부문의 실적 호조 요인으로 꼽힘.

         

          ㅇ 두테르테 정부의 “Build, Build, Build” 사업

            - 두테르테노믹스(Dutertenomics)라고도 불리는 10 사회경제 발전 계획 사업 인프라 산업 개혁을 위한 프로젝트로 “Build, Build, Build” 사업이 있음.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 발전이 시급함을 언급하며 필리핀 전역의 도로시설 확충으로 인한 기동성 효율성 향상을 강조함.

            - BBB 프로젝트의 주요 기반시설 사업으로는, 수빅(Subic) – 클락(Clark) 철도 건설, 남북 철도 사업(로스 바뇨스(Los Banos), 라구나(Laguna), 투투반(Tutuban), 마닐라(Manila), 클락(Clark), 팜팡가 자유 무역항(Pampanga Freeport) 등을 연결), 클락 팜팡가(Clark, Pampanga) 1500헥타르 산업단지 개발, 클락 국제공항의 확장 등이 있음.

         

        필리핀 내 BBB 프로그램 개발 지역 현황

        자료원: 구글

         

          ㅇ BBB 프로그램에 따른 프로젝트 조달을 위해 스위스 챌린지(Swiss Challenge) 방식 채택

            - 2018 두테르테 대통령은 스위스 챌린지를 프로젝트 조달을 위한 방안으로 채택함을 공표하며 기존 방안은 사업지연과 부정부패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공공근로사업 입찰 절차를 없애겠다고 발표함.

            - 스위스 챌린지는 민간제안사업(Unsolicited Proposal) 통해 사업을 조달할 따라야 제도로, Build Operate Transfer, BOT 법이라고 불리는 공화국법 6957(RA 6957) 기술되어 있음. BOT 법은 정부의 직접 보증, 보조금 또는 자본을 요구하지 않고 신개념 혹은 기술을 수반하는 사업에 대한 자발적인 사업 제안을 정부가 수용할 있도록 허용함.

            - 스위스 챌린지 절차는 다음과 같음:

                . 원안자는 적격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제안사업서를 제출함.

                . 정부는 3주간 경쟁기업에서의 제안서를 권유하는 문서를 발행함.

                . 60일간 다른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을 경우,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권을 원안자에게 수여함.

                . 다른 제안자가 낮은 가격을 제시할 , 원안자는 30 이내에 해당 가격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할 있음.

            - 한편, 정부가 우선순위로 설정한 인프라 프로젝트는 신개념 혹은 기술을 수반하지 않는 , 민간제안사업을 신청할 없기 때문에 모든 프로젝트가 스위스 챌린지 대상인 것은 아님.

         

         

        □ 주요 기업 현황


        건설회사

        특징

        Makati Development Corporation


          - MDC 필리핀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건설관리 기업

          - 주거, 상업, 비즈니스 여가, 의료시설, 인프라, 산업, 사회공헌 다양한 건설사업을 진행

        Megawide Construction Corporation


          - 메가와이드(Megawide) 필리핀 최고의 엔지니어링 인프라 개발업체 하나로,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EPC), 공항 인프라, 부동산, 개발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두각을 보임.

          - 건설 엔지니어링 솔루션은 종합적인 EPC 기능을 프리캐스트, 폼워크 시스템, 콘트리트 배칭 건설 지원 기술과 통합하여 산업 형성을 지속하고 있음.

        D.M. Consunji, Inc.


          - DMCI 필리핀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기반 통합 건설사 하나. 필리핀 랜드마크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 적용 분야를 개척하는 것으로 유명

          - 빌딩, 인프라, 산업, 전력 에너지, 기관, 레저 스포츠, 하우징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EEI Corporation


          - EEI Corporation 우수한 노동력과 퀄리티로 필리핀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인정받고있으며 세계 대규모 중경공업 프로젝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등의 건설에 전문성을 갖춘 가장 광범위한 건설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

          - 발전소, 정유, 석유화학 공장, 시멘트 공장, 광업 시설, 산업 공장, 빌딩, 학교, 병원, 도로, 교량, 항만, 공항, 철도, 상수배수소, 홍수 방지 시스템, 철강 구조물, 모듈 조립체 등을 건설한 이력이 있음. 

          - MRT 7호선 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하나

        Sta. Clara International Corporation


          - 필리핀의 대표적인 풀서비스 엔지니어링, 건설, 개발 관리 기업 하나로 해외 사업, 전력 유틸리티, 인프라, 토목 공학 분야를 맡고 있음

          - 다양한 분야의 토목공사, 플랜트공사, 건축공사 등을 하고 있음.

        자료원: Business World



        나. 산업의 수급 현황


        □ 필리핀 건설산업 성장 동향


          ㅇ 필리핀 건설업 2019년 1분기 3.9% 성장

            - 2019 1분기 건설투자 5% 증가함. 전체 건설 투자의 82% 차지한 민간 건설은 8.6%증가한 반면 공공건설은 8.6% 감소

            - 필리핀의 건설로 인한 GDP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1556 페소를 기록했으며 2018 4분기 2707 5000 페소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 2019년 국가 전체 예산에서 공공사업이 두 번째로 큰 비중 차지하는데, 이는 BBB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공공사업부 및 고속도로부(DPWH)가 전년보다 68.3% 증가한 5557억 페소를 배정받았기 때문


          ㅇ 2019년 1분기, 필리핀 건설건수 10.4% 증가

            - 건축허가 승인에 따른 건설통계 예비결과 2019 1분기 건설건수는 39762건에 달함.

