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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단열재 시장동향
  • 상품DB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15-03-12
  • 출처 : KOTRA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2013년 러시아 단열재 시장 수입규모는 총 8,386만 달러이며, 전년도에 비해 21% 증가하였음

  - 러시아 단열재 시장은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시장이며, 2014년 1-3분기 수입규모는 4,416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 러시아 단열재 시장을 구성하는 제품군으로는 주로 광물면(미네랄울), 유리솜(글래스울), 발포폴리스티렌, 암면(록울)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2년까지 대표적으로 암면을 가장 많이 수출하였으나 2013년에는 슬래그울 수출이 주를 이루었음

  -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자재는 30%를 차지하는 폼플라스틱과 다른 종류의 광물성 울 종류임(유리 섬유는 약 30%, 암면은 40%)

  -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러시아 단열재 시장은 매년 25-30% 가량의 잠재적인 호황이 있었으며, 이는 압축형 폴리스티렌 품목의 시장 규모가 증가하였기 때문임

     

(단위: US$ 천,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및 성장률

117,450

-

69,188

△41.09

83,864

21.21

자료원 : WTA(World Trade Atlas)

     

(단위 : US$,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및 성장률

1,421,280

-

589,852

△58.49

2,516

△99.57

자료원 : WTA(World Trade Atlas)

     

 ○ 시장전망

  - 러시아 단열재 기업들은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현대화시키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는 수입업체들에 대항한 시장 경쟁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임

  - 러시아 연방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인프라 사업과 함께 건설 산업의 성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단열재 품목 가격 하락은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 수입동향

     

 ○ 개관

  - 단열재(HS코드 680610) 품목은 슬래그울, 암면, 세라믹 파이버 등으로 구성되며, 2012년에 비해 2013년 수입 규모는 21% 가량 상승하였으나 이는 2011년 수입액 1억2천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임

  - 주요 수입 국가는 CIS국가 및 리투아니아, 핀란드, 폴란드, 독일, 체코, 중국 등이 있음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율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117,450

69,188

83,864

100.00

100.00

100.00

21.21

1

벨라루스

-

9,797

19,141

-

14.16

22.82

95.38

2

리투아니아

931

12,163

13,349

7.93

17.58

15.92

9.76

3

폴란드

28,796

8,464

12,325

24.52

12.23

14.70

45.61

4

핀란드

11,289

10,368

9,694

9.61

14.99

11.56

△6.50

5

우크라이나

9,615

5,979

7,378

8.19

8.64

8.80

23.41

6

독일

11,498

2,125

5,680

9.79

3.07

6.77

167.23

7

체코

20,049

2,389

5,607

17.07

3.45

6.69

134.68

8

중국

7,574

6,291

3,507

6.45

9.09

4.18

△44.26

9

덴마크

6,784

3,718

2,161

5.78

5.37

2.58

△41.87

10

카자흐스탄

-

1,081

1,419

-

1.56

1.69

31.36

11

프랑스

1,999

1,840

650

1.7

2.66

0.78

△64.66

12

이탈리아

-

225

339

-

0.33

0.40

50.33

13

멕시코

-

317

335

-

0.46

0.40

5.51

14

네덜란드

1,494

1,337

328

1.27

1.93

0.39

△75.43

15

미국

12

100

315

0.11

0.14

0.38

216.26

23

한국

-

908

122

-

1.31

0.15

△86.60

자료원 : WTA(World Trade Atlas)

* 순위는 2013년 기준

     

            (단위 : 톤, %)

순위

국가

수입량

점유율

증감율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2/13

0

총계

139,277

92,179

99,221

-

100.00

100.00

7.64

1

리투아니아

12,077

17,655

19,395

8.67

19.15

19.55

9.86

2

벨라루스

260

24,088

17,256

0.18

26.13

17.39

△28.36

3

핀란드

14,911

13,825

14,705

10.7

15.00

14.82

6.37

4

우크라이나

13,156

9,405

13,461

9.44

10.20

13.57

43.12

5

폴란드

33,846

6,950

12,895

24.3

7.54

13.00

85.55

6

체코

25,827

2,197

7,106

18.54

2.38

7.16

223.39

7

중국

15,757

11,426

5,874

11.31

12.40

5.92

△48.59

8

독일

11,815

490

3,965

8.48

0.53

4.00

709.09

9

카자흐스탄

-

1,699

2,022

-

1.84

2.04

19.02

10

덴마크

4,817

1,815

1,374

3.45

1.97

1.38

△24.30

11

세르비아

22

70

148

0.01

0.08

0.15

112.48

12

헝가리

2,619

274

143

1.88

0.30

0.14

△47.87

13

네덜란드

480

150

107

0.34

0.16

0.11

△29.01

14

프랑스

556

575

105

0.39

0.62

0.11

△81.69

15

스웨덴

61

102

104

0.04

0.11

0.11

2.10

23

한국

964

603

39

0.69

0.65

0.04

△93.61

자료원 : WTA(World Trade Atlas)

