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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방용품 시장 동향
  • 상품DB
  • 미얀마
  • 양곤무역관 Thu Thu Aung
  • 2019-11-08
  • 출처 : KOTRA

- 2018년 미얀마 주방용품 수입규모는 989만 달러를 기록, 지속 성장 예상 -

- 오프라인 유통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미얀마 주방용품 시장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 주방용품 (Tableware And Kitchenware Of Plastics)

 

  ㅇ HS Code : 3924.10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전반적인 가정용품 시장 동향

    - Euromonitor사에 따르면 가정용품 소비 지출액 (Consumer Expenditure on Household Appliances)2018년 기준 5,545억 짜트 (36,482만 달러)이며, 2017년 대비 13.85% 성장

    - 이는 5년 전인 2013년 대비 82.72% 성장한 규모이며, 미얀마의 경제성장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추세

    - Deloitte의 미얀마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수입 가정용품 선호도는 95~100%에 달하여 국산보다 수입산을 선호

 

최근 5년간 가정용품 소비 지출액 현황

(단위 : 백만 현지화 짜트)

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2017

2018

가정용품

소비 지출액

348,857.6

398,841.0

438,454.0

487,076.0

554,519.7


자료원 : Euromonitor


 

대도시 양곤 및 만달레이 지역에 따른 제품별 수입제품 선호도

자료 : Deloitte’s Myanmar Consumer Survey

: Household Appliances (Major)Air-conditioner, Refrigerator, TV set, Washing Machine Household Appliances (Small)Clothes Iron, Fan, Hair Dryer, Microwave Oven Toaster가 포함


  ㅇ 미얀마 주방용품 시장 동향

    - 미얀마 주방용품의 경우 생산 기술부족으로 유통제품의 약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품질이 뛰어난 주방용품의 수요 또한 증가할 전망

    - 대부분의 주방용품은 미얀마의 접경국인 중국, 태국 등에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음.

    - 태국 주방용품은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좋은 품질, 국경 무역을 통해 물건을 빨리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미얀마에서 널리 인기를 끌고 있음.

    - 일반적으로 한국 주방용품의 선호도가 가장 높으나, 소득이 높을수록 수입 제품 중 일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국가 및 제품별 선호도


자료 : Deloitte’s Myanmar Consumer Survey

 

수입 현황

 

  ㅇ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 Global Trade Atlas2018HS Code 3924.10로 구분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주방용품 수입 규모는 989만 달러로 2017년 대비 16.82% 성장

    - 주요 수입국은 태국, 중국, 대만 등이며 시장 점유율은 각 64.40%, 24.52% 2.88%.


최근 5년간 수입동향 (HS Code 3924.10)

(단위 : 천 달러, %)

자료 : Global Trade Atlas


미얀마 플라스틱 주방용품 국가별 수입동향 (HS Code 3924.10 기준)

(단위 : 천 달러, %)

수입국

2016

2017

2018

증감률 (18/17)

글로벌

7,330

8,468

9,892

16.82

태국

5,084

5,144

6,370

23.84

중국

1,368

2,151

2,425

12.74

대만

127

158

285

80.41

일본

213

190

170

-10.28

인도

8

29

149

418.06

말레이시아

53

119

144

21.11

싱가포르

208

173

144

-16.8

대한민국

210

407

110

-72.92

미국

31

5

23

325.85

터키

0

0

21

-

 자료 : Global Trade Atlas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 미얀마의 한국 플라스틱 주방용품 수입액은 2018년 기준 11만 달러로 수입국 8위를 차지, 전체 수입액의 1.11%를 기록

 

최근 5년간 한국 주방용품 수입동향 (HS Code 3924.10)

(단위 : 천 달러, %)

자료 : Global Trade Atlas

 

경쟁동향 및 주요 기업

 

  ㅇ 플라스틱 주방용품 생산기업 “Popular Plastic Group”사 진출 현황

    - 플라스틱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대표기업으로 Popular Plastic Group사의 인기 높으며 1985년대부터 생산 공장을 운영

    - 고품질 주방용품 생산을 위해 홍콩, 중국, 대만, 한국, 일본, 태국 및 독일 등에서 기술 제휴를 실시였으며 미얀마 플라스틱 주방용품을 포함한 가정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기업임.

    - 생산되는 품목은 1,000개 이상으로 다양하며 플라스틱 주방용품 뿐만 아니라 전자부품, PVC 파이프 등을 생산 중

  

Popular Plastic Group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가정용품


자료 : Popular Plastic Group사 홈페이지


  ㅇ 수입업체 현황

    - 주방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업체 수는 양곤(Yangon Region) 기준 약 100개사 이상으로 추정되며 New World Mart, Xing Chi Mart, Queen Steel Trading 등이 대표적임.

    - 반면, 소매유통 채널을 보유한 대형 마트는 직접 제품을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음.

     

  ㅇ 유통구조

    - 주방용품은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활발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 오프라인 판매점은 2가지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자체 유통 채널을 보유한 각종 대형 마트 (City Mart Holdings, Sein Gay Har, Capital Hypermarket, Gamone Pwint, Ruby Mart ) 및 재래시장임.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ㅇ 플라스틱 주방용품 관세율 및 상업세율

    - 미얀마는 수입관세와 더불어 일종의 부가가치세인 상업세(Commercial Tax)가 부과됨.

 

HS Code에 따른 관세율 및 상업세율 현황

(단위: %)

HS Code

HS 설명

단위

관세율

상업세율

3924.10

Tableware, kitchenware, other household articles and hygienic or toilet articles, of plastics.

- Tableware and kitchenware:

Kg

5

5

자료 : 관세청

     

  ㅇ 수입 규제 및 인증제도

    - 미얀마에는 의약품, 화장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UL, CE 마크와 같은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요구하는 각종 인증, 검사 제도가 특별히 존재하지 않음.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인증마크가 있는 경우 시장진출에 유리한 측면이 있음.

 

인터뷰 및 시사점

  

  ㅇ 주방용품 생산업체 “Popular Plastic Group”사 대표자 Mr. Kyin Oo와 인터뷰

    - 과거에는 가격이 싼 제품이 인기가 높았으나, 최근 들어 미얀마 소비자들은 주방용품을 포함한 가정용품을 구매할 때 내구성과 기술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

    - 한번 구입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더 좋은 기능을 갖고있는 제품을 선호함.

    - 가격은 여전히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만 구매 결정의 유일한 요인은 아님.

    - 최근 미얀마 소비자가 중시하는 것은 애프터 서비스와 디자인 등

 

  ㅇ 시사점

    -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고급 가정용품을 구입할 때 가격 민감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

    - 미얀마에서 생산되지 않은 가정용품의 경우, 소비자들은 신뢰성이 높고 품질이 높은 수입 브랜드에 의존함.

    - 가장 소득이 높은 계층을 제외하면 한국 가정용품의 선호도가 가장 높으나, 실제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의 1%에 불과함.

    - 선호도가 낮은 태국, 중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여전히 가격이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적절한 가격 설정이 필수임.

    - 중산층은 제품의 원산지와 상관없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주방용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어 품질과 가격의 합리적인 경계를 선택할 필요가 있음.

 

   

자료 : Euromonitor, Deloitte’s Myanmar Consumer Survey, Global Trade Atlas, 미얀마 관세청, Popular Plastic Group, KOTRA 양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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