            - 주거용(Residential) 건축 27528, 69.2% 2018년보다 8.5% 증가

            - 주거용(Non-Residential) 건축 6449, 16.2% 작년보다 15.4% 증가

         

        유형별 건축물 건축 허가 건수

        자료원: 필리핀 통계청(PSA)

         

         □ 필리핀 건설사업 현황


          ㅇ 2019 2, 75 대표 인프라 프로젝트(Infrastructure Flagship Projects, IFP) 37개 승인     

            - 투자조정위원회(Investment Coordination Committee, ICC) 승인하고 국가경제개발청(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 이사회가 확정한 37개의 IFP 투자요건은 15600 페소에 달함.

            - 한편, 29 사업은 투자조정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국가경제개발청 이사회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ICC/NB 승인이 필요 없는 9 사업도 있음.

            - 일정상 2022년까지 25개의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며 나머지 50 사업은 2022 이후 완료되지만 정부에서 시행에 들어갈 있음.

         

          ㅇ 대표 인프라 프로젝트, IFP의 현황

            - 75 IFP 24개는 개발단계(진행중/사전투자 연구가 완료된 상태) 해당하며, 평가/승인을 위해 ICC 제출되어야 .

            - 현재 시행 중인 46 IFP 21개는 예산 확보 자금 조달 중이며, 14개는 세부 엔지니어링 설계(DED)/조달 , 9개는 건설 중에 있음.

            - 한편 2 사업은 델판교(Delpan Bridge)에서 나핀단(Napindan)까지 파식강(Pasig River) 따라 남은 구간 개선, 풀랑기(Pulangi)4 수력발전소의 선택적 준설 단계 3단계 완료

         

        필리핀 전역에서 개발중인 IFP 지역별 프로젝트 현황 

        지역

        프로젝트

        예시 비용(Indicative Cost)

        (단위: 백만 필리핀 페소)

        비율(%)

        Region

        56

        1,031,735.19

        47.41%

        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 NCR)

        22

        509,125.48

        23.40%

        Region I

        2

        26,132.00

        1.20%

        Region II

        1

        4,458.06

        0.20%

        Region III

        6

        115,574.50

        5.31%

        Region IV-A

        1

        9,891.50

        0.45%

        Region V

        3

        29,021.16

        1.33%

        Region VI

        4

        97,173.81

        4.47%

        Region VII

        4

        72,283.78

        3.32%

        Region IX

        1

        1,159.00

        0.05%

        Region X

        7

        24,844.22

        1.14%

        Region XI

        4

        102,852.00

        4.73%

        Region XII

        1

        39,219.68

        1.80%

        Multi-Regional

        18

        1,141,419.64

        52.45%

        루존(Luzon)

        10

        860,003.31

        39.52%

        비사야스(Visayas)

        2

        86,473.54

        3.97%

        민다나오(Mindanao)

        4

        89,939.22

        4.13%

        Inter-island ( 섬을 연결하는 사업)

        2

        105,003.57

        4.83%

        필리핀 지역

        1

        3,059.24

        0.14%

        필리핀 지역

        1

        3,059.24

        0.14%

        총합

        75

        2,176,214.07

        100.00%


        자료원: 국가경제개발청, NEDA



        다. 진출 전략


        □ SWOT 분석

        Strengths

        Weakness

          - 2019 1분기 3.9% 성장을 기록함

          - 필리핀 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도 및 건설 부문 높은 수요

          - 두테르테 정부의 “Build, Build, Build” 프로그램의 따른 필리핀 건설 산업의 성장 촉진

          - 최신 건설 기술의 부재

          - 인적 노동력에 의존되어 있으며 시스템적 확립체계 부족

          - 단기간 내에 구축할 없는 인프라 시스템 

          - 대부분의 건설업은 대기업에서 장악

        Opportunities

        Threats

          - 인프라, 부동산 기타 건설 자산을 설계, 건설, 운영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변경할 있는 다양한 기술의 가용성

          - 도시화 추진으로 인한 확장 성장에 대한 잠재력 보유

          - 2019 국가 예산 집행 지연

          - 현지 엔지니어 인재들은 좋은 환경 급여를 제공하는 해외로 빠져나가 필리핀 노동력 감소



        □ 유망분야


          ㅇ 다양한 기회가 잠재된 건설 인프라 분야

            - “Build, Build, Build” 프로그램으로 컨설턴트, 계약업체, 개발자 유치에 수십억 페소 규모의 사업 추진

            - 필리핀 기술, 운영관리, 인프라 개발 자금 지원 분야에서 외국인 전문지식 수요 상승 예상

            - 한국기업들도 “Build, Build, Build” 프로그램에 필요한 원재료의 계약자 공급자가 있으며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정부 조달 웹사이트에 규정된 지침을 따라서 지원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정부 조달 웹사이트(https://www.gppb.gov.ph/)에서 확인가능


          ㅇ 첨단 건설 기술을 이용한 필리핀 건설 시장 진출     

            - 건설 또는 운영 단계 비용 절감, 프로젝트 실행 가속, 안전성 향상, 성과 향상, 수명 연장, 시설 유지 운영 비용 감소, 친환경적인 요소 등을 해결할 있는 필리핀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필리핀시장에 진출한다면, 스위스 챌린지로 고려될 가능성이 높음.

            - 필리핀은 여전히 인적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부족한 기술력 때문에 이를 해결할 있는 신제품 기술의 진출 가능성이 높음.



        자료원 : 정부 조달 정책 위원회(GPPB), Business World, 구글맵필리핀 통계청(PSA), 국가경제개발청(N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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