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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국산 인삼 비타민제 인기
  • 트렌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10-07-30
  • 출처 : KOTRA

 

미얀마, 한국산 인삼 비타민제 인기

- 한국산 영양제(비타민), 비타민 시장의 절반가량 차지 -

- 한류 드라마도 한국 인삼 영양제 수요증가에 일조 -

 

 

 

□ 비타민시장은 한국 제품이 주도

 

 ○ 한국 의약품은 약 23개사에서 약 125개 품목을 수입하며, 특히 한국의 인삼관련 영양제과 비타민 제품이 인기가 많음.

  - 미얀마 의약품협회(MPMEEA)에 따르면 한국제품이 미얀마 비타민 시장의 약 45%를 차지하고 한국의 인삼관련 영양제 및 비타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

  - 한국 비타민제 중에 인기 브랜드들은 Soft Capsule인 Oramin G/F, Decavitamin, Top Roll, Vitron 등임.

  - 비타민은 전체 의약품 수요의 20% 정도를 차지함.

 

 ○ 2002년부터 시작된 한류 드라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한국산 의약품 특히 인삼을 응용한 비타민 제품의 인기에도 한몫하는 것으로 분석됨.

 

비타민제 유명 브랜드별 판매가격

브랜드명

원산지/제조사

수입상

규격

가격 /Kyats

Oramin G

한국, Daewon

AA Medical

10 캡슐

850

Oramin F

800

Decavitamin

한국, Dae Hwa

AA Medical

10 캡슐

1850

Top Roll

한국, Dae Hwa

AA Medical

30 캡슐

3,700

BaB

한국, Korea Pharma

AA Medical

30 캡슐

3,700

Ferrovit

태국, Pty., Ltd

Mega Lifesciences

10 캡슐

500

Plus

태국, Pty ., Ltd

Mega Lifesciences

10 캡슐

650

Vita Cap

태국, Pty., Ltd

Mega Lifesciences

10 캡슐

1,100

Revicon

인도네시아,

Darya Varia

Success &Success Int’l

10 캡슐

1,400

Enervon C

필리핀,

United Laboratories INC

Success &Success Int’l

100 캡슐

12,400

자료원 : Commodities Prices(Weekly Eleven News)

 

□ 미얀마 의약품시장은 90% 수입에 의존

 

 ○ 미얀마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시장규모는 약 3억 달러이며, 전체 수요의 90%를 수입에 의존함.

  - 산업 1부 산하 Myanmar Pharmaceutical Industry (MPI)에서 운영한 Yangon, Tat Kone, Pyin Oo Lwin 지역에 큰 제약 공장이 3개 있으나,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채우지 못하는 실정임.

 

MPF (Myanmar Pharmaceutical Factory) 의약품 생산 현황

Fiscal Year

Solids

(㎏)

Liquids

 (Liter)

Ointment and Similar Preparation(㎏)

Tablets (Million Tablet)

Sterile Products (000) amp

Biological Products (000) dose

2002-03

267,717

442,791

84,702

1,205

11,149

1,080

2003-04

226,124

346,654

81,433

1,006

5,442

879

2004-05

263,662

395,351

85,255

1,068

10,727

418

2005-06

285,991

396,067

57,997

1,244

14,687

432

2006-07

229,669

277,650

38,068

1,021

11,868

428

2007-08

389,876

198,188

39,763

1,065

17,349

590

2008-09

470,256

267,009

68,800

1,095

19,894

672

2009-10(8월까지)

128,107

139,100

19,795

377

9,584

248

주 : 회계연도는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임.

자료원 : Selected Monthly Economic Indicators, Central Statistical Organization

 

 ○ 인도 의약품이 전체 수요의 약 40%를 차지하며, 나머지 60%는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서 차지함.

 

 ○ 미얀마 의약품협회(MPMEEA) 부회장에 따르면, 의약품 수입업체는 약 300개 사이며, 약 9000개 이상의 의약품을 수입·유통됨. 의약품의 수입경로는 일반(해상)무역으로 70%, 나머지는 국경무역을 통해 들어옴.

 

2009년도 국별 의약품 및 의약용품(HS Code 3001-3006) 수입액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

중국

태국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합계

수입액

19.6

34.7

14.2

4.2

3.9

54.3

7.5

138.6

점유율

14.2

25.0

10.3

3.1

2.9

39.2

5.4

100.0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미얀마 의약품 수입 현황

회계연도

수입액(백만 달러)

2005/06

60.4

2006/07

92.5

2007/08

105.9

2008/09

113.2

자료원 : 미얀마 통계청

 

□ 미얀마 의약품 유통경로

 

 ○ 미얀마의 의약품은 주로 외국에서 수입해 유통되며, 수입업체들은 큰 도시인 양곤과 만달레이에     지점을 둬 전국적으로 유통됨.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에 따르면 양곤, 만달레이에서의 의약품 수요가 약 60%되며, 나머지 40% 정도는 다른 지방임.

 

 ○ 병원, 개인 클리닉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보건사업이 잘 되는 편이며, 대부분 의약품관련 수입자들은 직접수입과 유통을 겸하는 경우가 많음.

 

□ 의약품 수입 시 미얀마 FDA 승인 필요

 

 ○ 미얀마의 특별한 수입규제정책은 없으며, 수입·유통업체에서 의약품 샘플 및 견적을 우선 보내 검증을 받는 것이 순서일 것임. 허가 관련해서는 미얀마 FDA에 의약품을 등록해 Food & Drugs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Health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득하는데 1년가량 소요되며, 허가 후 정식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음.

  - 다만, 미얀마는 모든 수출입에 대해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며 수입허가는 약 3주일 소요됨.

 

 ○ 의약품은 미얀마에서 수입제한품목이 아니며, 의약품 HS Code 3003-3006의 수입관세율은 상업세(Commercial Tax) 5%, 관세(Custom Tax) 1.5%가 책정됨.

 

 

자료원 : 미얀마 의약품협회(MPMEEA) 부회장 인터뷰, 의약품 판매상 인터뷰, KOTRA 양곤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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