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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과일음료 시장동향(2013.9)
  • 상품DB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허운해
  • 2015-09-03
  • 출처 : KOTRA

 

작성일자 : 2013.9.11

작성자 :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추수현(sh.choo@kotra.or.kr)

 

 

□ 수요동향

 

 ○ 2012년 독일 과일음료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약 39억 유로를 달성하였음.

  - 총 매출 규모의 75% 이상은 연간 약 1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8개의 대기업(자회사 포함)들이 달성하였음.

 

2012년 독일 매출 규모에 따른 과일 음료 제조사 비교(2013년 1월 현재)

매출 규모

(단위: 100만 유로)

기업 수

(단위: 개)

비율

(단위: %)

2012년 총 매출

(단위: 100만 유로)

비율

(단위: %)

0.26 이하

61

34.7

6.1

0.1

0.26~0.51

16

9.1

6.3

0.1

0.51~1.02

19

10.8

13.7

0.3

1.02~2.56

30

17.0

53.2

1.4

2.56~5.11

7

4.0

25.6

0.6

5.11~10.23

10

5.7

77.0

2.0

10.23~25.56

12

6.8

184.5

4.7

25.56~51.13

9

5.1

304.4

7.8

51.13~102.26

4

2.3

265.8

6.8

102.26 이상

8

4.5

2974.5

76.2

 

176

100.0

3911.1

100.0

자료원: Vdf

 

 ○ 2012년 기준 과일 음료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업체들은 약 380여 개이며, 종사자는 약 7,500명을 기록하였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한편 2012년 독일 과일 음료 산업의 총 수입 규모는 15억 4,000만 유로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은 11억 3,000만 유로로 수입이 수출을 상회하였음.

 

 ○ 2012년 총 생산된 과일 음료는 약 37억 L를 달성하였으며, 음료를 생산하기 위해 약 90만 톤의 야채 및 채소가 사용되었음.

 

 ○ 2012년 1인당 평균 과일 음료의 섭취량은 약 33.2L로 2003년 42L 이후 매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임.

 

 ○ 전문가들은 Wellness 등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패턴과 양식이 트렌드가 자리 잡아가며, 과일 음료를 포함한 알코올(맥주) 등의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오히려, 물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 독일 음료협회인 Vdf 에 따르면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음료는 탄산수가 함유된 사과 주스로 1인당 연간 평균 섭취량은 9.2L를 기록하였음.

  - 그 뒤를 일반 사과 주스가 8.5L, 오렌지 주스가 7.8L, 멀티비타민 주스가 3.8L를 기록하였으며, 파인애플 주스가 0.5L로 가장 적게 섭취하였음.

 

□ 경쟁동향 – Top20 과일 음료 제조사

 

 ○ 2012년 7월 독일 음료 협회에서 독일 Top20 과일 음료 제조사를 발표하였음.

 

 ○ 동 순위는 매출 기준이 아닌, 판매된 과일 음료의 총 리터로 분류가 되었음.

 

 ○ Top 1위 기업은 Riha Richard Hartinger 기업으로 2011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5억 L의 과일 주스를 판매하였음.

  - 이 중 독일 내 판매된 과일 주스는 약 2억 8,000만 L로, 약 1억 8,0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음.

 

독일 Top20 과일 음료 제조사 (2011년 기준)

순위

기업명

세계 판매량

(단위: 백만 리터)

국내 판매량

(단위: 백만 리터)

매출 규모

(단위: 백만 유로)

전년 대비

(단위: %)

1

Riha Richard Hartinger

508.2

276.7

176.7

+11.6

2

Emig

433.0

238.2

185.0

-3.6

3

Eckes-Granini

395.0

395.0

329.0

+0.6

4

Refresco

389.0

241.0

137.0

-2.8

5

Stute

275.0

229.0

96.0

-3.5

6

Valensina/Sportfit

271.0

221.0

165.0

+6.5

7

Niederrhein-Gold

232.5

139.5

57.0

-11.8

8

Albi

138.0

132.0

94.0

+3.3

9

Punica (PepsiCo)

127.0

127.0

127.0

-7.3

10

Elro Gruppe

124.0

114.0

57.4

-2.5

11

Tucano Vertriebsges.

(Mineralbrunnen AG)

65.1

65.1

65.8

+11.1

12

Becker's Bester

66.2

66.2

41.1

-1.9

13

Rapp's / Kumpf

(Hassia-Gruppe)

48.5

48.5

40.5

-1.2

14

Jacoby

39.4

26.9

20.3

+3.0

15

Pfanner

34.8

34.8

24.0

+45.4

16

Amecke

26.2

26.2

23.6

-1.3

17

Schlör Bodensee

26.1

26.1

17.1

+18.8

18

Bauer Fruchtsaft

15.5

15.3

15.2

-0.7

19

Haus Rabenhorst

8.3

7.8

22.4

+19.8

20

Hans Döhle

0

0

0

-

자료원: Getränke-Info / Hohmann / Kelch - Juli 2012

 

□ 소매가격동향 및 유통구조 – 알로에 음료

 

 ○ 현재 독일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알로에 음료가 판매되고 있음.

 

 ○ 손쉽게 인터넷 및 몇몇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병당 10∼40유로에 구입이 가능함.

 

 ○ 독일에서 판매되는 알로에 음료들은 모두 건강 및 바이오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일반 음료로서 쉽게 마실 수 있지 않음.

  - 일반 슈퍼마켓에서는 구입이 어려우며, 건강식품 및 보조제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함.

  - 높은 가격 역시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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