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동향

     

□ 시장규모 및 전망

     

 ○ 시장규모

  - 싱가포르의 보일러용 튜브류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1억3,7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4% 감소

     

최근 3년간 싱가포르 보일러용 튜브류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 US$ 백만, %)

자료원: IE Singapore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둔화되긴 했어도 2011년 폭발적 증가 이후로 꾸준한 수요 발생 유지

  - 싱가포르 현지 업체들의 해당 제품 사용 프로젝트에 필요한 문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

     

 ○ 수요 감소 예상 요인

  - 시장 규모의 한계로 급격한 성장을 바라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임.

     

 ○ 무역관 전망

  - 싱가포르 정부의 에너지 효율성을 중시하는 에너지 정책이 확정된 이후로 폐기물 관리 보일러용 튜브 제품 관련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급격한 성장은 아니더라도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더불어, 싱가포르 정부의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인프라 개발 시도가 활발하여 추가 성장 가능성 존재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Keppel Seghers Pte Ltd 등의 국가 기반 사업자 위주로 해당 제품 수요 존재

     

 ○ 구매 패턴

  - 싱가포르 국내 프로젝트성 사업 또는 해외 인프라 개발 계획 등에 따른 수주 패턴

     

□ 수입동향

     

 ○ 개관

  - 중국과 이탈리아가 전체 수입 규모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음.

  - 2011년 이후로 전 국가의 수입량이 증가했으나, 그 중에서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했음.

  - 한국산 제품의 수입비중은 12.1%로 3위이며, 시장의 성장 과정에서 일본과 같이 도태되지 않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동향

     

            (단위 : US$ 백만, %)

자료원: IE Singapore

     

□ 최근 3년간 상위 10개국의 수입통계

     

싱가포르/보일러용 튜브류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40290 기준)

                (단위 : US$ 천, %)

자료원: IE Singapore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규제 없음.

     

□ 관세율

     

 ○ 관세 없음.

     

□ 주요 유통채널

     

 ○ Keppel, Hyflux 등 싱가포르 정부 산하, 구매 관계사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으나, 가격 경쟁력과 규모를 바탕으로 중국 업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주요 경쟁제품 현황

       

자료원: 바이어 인터뷰

     

□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인지도 및 선호 브랜드

     

 ○ 품질 면에서 현지에서 인정 받고 있으나, 중국 제품의 강한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선택에서 밀리는 경향임.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 발주차인 대형사의 구매사로 현지 수요 꾸준히 문의해오고 있음.

     

 ○ 현지 바이어 구매 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 한국산 부품에 대해 기술적인 면에서는 현지 바이어가 만족하는 바, 구매 체결 이후의 사후 관리와 유지 보수 제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싱가포르 정부의 재생에너지 및 수자원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에 대한 국가적 진출로 인해 2011년 이후 관련 부품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역내 동남아 국가에 진출을 시도하면서 성장한 수요을 유지하고 있음.

  -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의 경우, 아시아 내에서 관련 물품의 조달을 하고자하는 관계로, 한국산 제품이 꾸준한 점유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향후에도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임.

     

 ○ 관련사 CEO 및 담당자 상담을 통해, 아시아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에서도 관련 장비 및 설비를 들여올 의사가 있음을 조언받은 바 이를 중점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바이어 및 관련사 인터뷰, 무역관 보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