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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경기, 앞으로도 흐림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31
  • 출처 : KOTRA

 

[SW]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경기, 앞으로도 '흐림'

- ‘09년 매출 평균 3.3% 성장, ‘15년까지 약 5% 성장 예상 -

 

 

 

□ 독일 Top 25소프트웨어 기업 매출 1위 : 마이크로 소프트

 

 ○ 독일 스탠더드 소프트웨어시장, ‘09년 5.2% 감소

  - 독일 컨설팅기관인 뤼네동크(Lünedonk)에 따르면, ‘09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25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의 매출합계는 약 74억 유로에 달함. 이는 전체 시장의 52%를 점유하며, 전년 대비 1% 증가한 수치임. 상기 25개사의 기업은 매출의 60% 이상을 스탠더드 소프트웨어로 올림.

  -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5% 성장률을 기록했던 독일 스탠더드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09년 142억 유로로 5.2% 감소했음. 독일 연방통신미디어협회(BITKOM)와 유럽정보통신연합(EITO)에 따르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시장규모는 6.8% 감소했으며, 툴 산업은 2.5% 감소했고, 이에 따라 스탠더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매출은 약 5.7% 감소함.

  - ‘09년 독일 Top 스탠더드 소프트웨어 기업을 살펴보면, 마이크로 소프트가 1위, SAP이 2위, 그리고 큰 차이로 오라클과 Datev가 그 뒤를 이음. 5위는 Datev 매출의 25%에 불과한 Adobe가 차지하고 있음. 20위를 기록한 finance 소프트웨어 기업인 SimCorp은 올해 최초로 랭킹에 등장했으며, 24위를 기록한 ESRI Deutschland 역시 새로이 나타난 기업으로 지리적 정보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임. 19위를 기록한 COR & FJA는 ‘09년 가을 COR AG와 FJA AG의 합병을 통해 생겨난 신규법인임.

 

독일 스탠다드 소프트웨어 기업 Top 10(2009년)

                                                                                                             (단위 : 백만 유로)

기업

매출(독일 내)

직원수(독일 내)

전체 매출(독일에 본사 있는 기업)

2008년

2009년

2008년

2009년

2008년

2009년

1

Microsoft

2,500

2,300

2,700

2,700

-

-

2

SAP

2,193

2,029

15,582

14,925

11,575

10,672

3

Oracle

670

685

1,595

1627

 

 

4

Datev

650

672

4,905

5061

650

672

5

Adobe

200

165

265

230

 

 

6

CompuGroup

131

154

1,292

1,183

229

293

7

BMC Software

106

132

138

133

 

 

8

Novell

130

130

424

424

 

 

9

CA Deutschland

124

123

410

400

 

 

10

Infor Global Solutions

124

120

837

800

 

 

11

SAS Deutschland

100

108

453

450

 

 

12

PSI AG

93

97

1,021

1,083

129

147

13

Software AG

81

95

772

739

721

847

14

Sage Software

79

78

700

700

 

 

15

Addison Software

70

71

525

500

70

71

16

Buhl Data Service

66

63

420

430

74

70

17

Nemetschek

57

58

430

434

 

136

18

Interflex Datensysteme

53

52

363

359

 

 

19

COR&FJA

45

51

425

753

64

68

20

SimCorp

39

49

132

144

 

81

21

Beta Systems

50

48

509

524

90

59

22

P &I Personal & Informatik

47

47

236

222

59

50

23

proAlpha Software

39

40

376

392

48

 

24

ESRI Deutschland

29

36

260

300

 

 

25

CSB System

36

36

282

302

52

54

                                 자료원 : 뤼네동크(Lünedonk)

 

 ○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수출비율 : 약 74%

  - 조사대상 기업 중 13개사는 독일에 본부를 두며, 총 98억 유로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해외에 판매함. 이 기업들의 ‘09년 총 매출대비 수출비율은 73.8%로 독일 최대의 소프트웨어 수출기업은 SAP로 나타남. 그러나, 해외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Software AG이며, Software AG의 독일내 매출은 총 매출의 10%가량에 불과함.

- Top 25개 기업의 평균 국내매출은 약 3.3% 증가했으나 기업 인수·합병으로 인해 +25%와 -18% 등 상당히 굴곡이 심한 변동률을 보임.

  - Compu Group, BMC Software, Software AG, SimCorp 그리고 ESRI는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임.

 

□ 2010년 업계전망

 

 ○ Top 25개 기업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09년 3.3%로 시장 평균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음. 전체 소프트웨어 시장은 작년 5.2% 감소했으며, ‘10년 1분기 기업의 예상치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임. 업계에서는 ‘10년 독일시장의 성장률이 평균 3%에 그칠 것으로 기대함. 그러나 ‘15년까지 매년 5%가량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봄.

 

자료원 : Lünedonk, KOTRA 프랑크푸르트KBC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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