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자/전기 산업_전자제품(백색가전) 산업
전자/전기 - 전자제품(백색가전)
산업 개요
터키의 전기·전자 산업, 특히 백색가전 분야는 2000년대 이후 자동차 산업과 함께 터키의 주력산업으로 급부상했으며, 주요 수출대상은 유럽시장으로 자동차 산업과 마찬가지로 유럽 지역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터키의 전기·전자제품은 백색가전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백색가전 주요 6개 품목(냉장고, 냉동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오븐)의 경우에는 2011년 유럽 지역 및 인근 지역국가 중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장 동향
백색가전 분야의 성장세는 계속돼 2013년 210만 대, 2014년 226만 대를 기록했다. 수출액 또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터키 백색가전 주요 6개 품목 생산 동향
(단위: 천 대)
품목 |
2013 |
2014 |
2015 |
2016 |
냉장고 |
7,226 |
6,659 |
6,833 |
7,036 |
세탁기 |
5,754 |
6,307 |
7,466 |
7,831 |
냉동고 |
956 |
963 |
1,038 |
1,176 |
식기세척기 |
3,248 |
3,483 |
3,609 |
1,531 |
오븐 |
3,853 |
4,247 |
4,366 |
3,970 |
건조기 |
900 |
936 |
1,251 |
4,693 |
합계 |
21,940 |
22,595 |
24,563 |
26,236 |
자료원: 백색가전협회
터키 백색가전 수출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14 |
2015 |
2016 |
증감률(‘16/’15) |
수출 |
3,041 |
2,668 |
2,489 |
-7.0 |
수입 |
1,200 |
1,061 |
884 |
-16.0 |
수출입 총액 |
4,241 |
3,728 |
3,373 |
-9.5 |
자료원: 터키경제부
터키의 국별 백색가전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수입대상국 |
2014 |
2015 |
2016 |
비중 |
중국 |
580 |
504 |
340 |
38.4 |
독일 |
154 |
118 |
105 |
11.8 |
폴란드 |
59 |
56 |
61 |
6.9 |
태국 |
32 |
43 |
48 |
5.4 |
프랑스 |
52 |
42 |
46 |
5.2 |
루마니아 |
36 |
36 |
42 |
4.8 |
이탈리아 |
56 |
45 |
36 |
4.0 |
스페인 |
55 |
36 |
32 |
3.6 |
한국 |
25 |
28 |
22 |
2.5 |
말레이시아 |
19 |
16 |
22 |
2.5 |
인도네시아 |
22 |
25 |
20 |
2.3 |
슬로베니아 |
14 |
18 |
15 |
1.7 |
Kayseri Free Zone |
8 |
10 |
11 |
1.2 |
오스트리아 |
15 |
12 |
10 |
1.2 |
미국 |
9 |
9 |
9 |
1.0 |
기타 |
66 |
63 |
64 |
7.3 |
수입 총액 |
1,200 |
1,061 |
884 |
100.0 |
자료원: 백색가전협회
터키의 국별 백색가전 수출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수입대상국 |
2014 |
2015 |
2016 |
비중(%) |
영국 |
440 |
380 |
380 |
15.3 |
프랑스 |
324 |
273 |
278 |
11.2 |
독일 |
324 |
281 |
264 |
10.6 |
이탈리아 |
161 |
171 |
163 |
6.5 |
스페인 |
172 |
163 |
155 |
6.2 |
폴란드 |
107 |
92 |
85 |
3.4 |
스웨덴 |
64 |
69 |
73 |
2.9 |
루마니아 |
26 |
34 |
50 |
2 |
미국 |
37 |
40 |
47 |
1.9 |
러시아 |
106 |
57 |
44 |
1.8 |
호주 |
41 |
42 |
43 |
1.7 |
그리스 |
42 |
41 |
39 |
1.6 |
이스라엘 |
51 |
49 |
36 |
1.5 |
네덜란드 |
33 |
36 |
35 |
1.4 |
벨기에 |
33 |
26 |
32 |
1.3 |
기타 |
1,080 |
913 |
764 |
15.3 |
수출 총액 |
3,041 |
2,668 |
2,489 |
100.0 |
자료원: 백색가전협회
시장 전망
터키 백색가전산업에서 양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업체는 아르첼릭(Arcelik)과 베스텔(Vestel)이다. 이외에도 필립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보쉬 등 유명 외국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진출해 있다. 터키는 2012년부터 나타난 성장률 위축 현상이 2014년 이래 소비심리의 위축이 매우 심해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돼 있는 상태이다. 이같은 내수 부진은 2016년에도 지속됐으나, 유럽시장의 회복에 따라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출 전략
터키 백색가전업체 아르첼릭이 남아공의 가전업체 디파이를 2011년 3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아직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해외 진출을 추진할 정도로 터키의 전자제품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시리아인들의 터키 유입과 증가한 이혼율로 인한 재혼 증가도 백색가전 분야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번호 | 제목 | 국가 | 작성일자 |
---|---|---|---|
1 | 터키 백색가전업계, 내수시장 석권 | 터키 | 2016-12-12 |
2 | 터키, 500대 기업 발표 | 터키 | 2007-07-30 |
3 | 터키 백색가전 시장동향 | 터키 | 2019-06-28 |
4 | 터키 산업 개관 | 터키 | 2019-07-19 |
5 | 2013년 터키 자동차산업 통계 | 터키 | 2014-02-21 |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