*순위는 2013년 기준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규제내용

  - 통관절차, 원산지규정 등 별도 비관세 장벽은 없음

     

 ○ 필수 인증

  - 1954년 구(舊)소련연방각료회의에 설치된 규격/계량/계측기위원회(Committee on Standards, Measuring Instruments)를 1970년 개조하여 설립한 ‘러시아 연방국가 표준, 측정인증위원회’를 GOSSTANDART 또는 GOST라 함

  - 이 위원회는 제품 및 측정기술의 표준화, 표준화 및 측정기술의 체제 개선, 제품의 품질지침 표준화, 제품 및 품질인증제도 운영, 생산전문화, 제조공정의 기계화/자동화, 제품의 호환성 도모, 러시아 연방규격제정 등의 활동을 하고 있음

  - 러시아로 수출되는 거의 모든 제품은 GOST(품질인증)을 받고, 러 현지에서 제품등록을 해야하는데, 수출기업이 직접 인증을 받고 제품등록을 하는 방법과, 수입기업이 대신 인증을 받고 제품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음. 어떤 방법을 택할지는 수출기업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결정할 문제임

  - 인증취득 진행절차는 인증취득 대행기관에 제조자/수출자 정보 및 HS코드, 제품 상세정보, 카다로그/제품매뉴얼, 품질테스트 결과물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대행기관에서 통상 10일 안에 발급하고 있음

  - 제품의 특성과 종류에 따라 인증취득시간은 상이하며, 복잡한 기술과 정교한 실험을 거쳐야 하는 경우 통상의 제품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함

     

□ 관세율

     

 ○ 관세율 : 15%

     

 ○ 부가가치세 : 18%

     

     

3. 경쟁동향

     

 ○ 경쟁동향

  - 러시아 단열재 시장 내 경쟁기업들은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URSA Eurasia’사, 다음으로 25%를 점유하는 ‘Rockwool International’사가 있으며, 15% 점유율을 차지하는 ‘Saint-Gobain Isover’사가 있음. 그 외에 러시아 단열재 시장은 Mosstroy-31, Aksi(Technonikol), Penopelx, Termosteps, Izorok 등의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음

  - 유럽 단열재 제조업체들은 러시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음

  - 이는 러시아인들이 고가형 제품에 대한 소비가 많고 이에 따라 단열재 또한 고급형 제품 수입이 많기 때문임

  - 고가형 수입 단열재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러시아 제조업체들은 시장 전체 점유율의 20% 가량을 뺏기게 되었음. 러시아 기업들은 12-15백만 유로 가량의 높은 비용 때문에 최신식 고가형 단열재의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임

     

업체명

위치

홈페이지

제품 가격

TechnoNICOL

모스크바

www.technonicol.com

10$ - 70$ *

Mosstroy - 31

모스크바

www.ms31.ru

30$ - 150$ *

PENOPLEX

상트-페테르부르크

www.penoplex.ru

30$ - 180$ *

EuroPlast

블라디보스톡

www.evroplast.vl.ru

-

*가격은 단열재 자재 종류, 두께, 기타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업체명

위치

홈페이지

제품 가격

URSA

유럽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점 ‘URSA Eurasia’)

www.ursa.ru

-

Rockwool CIS

모스크바

www.rockwool.ru

20$ - 180$ *

Knauf Internation   Group

독일 (모스크바 지점 ‘Knauf CIS’)

www.knauf.ru

20$ -100$ *

Saint –Gobain   (IZOVER)

프랑스

(모스크바 지점 ‘Saint-Gobain IZOVER Russia’)

www.isover.ru

20$ - 80$ *

*가격은 단열재 자재 종류, 두께, 기타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시 고려사항

 

 ○ 단열재 시장의 우선 요소는 제품의 질이며, 다음으로 가격, 제조업체, 브랜드, 디자인, A/S 라고 할 수 있음.

 ○ 러시아 단열재 시장은 전체적으로 러시아 경제 상태에 많은 의존을 한다고 볼 수 있음.

  - 2013-2018년 러시아 정부는 국가 부동산 개발 계획, 주택 건설 사업을 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단열재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WTA 등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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