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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주요산업

국별 주요산업
필리핀 산업 개관
2019-06-19 강지숙 필리핀 마닐라무역관

□ 산업 구조


  ㅇ 2018년 6.2%의 경제성장 원동력이 된 필리핀 산업 구조의 특징

    - 제조업, 자동차 오토바이 무역과 수리, 개인 가정용품, 건설이 2018 필리핀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

    - 서비스업이 6.8%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제조업이 6.7%, 농림어업이 0.9% 기록함

    - 2018 기준, 하위산업 5 업종 행정 국방, 사회보장 부문이 15.2% 성장했으며, 건설 14.9%, 기타서비스 7.7%, 전기/가스 수도 공급 5.5%, 교통, 보관 통신이 5.4% 기록

    - 국내총생산(GDP) 점유율 측면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국가 경제의 57.8% 차지했으며, 산업(제조업) 34.1%, 농림어업이 8.1% 차지함.

 

 

2018년 산업별 국내총생산(GDP) 비중

 

자료원: 필리핀 통계청(PSA)



  ㅇ 1990년대 이후 서비스 부문은 필리핀의 경제성장의 주요 원천

    - 필리핀 전체 GDP 중 서비스 부문으로부터의 기여는 2008년부터 2018년 동안 평균 9610억 필리핀 페소

    - 2018년에는 서비스 부문이 필리핀 전체 GDP 58% 차지하고 있음. 금융, 도소매, 유통, 부동산 등 외국인 투자에 기반한 서비스 수출 중심의 BPO 산업이 서비스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함.

    - 2019 1월 세계은행(World Bank)은 필리핀 정부의 서비스 산업과 및 인재의 고도화를 지원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필리핀의 미래 성장 동력이 기술 변화에 따라 국경을 넘나드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ㅇ 제조업은 현지 진출 다국적 기업이 원재료나 반제품을 가공, 제조해 완제품을 수출하는 가공무역 비중이 높으며, 농업은 코코넛, 바나나, 파인애플 생산 및 수출이 주를 이룸.

 

 

□ 산업정책

 

  1) 육성정책

 

  ㅇ 제조업 부흥 프로그램(MRP, Manufacturing Resurgence Program)

    - 필리핀 통상산업부(DTI) 주도하여 추진하는 정책으로, 산업의 기존 역량을 재구축하고, 새로운 역량을 강화하며, 비교우위에 기반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

    - 핵 목표는 고부가가치 아세안에 기반한 생산 네트워크 글로벌 밸류체인에 편입될 있도록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단기(2014-2017), 중기(2018-2021), 장기(2022-2025) 목표를 가지고 있음. (그림 참조)

    - MRP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업기반 제조업을 제조업 부문의 포괄적 성장에 중요한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소상공인 농업협동조합 지원, 마케팅 금융조달을 위한 대기업과 협업 등을 위한 지원을 제공함.

    - MRP 2020년까지 국가총생산(GDP) 30%까지 제조업 비중을 늘리고, 전체 고용의 15% 수준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 비단 제조업 세부 부문별 지원뿐 아니라 인적자원 교육 트레이닝 관련 정책도 수행

    - MRP 소상공인 발전 혁신을 위한 구체적 지원도 포함하고 있는데, 생산 공정에 친환경 과정 채택, 저탄소 기술에 대한 투자, R&D 등이 이에 해당함.  

 

 

제조업 부흥 프로그램(MRP) 단계별 목표

  자료원: 필리핀 통상산업부(DTI) 홈페이지

 

 

  ㅇ 포괄적 국가산업전략 프레임워크(CNIS, Comprehensive National Industrial Strategy Framework)

    - CNIS 농업, 서비스 부문을 제조업과 연결하고 통합하기 위한 정책이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고 국내적으로는 견실한 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또한 강력한 산업정책, 외국인 투자 촉진, 기술교육, 혁신 R&D 장려, 소상공인 정책 등을 통해 고품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을 목표로 .

    - 앞서 언급한 MRP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글로벌 밸류체인(GVCs) 편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 부문을 관통하는 인프라나 물류, 규제 등의 이슈를 다룸.

    - CNIS 프레임워크에서 5가지 우선 순위로 선정한 산업분야는 1)제조업, 2)관광업, 3)인프라 물류, 4)정보통신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Business Process Management), 5)기업농업(Agribusiness).

 

  ㅇ 포용적, 혁신적 산업정책(i3s 또는 I-cube, Inclusive, Innovation-led Industrial Strategy)

    - 2017, 두테르테 정부는 CNIS 프레임워크를 업그레이드 해서 i3s 또는 i-cube라는 정책을 발표했는데, CNIS 경쟁, 혁신, 생산성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혁신에 방점을 두고 있음. 산업 성장에 ‘Industry 4.0’ 외부 요소로 포함시켰다는 것이 특징

    - I3s 12가지 산업을 주요 육성 부문으로 선택했는데 기존 CNIS 선택한 4(관광, 인프라 물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기업농업) 외에도 전기전자, 항공부품, 자동차부품, 화학, 조선, 건설, e-커머스, 기기 염료, 가구, 공예품 등을 선정함.



I-cube 정책에서 선정한 12가지 우선순위 산업


자료원: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Rafaelita M. Aldaba 발표자료

(http://erdt.coe.upd.edu.ph/images/conferences/15thERDTConference/Asec.%20Rafaelita%20Aldaba.pdf)



  2) 규제정책

 

  ㅇ 자동차 완성차 수입규제

    - 자동차 개발계획(MVDP, Motor Vehicle Development Program)에 따라 완성차 수입관세율은 비농업제품 중 최고인 최대 30% 적용. 한-아세안 FTA(AKFTA)에 따라 한국산 차량의 관세율은 2012년 20%, 2016년 5%까지 인하됨. 일본-필리핀 포괄적  경제협정(JPEPA)으로 일본 차량에는 수입관세 철폐 혜택 제공

    - 차량부품에는 0~1%의 수입관세 부과, 중고차 타이어 수입금지 등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다양한 규제 시행


  ㅇ 농업 부문 민감품목에 한해 수입규제

    - 필리핀은 민감품목(sensitive items)에 대해서는 최소시장접근물량(MAV;Minimum Access Volume) 정책에 의거한 쿼터 내 관세율을 부과

    - 설탕(사탕수수)에 가장 높은 50-6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쌀은 35%(아세안 회원국)~40%(비 아세안 회원국), 가금류 식품, 감자, 옥수수도 관세율이 40%에 달할 뿐만 아니라 마늘, 양배추, 고구마, 돼지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축산물이 대상이 되고 있음. 



자료원 : 필리핀 통계청(PSA), 필리핀 통상산업부(DTI), 필리핀 투자청(BOI),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발표자료, 외교부 2018 필리핀 개황, 현지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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