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뉴질랜드 셀카봉 시장동향
  • 상품DB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추경애
  • 2015-02-25
  • 출처 : KOTRA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인 IPSOS Research 사와 구글사는 2012년 기준으로 뉴질랜드 인구 중 스마트폰 사용자는 44%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

  - 이는 뉴질랜드의 스마트폰 사용자 숫자가 약 157만 명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셀카봉의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음.

  - 해당품목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셀카봉을 포함한 촬영용 액세서리는 2014년 3분기 기준 약 269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수입돼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단위: US$ 천, %)

구분

2012

2013

2014 (3Q)

수입규모

증감률

수입규모

증감률

수입규모

증감률

수입규모 및 성장률

4,815

52.33

2,864

-40.52

2,693

18.72

자료원: World Trade Altas

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시장규모 및 성장률을 수입통계로 대체함.
*HS Code는 셀카봉을 포함한 카메라 삼각대 및 액서서리 총합
*2014년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 시장전망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201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임.

  - 2014년 12월, 뉴질랜드 헤럴드지는 2014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셀카봉을 1위로 선정하여 뉴질랜드에서의 셀카봉의 인기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주요 소비자 계층

  -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10~30대 젊은층

 

  소비자 구매 동기

  - 여행이나 야외활동시 셀프카메라를 촬영하기 위해 구매.

  - 매년 12월~2월이 뉴질랜드 여름으로 최대 휴가기간이자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여서 관련 제품의 구매가 증가

 

□ 수입동향

 

  개관

  - 뉴질랜드의 셀카봉을 포함한 촬영용 액세서리는 2014년 3분기 기준 약 269만 달러의 제품이 수입돼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 한국제품의 경우, 2014년 3분기 기준 9만 달러 수입으로 3% 수입점유율에 그치고 있긴 하나 전년동기대비 2,341%의 높은 증가세를 보여 한국산 셀카봉의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

  - 반면, 2012, 2013년 수입 1위를 기록한 일본산 품목은 한국·중국산 셀카봉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3% 감소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한국수입통계 포함)

 

뉴질랜드 셀카봉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900691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2

2013

2014 (3Q)

2012

2013

2014 (3Q)

14/13

0

 총계

4,815

2,864

2,693

100.00

100.00

100.00

18.72

1

중국

1,441

694

777

29.93

24.24

28.86

55.25

2

미국

658

490

513

13.66

17.11

19.04

30.39

3

일본

1,244

707

411

25.85

24.68

15.24

-33.41

4

호주

637

238

242

13.24

8.30

8.97

34.14

5

캐나다

4

41

127

0.08

1.42

4.70

334.41

6

이탈리아

84

97

112

1.75

3.38

4.17

26.14

7

한국

8

7

91

0.17

0.25

3.36

2,341.3

8

독일

191

79

71

3.98

2.76

2.65

19.55

9

스위스

122

138

63

2.53

4.82

2.34

-46.49

10

홍콩

57

45

59

1.19

1.58

2.21

47.35

자료원: World Trade Alta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규제제도

 

 ○ 규제 내용(관세 및 비관세 규제 등)

  - 2015년 1월 기준, 해당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사항은 없음.

 

 ○ 필수 인증

  - 뉴질랜드 내 공산품의 필수인증제도는 없으며, 임의인증과 자율인증이 있음. 인증 여부는 뉴질랜드 표준원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품목의 확인결과 인증관련 내용 없음.

 

□ 관세율

 

 ○ 조세율

 

HS Code

일반관세

특혜관세

부가세 (GST)

900691

 Parts and accessories:

For cameras

0%

0%

(AAN, TPA, LLDC, Pac, 캐나다,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15%

(통관 시 부여)

자료원: 뉴질랜드관세청

주:  *AAN( 아세안-호주-뉴질랜드 FTA)

      *TPA(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력)

      *LLDC(후발 개발도상국)

      *Pac(남태평양도서국)

 

 

 ○ 통관 시 유의사항

  - 특이사항 없음.

 

□ 주요 유통채널(온라인 시장, 현지 딜러망, 대형 유통업체 등)

 

 ○ 전자매장이나 잡화매장에서 소매 유통되며, 현지 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개 중소 수입유통상이 소매판매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음.

 

 ○ 소형 전자 특성상 현지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돼 뉴질랜드 최대 온라인 장터인 트레이미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음.

 

카메라 전문 매장 Photo Warehouse

전자제품 전문매장 PB Tech

 

대형 잡화 체인 K Mart

 온라인 거래장터 Trade Me

 

3. 경쟁동향

 

□ 경쟁제품(현지 업체 및 해외업체, 시장점유율 등)

 

주요 경쟁제품 현황(3~4건 이상)

 

제조업체명

브랜드명

소비자가격

원산지(수출국)

OEM

Laser

NZ$ 40.19

블루투스 모델

중국

Zhongshan Nikow Precision

Fotopro

NZ$ 113.85

블루투스 모델

중국

OEM

Audiosonic

NZ$ 10.00

기본 모델

중국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삼성, LG 스마트폰의 현지 시장점유율이 높아 덩달아 한국산 스마트폰 액세서리제품 또한 인기도 높은 편임.

 

 ○ 선호 브랜드

  - 셀카봉의 경우, 시장에 소개된지 오래되지 않아 선호브랜드는 특별히 없는 편으로 대부분 판매업체들이 PB 제품으로 주로 판매.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현지 전시회 정보

  -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관련 전시회는 없으나 해외세일즈 출장 지원을 통한 바이어 상담 주선이 가능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중시하는 편임. 기존 중국산 제품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나 품질을 만족시키지 못해 실망하여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바이어가 늘고 있는 추세임.

 

 ○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가격, 품질, A/S, 공급자와의 신뢰관계, 친밀도 등)

  - 가격, 품질, 디자인

 

□ 마케팅 방안 및 타겟고객층

 

 ○ 제품 특성상 10~30대의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 현지 스마트폰 유통매장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주요할 것으로 판단됨.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뉴질랜드 셀카봉 시장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