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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태블릿 PC 시장동향(2013.6)
  • 상품DB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오새봄
  • 2015-10-28
  • 출처 : KOTRA

 

작성일자: 2013.6.6

작성자: 상파울루 무역관 최윤영 (juliana@kotra.or.kr)

 

 

1. 수요동향

 

□ 시장규모

 

 ○ 브라질에는 2010년 처음으로 애플 사의 아이패드가 태블릿으로 소개되었고 초기에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불법으로 구입했으나 2012년 9월에 현지 생산을 시작했음.

  -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국산 태블릿보다는 더 비싸더라도 고품질 태블릿을 선호함.

  - 태블릿은 레벨 121을 도달하면서 80.5%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음.

  - 브라질의 태블릿 판매는 높은 가격으로 다른 시장들에 비해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음.

  - 노트북,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주로 브라질 중산층들에 의해 판매되고 있음.

  - 2012년 상반기에는 27만 개의 태블릿이 판매되었으며, 2011년 동기에 비해 351%의 성장을 보임.

  - 2012년 4사분기에는 3700만 개의 태블릿 PC가 판매됐음.

  - 2012년 상반기에는 61%의 태블릿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했음. 2011년 초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시장점유율은 43% 밖에 되지 않았으나, 안드로이드 드라이브의 482달러보다 낮은 가격이 큰 경쟁력이 됨.

  - NPD DisplaySearch에 의하면 2011년 7210만 달러에서 2017년 3억833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시장 점유율 – 경쟁적 구도

 

 ○ 브라질에서 태블릿 PC 제조가 시작된 지 몇 년 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태블릿에 대한 개념은 아직 생소함.

  - 그러나 미국이나 해외에서 낮은 가격으로 브라질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음.

 

 ○ 주요 경쟁업체

  - Foxconn: 브라질의 애플사 아이패드(및 기타 애플 제품) 브라질 현지 제조업체. 업체의 세금 혜택으로 생산을 계속할 것이며, 비싸게 수입되는 아이패드의 비용을 낮춤. 국내 제조업체로 비용을 감축할 수 있음.

  - Multilaser: 안드로이드의 오아시스 브랜드의 태블릿, 국내에서 약 800헤알로 판매되고 있음.

  - Samsung Galaxy Tab

  - Semp Toshiba

  - Motorola

  - Positivo: 컴퓨터 제조 업체로 알려짐.

  - LG

 

 ○ 기타 경쟁 업체

  - Itautec

  - Sanmina

  - Compalead

  - Aiox

  - MXT

  - Blackberry

  - Linx DMS

  - HP

  - Coby Kyros: 낮은 가격으로 인기

 

 ○ 시장점유율

 

주: Fabricante = Manufacturer

     Unidades Emarcadas = Unit sents

     Alta ano a ano = market share Increase percentage

 

 

 

□ 태블릿 PC 판매와 성장률

 

 

Sales of computers by category: Business Volume 2006~2011

 

 

□ 시장전망

 

 ○ 2011년 브라질 정부에서 내린 경과조치 534는, 태블릿 제조 시 COFINS 와 PIS를 포함한 세금을 면제해줌.

  - 다른 형태의 컴퓨터들 또한 똑같이 국내 제조시 낮은 세금의 인센티브가 주어짐.

  - Samsung, Positivo, Informatica, Semp-Toshiba 와 Dell은 벌써 로컬 생산을 시작했고 Foxconn 또한 2012년에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로컬 생산을 시작했음.

  - 최근에는 인터넷 유통이 구족적 문제를 겪고 있음.

  - 월드컵과 올림픽과 같은 큰 이벤트들은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 증가시키기 위해 브라질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

  - 2011년 2.8% 성장한 브라질 실질 GDP에 따르면, 2011년 전자기기 소비자들은 사실상 감소했음.

  - 브라질 태블릿 시장은 2012년 중반기에 전 동기에 비해 275%의 성장을 이루었음, 4월에서 6월까지 60만6000대의 타블렛이 국내에서 판매되었으며, 연말까지 26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됨.

  - IDC에 따르면 2013년 판매량 전망치는 540만 대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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