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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전주 지중화 사업에 3800만 달러 투자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7-09
  • 출처 : KOTRA

 

파나마, 전주 지중화사업에 3800만 달러 투자

- 도시 미관 위해 전신주·통신주 지중화사업 계획 중 -

 

 

 

□ 사업 내용

 

 ㅇ 지난 7월 1일 Calle 50 인근 공사현장에서 길가의 전신주가 쓰러져 도로교통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

  - 위 사고로 퇴근길 시민불편이 가중됐으며, 전력공급이 차단돼 업무마비 사태가 속출

 

 ㅇ 이에 파나마 정부는 시티 내 금융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전선 및 전신주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다짐.

 

 ㅇ 정부 발표에 따르면 파나마 시내 지중화 사업에 예산 1870만 달러가 배정

  - 공기는 4년이며 사업자 선정을 거쳐 ‘11년 초 실질적인 공사에 들어설 예정

  - 작업은 Calle 50, Vía Brasil, Vía España 그리고 la avenida Federico Boyd를 중심으로 진행됨.

 

지중화 사업 예정지

출처 : la Prensa(자체 편집)

 

 ㅇ 파나마 시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Unión Fenosa의 주도로 사업이 진행

  - 스페인계 Unión Fenosa는 EDEMET, EDECHI 등 2개 배전회사로 구성되며, Chiriquí를 포함해 파나마 서부, 북부의 전력공급을 담당

  - Unión Fenosa는 해당사업 기획안을 파나마 공공사업청(Autoridad Nacional de Servicios Públicos, 이하 ASEP)에 전달했으며, 사업자 선정을 앞둔 상황

 

 ㅇ 파나마 시티 외에도 Colón, David 등의 도심지에 전주 지중화 작업이 이뤄질 예정

  - 총 예산은 3820만 달러

 

지역별 지중화 작업 세부사항

                                                                                                                        (단위 : 만 달러)

지역

세부위치

예산

담당 배전업체

Panamá

Polígono Obarrio

1870

Edemet

Santiago

Avenida Central

180

Edemet

David

Calle 4

80

Edechi

Colón

Zona Libre de Colón

1690

Elektra

TOTAL

3820

 

                          출처 : ASEP

 

 ㅇ 지중화 공사기간 동안 초래될 교통혼잡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함.

  - ‘11년 초 해당공사 시작과 더불어 파나마 지하철 및 시내 터널 건설이 계획된 상황

  - Unión Fenosa의 사업책임자 Sebastián Pérez는 지중화 작업이 도로굴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언급

 

 ㅇ 이번 사업과 함께 통신주 지중화작업도 함께 이뤄질 예정

  - 따라서 전체 사업예산의 일부를 통신사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ASEP의 Dennis Moreno이 밝힘.

  - 하지만 배전체계와 달리 통신서비스는 다수사업자가 제공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용분담, 공사 후 변경요금 적용, 작업 일정 조율 등에 있어서 어려움이 따를 전망

 

 

자료원 : 공공사업청(ASEP), 현지 일간지(la Prensa), KOTRA 파나마KBC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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