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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건설/인프라/플랜트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콜롬비아
  • 최용안
  • 2018-12-26
  • 출처 : KOTRA

건설/인프라/플랜트


2018년 콜롬비아 건설업 시장규모는 약 326억 달러, 인프라 산업 규모는 162억 달러로 전망한다. 2016년~2017년 조세개혁 및 브라질 Odebrecht사 뇌물 사건 등으로 지연되었던 프로젝트가 재개 되면서 2018년 건설 분야 성장이 전망된다. 또한 2018년 아크릴소재, 폴리염화 비닐, 알루미늄 등의 건축용 자재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 건설업 관련 주요 지표


항목

2016

2017

2018

건설업 규모(십억 달러)

26.5

30.2

32.6

GDP 대비 건설업 비중(%)

9.4

9.3

9.4

인프라 산업 규모(십억 달러)

12.64

14.87

16.23

GDP 대비 인프라 비중(%)

4.5

4.6

4.7

 주: 2018 전망치

자료원: BMI Research


건설, 인프라 주요 프로젝트


(Mi casa ya) 저소득층 대규모 주거단지 프로젝트로, 콜롬비아는 저소득층 및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 문제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주요 도시 내 주택수급 불균형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 주택도시국토부(Mivivienda)는 2015년 3월부터 2019년까지 신규 주택 3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안티오키아(Antioquia), 톨리마(Tolima) 등 19개 지역에서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4G 도로)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발전의 주요 동력으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4G(제4세대 도로사업)'등을 통해 수요가 높은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정보 분석 기관 인릭스(Inrix)에 따르면, 콜롬비아 주요 도시별 평균 출퇴근 시간은 80분으로 나타나 하루 1시간 이상을 도로 위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차량 구입은 증가하고 있다.


(Planes de Ordenamiento Terriorial) 콜롬비아 국토교통위원회가 진행하는 장기 인프라 프로젝트로 보고타(Bogota) 인근 사바나(Sabana) 지역의 도로, 학교, 상점, 병원 등의 건설을 위해 진행된다.

 

(터널 건설 프로젝트) 콜롬비아 현 정부는 2015년부터 2035년까지 인터모달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진행 중이며, 부에나벤투라(Buenaventura)항구에서 푸에르토 카레노(Puerto Carreno)를 연결하는 '동서횡단 인터모달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총 1,490km의 도로 및 철도 터널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산악지형 통과 구간은 철도터널로 계획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 완료시 산악지형으로 인한 도시간 단절을 해소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터모달 마스터 플랜(Plan maestro de transporte intermodal): 콜롬비아 정부는 향후 주요 교통수단간(도로, 철도, 항만, 공항)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교통 복합운송(인터모달) 마스터플랜 2015-2035를 수립


(Metro de Bogota)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인 보고타 메트로 1호선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콜롬비아 중앙정부(재무부, 교통부)와 지방정부(보고타시)는 12.94조 페소(약 45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공동 지원하기로 11월 10일 합의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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