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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건설/인프라/플랜트 산업_건설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크로아티아
- 최용안
- 2018-12-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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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프라/플랜트 - 건설업
산업 개요
크로아티아 건설업계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계속적인 불황을 겪어왔다. 실제로 건설업 매출은 2014년에 6.1%가 감소했고, 지난 4년간 해마다 10%씩 감소해왔다. 낮은 건설 수요, 높은 실업률, 재정 적자, 기업신뢰도 저하, 유로존의 열악한 경제 상황, 공공 비용부문 삭감 등으로 인해 2010~2014년까지 건설업은 불황을 이어갔고, 종업원 수에 있어서도 2008년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 건설시장 동향
년도
매출
(백만 유로)
%
(전년도를 100으로 볼 때 증감지수)
전체 GDP
(백만 유로)
GDP
점유율회사수
% (증감지수)
종업원 수
% (증감지수)
2003
4.99
100
30.52
5.4
5,979
100
80,089
100
2004
5.51
110
32.99
5.7
6,416
107
84,642
106
2005
6.07
119
35.55
5.6
7,159
120
89,524
112
2006
7.11
142
38.80
5.9
8,084
135
95,249
119
2007
7.72
155
42.44
6
9,063
152
104,142
130
2008
9.23
185
45.62
6.2
11,224
188
108,260
135
2009
7.79
156
43.82
7
15,090
252
97,503
122
2010
6.36
127
43.17
5.8
15,781
264
91,052
114
2011
5.97
120
43.83
5.2
14,784
247
83,607
104
2012
5.34
107
43.60
4.6
15,497
259
78,579
98
2013
5.29
106
44.02
4.2
16,815
281
73,832
92
2014
-
-
43.05
5.1
17,947
300
68,746
86
2015
-
-
43.92
5.0
-
-
68.636
86
2016
34.26(9월)
4.3(9월)
-
-
68,738(10월)
96(10월)
자료원: CROATIAN BUREAU OF STATISTICS - http://www.dzs.hr/default_e.htm
시장 동향
크로아티아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EU 펀드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교량, 항만, 도로, 고속도로, 공항, 철도, 전력 공급 등의 분야에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EU Funded 주요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분야
규모(백만 유로)
입찰 예정
고속도로(Krizisce-zuta lokva
도로
850
2017
철도 복선화(Goljak-Skradnik)
철도
659
2017
철도 복선화(Križevci - Koprivnica - Botovo)
철도
297
2016
컨테이너터미널(Rijeka Gateway)
항만
210.5
미정
펠예사츠 브릿지 건설
교량
380
2016(10월 PQ 마감)
자그레브 쓰레기 처리시설 구축
환경
300
2017
KrK섬 LNG터미널 구축
에너지
500
2016
사바강 소수력발전 및 강 정비
에너지
1208
미정
ELTO Zagreb 가스화력발전소
에너지
150
2015
플로민C 화력발전소
에너지
810.7
입찰 완료(마루베니)
공공빌딩 에너지 절감
에너지
700
2016
이오니안 아드리아틱 파이프라인
에너지
310
미정
크로아티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전력선 설치 및 업그레이드
에너지
102.5
미정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스마트 그리드 설치
에너지
106.6
2017
초고속통신망 구축
IT
980
2016
E-School Programme
IT
287.3
2015
리예카 친환경 하수처리
환경
130
2017
자료원: KOTRA 자그레브 무역관 자료 종합
크로아티아의 건설업은 중소규모의 회사가 많이 있지만, 소수의 대규모 건설회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에서의 건설업은 현지 건설회사뿐 아니라 몇몇 주변국에 주목하는 대형 건설회사들도 많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한 편이다. 건설산업의 전체 매출 중 소규모 건설회사들의 매출이 25.7%를 차지하고, 중기업은 22.3%, 대기업은 52%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건설회사 리스트
회사명
홈페이지
Dalekovod d.d.
Strabagd.o.o.
Viaduktd.d.
Osijek-Koteksd.d.
Tehnika d.d.
Pruznegradjevined.o.o.
Kamgradd.o.o.
GPKrkd.d.
Gradnjad.o.o.Osijek
Radnikd.d.
자료원: KOTRA 자그레브 무역관 자료 종합
시장 전망
동유럽지역 및 세계경제의 회복과 함께 크로아티아에서 추진 중인 ① 철도 및 항만시설, ② 에너지, ③ 산업 및 상업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향상된다면, 2015~2019년 사이에는 건설업 경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U 보조금을 활용한 사회기반시설 개발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데, 크로아티아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융자를 위해 유럽투자은행(EIB)은 전체 융자 235억 쿠나(7억 3020만 달러) 중 첫 번째 융자금 23억 쿠나(3억 6,510만 달러)를 2014~2020년에 걸쳐 크로아티아 정부에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큰 수혜를 받을 부문은 토목분야이지만 토목은 공공비용 지출과 관련이 커서 투자 계획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개발의 가능성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U 본부는 크로아티아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인프라 개선과 경쟁력 제고 자금으로 총 106억 7천만유로를 배정했고, 크로아티아 정부는 EU-Funded 프로젝트로 총 77개를 제출(2014.12.)한 바 있다. 교통분야 31개, 자원 및 환경 분야 15개, 지식 및 IT분야 7개, 에너지분야 21개, 사회시설 3개로 구성됐다.
진출 전략
크로아티아의 건설업체들은 발전소, 항만, 철도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아서 대부분 해외의 대형 건설업체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희망하고 있다. 따라서 크로아티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현지의 유력 파트너를 발굴해협력을 강화하면서 프로젝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EU-Fund의 경우 대부분 소요 예산의 20~50%를 해당국 정부에서 펀딩하도록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부 재정적자가 심한 크로아티아 정부에서는 해외 자금유치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수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한국의 정책자금, EBRD론 등 외부 자금을 연계해프로젝트에 진출하는 것도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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