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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펫, 타월 및 침구류 시장동향(2013.3)
- 상품DB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오새봄
- 2015-10-2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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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3.3.18
작성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추수현(sh.choo@kotra.or.kr)
1. 소매가격동향 및 유통구조
□ PVC 바닥재 및 일반 카펫 가격
○ 독일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바닥재는 대부분 라미네이트(플라스틱) 바닥재 또는 Paket(목재 마루 바닥재)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음.
- 최근 지어지는 건물의 경우는 바닥 난방으로 지어지고 있음. 즉 난방 시설을 바닥에 설치 후 그 위를 라미네이트 또는 목재 바닥재로 덮어 시공하고 있음.
- 일반 사무실 및 공공기관의 경우 카펫으로 바닥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상황에 따라 특수 재질로 된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음.
- 대부분의 바닥재는 EUR/m² 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집을 가꾸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독일인들은 대부분 개인이 직접 바닥재를 사서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음.
- 시공업체를 불러서 하는 경우 높은 인건비로 인해 가격이 매우 비쌈.
○ PVC 바닥재의 가격은 브랜드와 특수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임.
- 독일 시장에서는 PVC도 라미네이트와 비슷한 색과 모양으로 판매가 많이 되고 있음.
- 저렴한 평균 가격은 약 8~20유로/m² 이며, 인터넷, 집안 수리업체 그리고 건설자재 슈퍼마켓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함.
- 카펫 바닥재의 가격은 PVC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역시 브랜드와 특수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임.
- 판매 가격은 구입 크기에 따라 다르며, 주로 가로x세로(60*120) 또는 m²으로 판매가 되고 있음.
- 평균 가격은 5~20유로임.
○ 유통구조 및 판매되는 장소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바닥재의 경우는 독일 건설 수퍼마켓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함.
- 독일 건설 자재 슈퍼마켓은 모두 체인점으로 DIY(Do it Yourself)의 모토 아래 소비자들이 구입한 제품을 직접 설치 및 시공하게 되어 있음.
- 독일에는 크고 작은 수 많은 건설자재 슈퍼마켓이 있으며, 그중 가장 인지도 높은 건설 자재 대형 유통업체는 아래와 같음.
- 특히 Obi, Bauhaus 그리고 Praktiker는 독일 전체 시장점유율의 25%를 차지하고 있음.
○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한 곳은 아래와 같은 건설 자재 슈퍼마켓으로 이 곳에 진출할 경우 대단히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되나 쉽지 않음.
- 대부분 기업 공시를 통해서 제품을 자국 및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및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판매가 가능함.
업체명
매출
(억 유로)
홈페이지
비고
Obi
66
(2011년)
www.obi.de
독일 내 343개 지점
Bauhaus
42
(2010년)
www.bauhaus.info
독일 내 139개 지점
Praktiker
31
(2011년)
www.prakti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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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bach
32
(2012년)
www.hornbach.com
독일 내 91개 지점
○ 그 외 온라인 판매 및 구입의 보편화로 대부분의 유통업체 뿐 아니라 제조업체들 역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B2B 또는 B2C 모두 온라인 구매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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