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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안감직물 시장동향(2013.10)
  • 상품DB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오새봄
  • 2015-10-28
  • 출처 : KOTRA
Keyword #직물

 

작성일자: 2013.10.10

작성자: 상파울루 무역관 최재훈 (diogo@kotra.or.kr)

 

 

1. 수요동향

 

□ 시장규모

 

 ○ 브라질의 빠른 경제 성장과 국민의 전반적 소득 향상으로 섬유 및 의류제품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 섬유 &의류산업 연맹 – ABIT에 따르면 2012년 브라질 섬유산업은 브라질 제조업 총 생산의 5.5%에 이르는 584억 달러 규모를 이룩한 것으로 나타남.

  - Basic textiles의 경우 2012년 230억 달러, Made up articles는 549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브라질 섬유 및 의류시장 동향

연도

인구

1인당 평균소득(레알)

생산량/인구(kg)

소비량/인구(kg)

2008

187,698

18,333

11.1

12.8

2009

189,306

18,060

11.0

13.0

2010

190,733

19,265

11.8

14.9

2011

193,075

20,073

10.4

13.6

2012

194,066

21,269

9.9

13.3

증가율(12/00)

13.3%

40.9%

-12.4%

20.8%

자료원: IEMI - Institute of Industrial Studies and Marketing, 브라질 지리통계청, 브라질 중앙은행

 

 ○ 2012년 브라질의 섬유 생산량은 인당 9.9kg으로 2008년 11.1kg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하지만 같은 해, 섬유 소비량은 인당 13.3kg을 기록해 2008년 12.8kg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남.

 

 ○ 이러한 생산량과 소비량의 차이는 브라질에서 소비되는 섬유의 일정 부분을 수입산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됨.

  - 하지만 브라질은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섬유 및 의류 수입량이 낮은 국가로 2012년 기준 섬유 수입량은 전체 19위를 기록하였으며 의류 수입은 30위를 기록함. 이는 같은 해 한국이 두 분야에서 14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 상당히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음.

 

 ○ 섬유 및 의류시장이 활황하는 가장 큰 이유로 브라질인들의 전반적 소득 향상과 신흥 소비자층으로 떠오른 C 사회계층의 영향이 지목됨.

  - 브라질인의 평균 소득은 2012년 1인당 2만1269달러를 기록하며 2000년과 비교, 약 40.9% 상승한 것으로 드러남.

  - 이러한 전반적 소득 증가로 새롭게 C 사회계층에 편입된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의류제품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남.

 

 

2. 원자재 소비동향

 

□ 섬유 산업 관련 원자재 소비동향 (단위: Tons)

 

 ○ Spinn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235,662

225,910

199,449

Viscose

40,545

26,558

23,279

Nylon

7,081

6,845

7,199

Acrylic

31,991

28,271

25,828

Polyester

141,880

150,109

130,380

Polypropylene

14,165

14,127

12,763

 

  - Spinning 분야에서는 Viscose, Polyester의 소비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함. 특히 Viscose의 경우 2012년 2만 3279톤이 소비되어 2010년 대비 약 50% 감소한 수치를 기록함. Polyester 역시 2010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Weav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586,468

530,001

541,321

Acetate

52

68

71

Viscose

15,978

14,860

14,473

Nylon

7,506

7,248

7,541

Acrylic

8,409

7,660

6,639

Polyester

313,018

286,759

302,788

Polypropylene

237,400

209,194

205,512

Elastane

4,105

4,212

4,297

 

  - Weaving 분야에서는 Acetate의 소비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010년 52톤에 불과했던 소비량이 2012년, 36.5%의 증가를 이루며 71톤을 기록함. Viscose와 Polyester의 경우 같은 기간 각각 9.4%, 3.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됨.

 

 ○ Knitt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3,298,353

3,229,790

2,968,459

Viscose

1,198,997

759,108

599,640

Nylon

818,816

880,716

832,763

Acrylic

315,255

376,191

319,997

Polyester

952,149

1,201,462

1,205,143

Polypropylene

13,136

12,313

10,916

 

  - Knitting 분야에서 Viscose의 사용량은 대폭 감소하였는데 2012년 60만 톤이 소비되며 2010년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이 분야에서 Polyester의 소비는 증가해 2012년 120만 톤이 소비된 것으로 조사됨.

 

 ○ Finishing Sector

 

Fabrics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3,298,353

3,229,790

2,968,459

Acetate

50

66

69

Viscose

15,665

14,568

14,189

Nylon

7,323

7,071

7,375

Acrylic

8,212

7,473

6,494

Polyester

295,101

271,711

285,603

Polypropylene

24,565

20,156

21,715

 

  - Fabrics 관련 Finishing 분야에서 Acetate 소비량은 Weaving 분야와 마찬가지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Viscose의 경우 2010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Polyester의 경우 2011년 대비 소폭 상승해 29만 톤이 소비된 것으로 드러남.

 

□ 섬유 타입별 생산량 (단위: Tons)

 

 ○ Spinn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1,235,948

1,128,544

984,108

Viscose

296,014

173,599

149,910

Nylon

51,254

53,348

51,316

Acrylic

266,137

263,143

209,660

Polyester

581,351

598,149

538,259

Polypropylene

41,193

40,306

34,964

 

  - Spinning 분야에서 Viscose를 사용한 생산량은 약 15만 톤으로 2010년과 대비 약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남. Polyester 역시 소폭 감소한 수치인 54만 톤을 기록함. Viscose의 경우 2011년 약 41% 감소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Weav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4,076,287

4,079,984

3,784,102

Acetate

725

1,051

1,009

Viscose

165,199

186,033

158,490

Nylon

87,429

108,257

100,872

Acrylic

93,111

101,857

82,870

Polyester

2,738,380

2,668,570

2546,089

Polypropylene

991,442

1,014,215

894,773

 

  - Weaving 분야에서 Acetate를 사용한 생산량은 약 1009톤으로 2010년의 725톤과 비교해 약 39%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Viscose의 경우 2011년에 2010년과 비교 소폭 상승한 이후 다시 감소해 2012년 16만 톤의 생산량을 기록함. 2012년 Polyester을 사용한 생산량은 255만 톤을 기록해 2010년의 274만 톤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Knitting Sector

 

분류

2010

2011

2012

Man-made fibers

302,047

274,998

276,486

Viscose

110,303

63,898

53,917

Nylon

67,430

66,419

68,345

Acrylic

20,159

22,486

20,444

Polyester

102,019

120,387

131,994

Polypropylene

2,136

1,808

1,786

 

  - Knitting 분야에서 Viscose를 사용한 생산량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대폭 감소하였음. 2010년 11만 톤에 달하던 생산량이 2012년 54만 톤을 기록하며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짐. Polyester의 경우 13만 톤을 기록하며 2010년과 비교 약 2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3. 유통구조

 

 

 ○ 브라질 섬유시장 및 의류시장의 유통구조를 살펴보면 브라질에서 섬유 및 의류 유통 수단으로 대리점, 방문판매, 전자상거래가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 드러남.

  - 수입 원료의 경우 제품 생산을 생산하는 업체들에게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의 지역별 유통량을 살펴보면 타 지역에 비해 소득 수준이 높은 남동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하지만 브라질의 전반적 소득 상승으로 남동부의 유통량 점유율은 감소하고 타 지역의 점유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4. 소매가격동향

 

 ○ 브라질 섬유 및 의류시장의 평균 가격은 국내제품이 수입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섬유의 평균 가격은 2012년 기준, 1kg 당 7.4달러로 2011년의 8.07달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남.

  - 완제품의 경우 역시 2011년에 비해 13.9% 하락한 28.71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국내 제품 품목별 평균 가격

                        (단위: 달러/㎏)

분류

2010

2011

2012

Textiles

7.11

8.07

7.40

-  Yarn/Thread

4.63

5.18

4.73

-  Fabrics

8.13

9.32

8.51

-  Knits

10.59

11.83

10.88

Made up articles

28.77

33.36

28.71

-  Apparel

36.43

41.34

36.86

-  Socks and Accessories

63.63

72.48

62.80

-  Home textiles

16.74

19.56

17.32

-  Others

10.41

12.66

11.04

자료원: IEMI - Institute of Industrial Studies and Marketing

 

 ○ 수입제품의 경우 높은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국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섬유의 경우 1kg당 4.77달러로 국내 생산된 제품 가격의 6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남.

  - 완제품의 경우 섬유 제품의 경우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남. 2012년 기준 수입 완제품 평균가는 13.43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 생산된 제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인 것으로 드러남.

 

 ○ 수입제품의 경우 국내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또한 좋아 의류 완제품 수입 증가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수입제품 품목별 평균 가격

                        (단위: 달러/㎏)

분류

2010

2011

2012

Fibers

1.88

2.55

2.27

-  Cotton

1.72

2.68

1.97

-  Man made fibers

2.02

2.32

2.19

-  Others natural

1.80

2.36

2.64

Filaments

2.52

3.06

2.82

Textiles

4.16

4.86

4.77

-  Yarn/Thread

3.14

3.80

3.28

-  Fabrics

4.62

5.24

5.49

-  Knits

4.32

4.77

4.76

-  Specialties

5.48

6.09

6.39

Made up articles

9.57

11.73

13.43

-  Apparel

17.04

19.37

20.06

-  Socks and Accessories

7.70

9.05

9.88

-  Home textiles

3.96

5.09

5.75

-  Others

2.88

3.15

4.21

Total

4.13

5.01

5.46

자료원: IEMI - Institute of Industrial Studies and Marketing

 

 

5. 수입동향

 

HS Code 5408.22.00

                        (단위: 백만 달러)

순위

국가명

2010

2011

2012

2013(1~9월)

총계

3.878

4.473

2.750

0.744

1

칠레

1.022

1.511

0.962

0.876

2

한국

0.215

1.946

1.139

0.744

3

중국

0.224

0.334

0.469

0.574

4

프랑스

0.003

0.000

0.012

0.167

5

파나마

0

0

0

0.015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HS Code 5408.22.00 품목의 통계자료를 확인해보면 2012년까지 한국산 수입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남. 칠레산의 경우 2013년 1~9월 누적 기준에서 한국을 조금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으나 2013년 연 통계에서는 한국산이 가장 많은 수입액을 기록할 가능성이 다분함.

 

 ○ 하지만 전체적인 수입량은 2011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이는 2011년 제정된 결의안에 따라 수입세가 높아진 이유도 있으나 완제품 수입이 늘면서 섬유 및 직물의 수입이 줄어드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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